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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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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북극성 2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전무후무한 실력, 수려한 외모를 갖춘 윤남우와안정적인 직업과 성실하고 섬세한 성격, 단정한 미남인 한의사 구해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스포츠물이라 기대를 가지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분량도 적당해서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
다 읽고 나니 인물들 설정이 아까워요 특히 한의사 축구선수라는 키워드는 정말 자영업자 + 장거리 설정만을 위해서 사용된 느낌이예요.. 2권 분량이여서인지 전반적으로 사건 등장 후 다음 장에서 해결 이런순으로 흘러가서 아쉬웠어요. 특히 볼수록 지원이가 너무 아까워서(얘도 이용만 당한거 같아서 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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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권이랑 남우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해권이가 직전까지만난 지원씨 얘기가 더 궁금해요. 초록색 좋아한다고 초록 범벅카페를 차리는 섭공.. (개존맛) 특히 과거 이야기위주로 서술되어서 학원물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짝사랑은계속 한것처럼 묘사되는데 연애도 하고 헤태로소개팅도 받고.. 하는게 뒷받침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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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다서로에게향한마음이어떤지가명확하게잘보여서좋았어요짝사랑요소가강하게들어가있는데도생각보다잔잔하게느껴지고이게어려서부터친구사이여서더그런것같기도한데오히려잔잔한감정선이라더좋더라고요이리봐도저리봐도정말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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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북극성 2권 (완결)을읽어보고작성하는리뷰입니다. 우정부터 사랑까지 짝사랑수와 스포츠맨공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잔잔하면서도 감정선이 휘몰아치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2권이라 아쉬웠네요 외전도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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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북극성 1권을 읽어보고 쓰는 짧막한 리뷰입니다. 축구선수와 한의사 조합 흥미로워 보여서 구매했어요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두 사람의 청소년 시절도 풋풋하고 좋았습니다. 짝사랑수의 이야기 잔잔하니 읽기 좋았네요 다음권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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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코코 작가님의 북극성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었던 작품입니다. bl 느낌보다는 그냥 문학 느낌이 강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가볍고 사건위주의 msg 스토리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별로 재밌진 않았어용... 공작가? 아무튼 잘사는 집 영애인 엘리자베스가 노예제도 폐지운동 하면서 자기 오빠가 하인으로 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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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책의 분량도 적은 것 같고 뭔가 소소한 연애물일 거라는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대 배경도 남북전쟁 때고,인종차별 문제를 들고 나오니까 숙연해지네요. 무거운 주제들이 있는데 분량이 적어서 좀 아쉬웠어요. 좀 분량을 길게 늘여서 시리어스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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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타일의 BL 소설인것 같아요. 남북전쟁이나 흑인 인권과 여성인권에 관한 이야기와 동성결혼까지... 가볍지 않은 주제가 다뤄지고 있어서 내용이 무겁게 느껴졌는데 이 많은 이야기를 한권에 다 담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무거운 주제를 짧게 이야기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서 아쉬운데 여러권으로 해서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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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란에서 어떤 소설이 있을까 하면서 찾아보던 중 발견하게 된 소설입니다 특히나 키워드가 특이해서 더 눈에 들어온 소설이지요 [역사물/다정공/냉철공/흑인공/미인수/연약수/백인수] 읽고나서는...비엘로서는 추천하지 않아요 하지만 일반 소설로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노예제도와 차별에 대해 쓰거라면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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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을 구매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주제가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당황스럽고 이어지는 스토리는 더... BL로서의 재미는 그저 그렇습니다. 여성인권이나 남북전쟁 배경등이 너무 무겁기도 했고 그를 담고 있는 이야기도 너무 짧게 나오기에는 좀 무거워서 그런지 차라리 이걸 장편으로 보는게 더 낫지 않을 까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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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후기에서 언급하신대로 애매모호한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bl보다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인종차별과 노예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싶어 하신것 같아요. 벨이라 게이가 나온게 아니라 소설이 차별받는 대상을 다루다 보니 게이가 주인공으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장르적 재미는 거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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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도 외면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칼라한 알빈 리(캘)는 사랑하는 할머니에게서 의문의 상자를 받습니다. 가문의 조상이 남겼다는 상자 안에서는 일기장과 편지꾸러미가 나왔고 그 내용은... BL에서 이렇게 진지하게 남북전쟁과 여성인권운동 및 동성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리라 기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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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북극성]입니다. 처음 과거의 연인이였던 아이작과 윌의 이야기를 보면서 주인공 캘과 특별한 연결점을 찾지 못했지만 후반부에 오면서 과거 두 사람이 노예제도로부터 자유를 위해 투쟁했다면 주인공은 자신의 정체성 인정과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닮아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캘의 과도한 죄책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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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국내소설 아닌 줄 알고 작가님 이름 쳐보니 국내소설 맞네.. 하면서 읽었다. 일본작품 번역체 같은 소설은 많이 접해봤는데, (예를 들면 지그님?) 서양소설 번역체 같은 소설은 처음 읽어봤다. (더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 본인은 처음 접해봄) 솔직히 이런 글은 취향이 아니라,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그냥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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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역사 이야기가 많이나오구요 초반에는 일기장의 내용들이 독백들 처럼 나오면서 시작해요 독백처럼 과거의 내용을 일기장처럼 풀어내는데 담담하게 풀어내는 문체가 인상적이었어요 약간 미국소설 번역한것같은 느낌이 들긴하는데 나쁘진않았구요 내용이 짧아서 금방 읽게되네요 캘이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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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았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ㅠㅠ 초반에 너무 읽기가 힘들었고 이게 뭔 내용인지 싶었고 서양의 좀 .. 옛 역사이야기가 있어서 뭥미했네요 ㅋㅋㅋ 단권이라 다행이었어요 다행히 뒤로가니까 잔잔하게 나쁘진않았어요 작가님께서 작품에 몰입해서 쓰고 미국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서술해 주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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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고 있을 '북극성'의 존재는인생의 목표이자, 전부일 것이다. '북극성'으로 향하는 길이 길고 험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내가 되기를바란다. 훗날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북극성'과 대면하는 순간 '북극성'의 그 찬란하디 찬란한빛은 이내 나를 비추어 본연의 진정한 자아에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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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내면의 북극성을 찾아가라고 하면 이제껏 편안하게 타고 왔던 거대한 유람선을 과감하게 버리고 몸부림치며 바닷물로 뛰어들고 말것이다. 이제는 사회 전체가 집단화와 획일화가 아닌 개성화와 각자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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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북극성의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 저자는 부르짖는다. 마음의 나침반을 찾고, 그 나침반을 읽으며... 이를 바탕으로 변화의 지도를 그리라고... ''1부-마음의 나침반을 찾아라''에서 ''진정한 자아''와 ''사회적 자아''를 통해 설명하는 부분은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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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변화의 지도를 그려라에서는 북극성에 도달하는 과정을 일반화하여, 독자가 북극성에 도달하려고 할 때 현재 자신이 어떠한 단계인지를 알려줌으로써 독자가 중도 포기하지 않게끔 도움을 준다. 저자인 마샤 베크는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을 거쳐 컨설팅을 업으로 하는 전형적인 서양인임에도 불구하고, 동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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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부터 살펴보자. 북극성... 북극성은 길잃은 사람에게 나침판이 되어준다. 우리가 찾아가야 할 길을 정확히 알려주는 정말 최고의 나침판이다. 그럼 우리가 가야할 곳이 어디인가? 바로 자신의 진정한 자아이다.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억누르고 환경에 너무 지배받고 살아왔다. 돈을 벌기위해, 출세를 위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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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을것이다. 알면서도 그 고난한 길을 견디지 못해 포기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그 만큼 그 길은 힘들고 , 어려운 길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또한 북극성을 찾아 헤매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책이다. 방대한 양의 글을 쓴 작가의 눈 과 손에 경의를 표한다. 힘들었을 것이다. 많이. 그 노력 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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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해 놓으므로써 북극성은 항상 그곳에서 빛나고 있다라는 단순한 진리를 가슴에 더 각인시켜 주었다.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또한 무엇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잔잔한 물보라처럼 가슴에 스며들게 해 주었다. 저마다 살아갈 방향과 목적과 의미가 다르기에 살아가야 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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