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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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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사라져 버린 게 현실입니다. 어차피 북한이 핵을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불식시키고 북한이 가진 핵이란 카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북한은 언재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미국에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제 한국 내의 보수 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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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 탈출하는 북한의 우리 동포들이 무사히 남한으로 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시길 바라며, 종이책도 다시출간되기를 바랍니다.사족이긴 한데 안타까운 것은 저자인 박연미씨에 대해 요즘 근황을 살펴봤는데..비록 북한에 대한 폭로를 계속 하고는 있지만 이제는 자유에 익숙(?)해진 탓인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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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급한 불은 껏지만 주체농법같은 잘못된 현실은모든 분야에서 현존하고 있다. 북한 당국이 뇌물로 인한 부익부빈익빈의 통제를 적정한 시기에 마련하지 않는다면 임계점의 순간에서 내부폭동,체제불안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잘 설명해주었고 북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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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안타까웠습니다. 최근 북한 철도 기사를 보면서 통일에 대한 생각도 해봤어요. 현실적으로 아직은 힘들고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북한의 많은 어린이들도 하루빨리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저자의 꿈은, 북미 정상 회담이 잘 성사되어 한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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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드디어 북한 사교집단 김 정은체재의 생생한독재실태를알게되었군요.폭압독재정치에 억압받는 북한인민해방 과 한반도 자유민주통일을 위해 다 함께힘을 모아야 합니다~~태 영호 공사님 ♡힘내시고 홧팅~~!!!한반도 자유통일후 큰일을 하셔야 힙니다건강도 챙기시고요~~3호 서기실이 10판 넘어 20판으로~~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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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북한 사회의 생생한 현실상에 누가 귀를 닫는가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피살 사건으로 세계가 들썩이는 참에 한 소설이 재출간되었다.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반출시킨 소설. 이 작가가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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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저자는 전세계 사람들이 북한의 초췌한 현실을 알고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세상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나는 특별히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사람들, 즉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책을 접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적어도 우리는 굶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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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현실과 마주하다 [21세기 디아스포라 북한이탈주민] 자고 일어나면 매일같이 들여다 보는 거울. 내 모습을 너무나 현실적으로 보여주어서 들여다 보기 싫어질 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보게 된다. 머리도 빗어야 하고 뾰루지도 짜야 하고 눈곱도 떼야 하기 때문이다. 거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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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초반에는 예의 그 섬찟한 북한의 실상과 북한 주민의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지독한 통제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이기에 역설적으로 더 순수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 헤어짐을알게 되는 장면에서는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북한의 고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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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막연히 알던 북한의 현실과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기술된 북한의 현실은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내게 충격으로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언어 문제라는 것도 놀라웠다. 남한에서도 타 지역사투리를 간혹 못알아듣을 때가 있긴 하지만, 북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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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묘사와 북한식 어휘를 첨가하여 독자가 북한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가깝게 느낄 정도이상의 감칠 맛 나는 시적형태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또한 김정일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과 부족했던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22살 윤혜영이 준마처녀를 불렀던 보천보전자악단 보천보전자악단은 김정일의 ‘기쁨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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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고서는 잠에 들 수 없었다. 그리고 읽는 도중에 북한의 현실과 저자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가끔씩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큰 아픔과 이별과 슬픔을 경험해야만 하는가? 그리고 마음 속으로 많이 기도했다. 1) 저자가 통일의 그 날까지 살아서 분필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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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였으나, 그것은 김정일을 비롯한 당 수뇌부의 햇볕이지 결코 인민을 위한 정책은 아니라고 저자는 처절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실지로 이책은 부시 대통령이 탐독하고 일독을 권한 책으로 알려져 있는데, 저자는 차라리 남한 대통령이 좀더 읽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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