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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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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음 알게 된 임무의 목적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잔인하고 무서운 것을 보지 못한다면 기억으로 감염된다는 신선한 소재, 적절한 스릴러와 함께 예측 못 한 결말이 있는 「붉은 강 세븐」 추천한다. 나무옆의자 출판사(@namu_bench)로부터 본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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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소설속 인물들이 붉은 안개가 가득한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마주하게되는 진실이 충격적이고 슬픈 소설이었어요~ 참신하고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은 소설이라 그런지 출간전에 영상화 판권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엄청 대단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되는 소설 붉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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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 A.J.라이언 장편소설 / 나무옆의자 *<월드 워Z>와 <버드 박스>를 뛰어넘는 전율과 호러 당신이 알던 세상은 핏빛 강에 잠겼다. 기억으로 감염되는 전염병. 미치광이로 가득 찬 도시. 살고 싶다면 괴물을 쏴라! 기억을 통해 감염되는 신종 박테리아가 집어삼킨 도시, 일곱 명의 낯선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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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을 선사하며, 동시에 우리 사회의 불안과 공포를 반영합니다. 전염병과 파멸의 시대 속에서,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이고도 숭고한 모습들을 그려낸 이 소설은 장르적 쾌감과 더불어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현실적인 설정과 인류의 멸망을 그린 압도적인 서사는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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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 처음 들어보는 작가의 작품이다. 좀비 아포칼립스를 그리고 있는 또 하나의 명작 출현이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하며 보게 되는 작품이다. 벌써, 금요일. 내일은 주말이다! 딱히 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늘 기대되지 않은가,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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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붉은 강 세븐』에서 붉은 강이란 ,런던 템스강을 의미한다. 불게 물들은 템스강은 공포스러움 그 자체다. 소위 초록색 강, 녹조 라떼라 부르는 초록 강은 원인이 농갹과다사용으로 밝혀졌지만, 붉은 강은 그 원인이 불확실하였고,그것은 인간에게 공포를 확산하게 된다. 사람이 죽어가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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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Red River Seven)’은 꽤나 흥미로운 아포칼립스 소설이다. 솔직히 작품 자체가 신선하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소설의 주요 소재들, 그러니까 기억상실이나 바이러스, 그리고 납치 상황, 거기에 마치 퍼즐처럼 주어지는 작은 단서들을 통해 상황을 추론하고 파악해 나가며 생존해야 한다는 것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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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라는 생각하였다.?작품의제목은 붉은강 세븐이며, 이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A.J라이언이였다. 저자는 이작품을 집필하는데 수많은 자료수집과 스토리에 결맞은 장소, 이작품에 어울리는 캐릭터들을 분석하는데 정성을 들였다고하였다고하니, 좀더기대감을 가지게되며,읽기시작하였다.??전세계적으로 정체 모르는 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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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요. 《붉은 강 세븐》은 A.J 라이언의 장편소설이며,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어요. 제목에 나오는 붉은 강은 런던의 템스강이며 온통 붉게 물들어 있어요. 이 템스강을 따라 일곱 명의 기억을 잃은 사람들이 등장해요. 자신이 누구인지, 무슨 이유로 이곳에 있는지조차 모른 채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하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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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을 깨닫는다. 이렇게 시작되는 붉은 강 세븐은 얼핏 생각하면 밀실에 살인자일지도 모르는 사람이 섞여 있고 그들 중 누가 살인자인지를 맞춰야 하는 식으로 전개될 거라 예상할 수 있지만 그런 독자의 기대는 단박에 뒤집힌다. 그들 일곱 명에게는 머리와 골반 부위에 인위적으로 수술을 한 자욱이 있고 모두가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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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은 그녀는 희망도 찾은 것일까. 붉은 강 세븐은 세기말의 암울한 지구를 떠올리게 하는 미래 세계의 오염된 세상에서 아무런 이유를 알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 일곱명의 이야기,이다. 바다 위 선실에서 갈매기의 울부짖음에 깨어난 헉슬리는 그저 자신이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을뿐 아무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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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 있었다. 붉은 강 세븐은 출간 전 영상화 판권 계약이 된 책이라고 한다. 여러 독특하고 소름 끼치는 분위기가 묘사되어 있어 영상으로 나온다면 책의 그 기괴한 모습들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진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영상화 출시 전에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 #붉은강세븐 #AJ라이언 #나무옆의자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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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이라는 제목이 다소 추상적이라고 느껴졌는데, 제목 그대로 붉게 물든 런던의 템스강을 따라 일곱 명의 기억을 잃은 이들이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배 위에는 기억을 잃은 일곱 명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삭발을 하고, 정체모를 흉터가 있으며, 팔에는 이름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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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언약〉(The Covenant of Steel) 시리즈는, 본명인 앤서니 라이언(Anthony Ryan) 이름으로 출간했다. 책의 제목만 들어도 궁금하고 잔혹함이 예상될 정도다. 이 책 『붉은 강 세븐』은 세계 종말이 언젠가 다가올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날 법한 파국을 보여줌으로써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다. 온통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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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할 책은 A.J. 라이언의 붉은 강 세븐이라는 책인데요. 사실 이 책은 줄거리를 보기에 앞서 띠지에 '월드 워Z'와 '버드박스'를 뛰어넘을 전율과 호러라고 적힌 문구에 끌려 읽게 되었는데요. 제가 저기에 언급되어있는 작품들을 엄청 재미있게 보았었거든요. 명장면들을 많이 기억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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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아포칼립스 스릴러 작가의 필력이 느껴지는 작품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어요. 흥미로운 소재로 영상으로도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나무옆의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나무옆의자 #붉은강세븐 #AJ라이언 #전행선 #아포칼립스스릴러 #호러 #책과콩나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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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바다..... 난 바다 한가운데 있는 거야.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라면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어디선가 총성이 들렸고, 지금의 나는 한 시체 옆에서 눈을 떴다.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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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 A.J.라이언 / 나무옆의자 인류에게 닥쳐올 재앙과 종말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작품들은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어쩌면 단순히 재미만을 느낄 수 없는 것은 최근 코로나19라는 재앙과도 같은 시절을 지나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다가올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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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기억이라는 직물로 짜여 있으므로 그들은 꿈을 꾸지 않아야 했다. 하지만 그는 꿈을 꾸었다. 색깔이 변하는 모호하고 덧없는 꿈이었다. 파란색과 금색이 중첩된 안개, 그의 시야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흰색의 유령 같은 형상. 그는 바닷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다. 선체에 철썩이며 부딪히는 물소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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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신작아포칼립스 스릴러 붉은 강 세븐 7명의 사람들이 배 위에서 기억을 잃은 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모두 머리에 수술 자국을 가지고 있으며, 팔뚝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글자가 쓰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관련된 정보는 기억하지만, 자신에 대한 기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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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은 인류 멸망이 임박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그린 아포칼립스 스릴러로, 영국 현지 출간 20개월전에 이미 영상화 판권 계약이 체결될 만큼 압도적인 서사를 인정 받은 작품이다. 얼마나 스토리텔링이 좋았으면 출간 전에 영상화가 확정되었을까. 최근에 읽은 <메스를 든 사냥꾼>도 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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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을 읽었다. 배 안에서 기억을 잃은 일곱 명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들은 모두 삭발한 채로 몸에는 수술한 흔적이, 팔에는 문신이 있다.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아 문신에 적힌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알 수 없는 전화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신세다.?비슷한 부류의 소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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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을 읽었다. 배 안에서 기억을 잃은 일곱 명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들은 모두 삭발한 채로 몸에는 수술한 흔적이, 팔에는 문신이 있다.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아 문신에 적힌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알 수 없는 전화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신세다.비슷한 부류의 소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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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결말!!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아귀다툼, 탐욕과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출판사 협찬소설을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붉은강세븐, #AJ라이언, #나무옆의자, #아포칼립스, #영상화판권계약, #스릴러, #공포, #전염병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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