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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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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고전 음악인 클래식과 명화를 그린 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처음 신작이 나왓을때 너무 튀향일 듯 한 책이라, 담아뒀다가 구매해봤다. 내가 알고 있던 명화나 클래식의 지식이라고 해봤자, 그림 보기를 좋아해서 미술관을 자주 가는 정도에 그림책을 자주 사서 보는 취미라, 이 책이...
    YES마니아 : 골드 k*****1 2023.06.24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예술에 대해 문외한이여서 성인이 된 지금 음악과 예술에 대해 관심과 상식을 가져 보고 싶어서 유명한 전시회도 가고 음악회도 다녀 보면서 꾸준하게 해 오고 있는데 책을 통해 예술가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고 예술가들의 영감을 배워 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한 예술가 39인의...
    k*******2 2022.05.15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은 클래식과 미술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저자는 서른아홉 명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개함으로써 클래식, 미술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1992)는 탱고 음악의 대가라고 해요. 대표 탱고 음악으로 꼽히는 <리베르탱고>, 김연아 선수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2022.05.08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서양 예술사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개인적인 삶, 생각, 철학을 중심으로 클래식과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반적으로 예술이라고 하면 어렵거나 복잡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림을 볼 줄...
    g*****9 2022.05.08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직접 듣고 돌아갔지만 주인공들의 바람대로 고흐의 작품이 더 늘지도 않았고 결국 고흐는 역사에 있던 그대로 같은 시기에 자살을 한다. 하지만 그래도 그는 자신의 작품이 후대에 자신이 원했던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알았으니 자살한다는 사실을 변함없지만 심적으로는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
    s****2 2022.05.07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문화스포츠부 기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경영 겸임교수.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기자가 된 후, 문화·예술 분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 판단하고 관련 공부를 시작했다.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예술경영학 석사를...
    i******n 2022.05.06 작성 추천 1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제목: 브람스밤과 고흐의 지은이: 김희경 펴낸 곳: 한국경제신문 마치 첫눈에 반하듯 마주한 순간 마음을 끄는 책들이 있다. 그 가슴 설레는 감정을 가장 최근에 느끼게 해준 책이 바로 오늘 리뷰의 주인공! 문화스포츠부 기자이자, 예술경영 겸임교수인 김희경 저자를 통해 감상하는 예술가...
    s******g 2022.05.04 작성 추천 1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남겨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내고 있었다.브람스밤과 고흐의 , 예술가의 심리적인 변화 너머에 숨겨져 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삶의 근본이 되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스스로 변화를 추구하였으며, 끝까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시간을 매진할 수 있었던 것, 음과 색의 마술사로서, 관대함과 혹독함 사이에...
    이달의 사락 k*******2 2022.04.29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이 무슨 뜻일지 내심 궁금했었다. 브람스라는 이름이 익숙한 이유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작품의 제목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사강이 브람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유 중 하나가, 브람스와 클라라 슈만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승의 아내이자, 음악적 동지였던 둘의 관계와 함께...
    s******1 2022.04.28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 김희경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04월 12일 ▷ 336쪽 ∥ 556g ∥ 150*200*30mm ▷ 미술/음악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中》 P.228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 질문은 소설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a****0 2022.04.28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도 서: 브람스밤과 고흐의 저 자: 김희경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비틀린 청춘의 초상, 그 자체였던 실레의 삶. 그런데도 그가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건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과 애정이 아니었을까요. -화가 에곤 실레 중- 음악과와 미술가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브람스밤과 고흐의...
    g*****3 2022.04.28 작성 추천 5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편견에서벗어나고 있던 중이라<브람스밤과 고흐의 >이라는 책을 보니참 반갑더라구요제목을 보고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지만이 책은 미술과 음악을 함께 다루고 있어요총 39인의 예술가가 등장하는데그들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글을 읽으며미술과 음악을 따로 다룬 책을 읽을 때와는또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좀 더...
    s*****0 2022.04.28 작성 추천 1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가벼운 느낌의 글이라 생각해서 감흥없이 읽었는데 날마다 몇꼭지씩 읽다보니 노래 한 곡, 그림 한장이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며 예술가들이 처음부터 명작으로 인정을 받고 탄탄대로를 걸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연찮게도 처음 클래식 연주곡을 찾아 들었던 것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인데 그것이...
    r***2 2022.04.28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그림은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다.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건 인생이나 다른 작품에도 충분히 많다." (286쪽) 르누아르의 그림 철학입니다. 책에서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클래식과 미술 이야기를읽다 보면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시대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모든 상황이...
    y******0 2022.04.28 작성 추천 1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은 현재 영화평론가와 만화, 웹툰 평론가로도 활동 중인 김희경 님이 쓴 책이다.이 책은 총 11장에 걸쳐 39명의 예술가를 소개한다.프롤로그1. 파격은 나의 힘_일탈과 혁신을 오가다2. 딱 보면 알지, 얘기되는 거_직관과 감각의 예술가3.더 다르게, 더 새롭게_변신 끝판왕4. 왠지 무서운 건 기분...
    l*****a 2022.04.27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은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클래식과 미술 이야기이다. 11개의 소주제 아래 음악 이야기와 미술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 있다. 1장. 파격은 나의 힘 - 일탈과 혁신 사이를 오가다 에두아르 마네 / 구스타프 클림트 / 아스토르 피아졸라 / 니콜로 파가니니...
    YES마니아 : 플래티넘 l*****6 2022.04.26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브람스밤과 고흐의 이라니.제목부터 감성 터지는 이 책을 어찌 모른척 지나갈 수 있을까!제목에서 느껴지듯 이 책은 역사 속 유명한 화가와 음악가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야기들을 말해준다. 화가들의 이야기에는 그들의 대표작이 사진으로...
    e****t 2022.04.25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 에서는 39명의 예술가를 통해 음악과 미술을 같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널리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예술가가 생존해 있던 당시에는 로 인정을 받지 못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해바라기', '이 빛나는 ', '까마귀 나는 밀밭' 등을 그린 고흐의 작품은 경매에 나오면...
    p***s 2022.04.23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중 로맨티시스트에 나오는 브람스는 드라마에서도 다루었던 만큼 알고는 있었지만 이책을 보면서 왜 낭만은 대명사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고 그 작품을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 예술가들은 분명 천재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천재라고 표현된 6장의 예술가들 중 다빈치를 제외하면 처음...
    8****h 2022.04.22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요즘의 책들은 부제가 있는 게 특징인가 봐요. 아니면 내가 고른 책이 다 부제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책 제목보다 부제가 더 명확하게 책 내용을 알려주는지... 하긴 그러니까 부제를 다는 것이긴 합니다만^-^;;; 부제에서 알려주는 대로 이 책은 예술가 39명에 관련된...
    e*****o 2022.04.22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에피소드엔 항상 솔깃하고 흥미롭다. <브람스밤과 고흐의 >에서 작가 김희경은 39인의 예술가들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클래식 그리고 미술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학창 시절 공부를 핑계로 만나 새 수다 떨던 친구가 지금도 내 곁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다. 해도...
    c******9 2022.04.21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한 사건이나 에피소드 등을 인문적으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스토리를 알게 되니, 한층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높아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름 설명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자는 우리 생활 속에 즉 광고나 영화, 라디오 등에서 우리도 알지 못하게...
    h*******0 2022.04.19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브람스밤과 고흐의 』 총 11장에 걸쳐 39명의 예술가들. 1~3장에서는 결코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그러나 한 번쯤은 따라 해보고 싶은 파격과 변신의 귀재들이, 4~5장에서는 살짝 무서울 정도로 강한 의지와 집념을 가졌던, 지독한 고통 속에서도 뜨거운창작혼을불태웠던 예술가들이, 6~7장에서는 천재...
    이달의 사락 a*****6 2022.04.18 작성 추천 0
  • 김희경 한국경제신문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고흐의 이야기에서 저자는 영국 드라마 닥터후에서 고흐가 과거에서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여 미술관에서 자신의 그림을 보고, 또 그 그림들을 보고 있는 관객들을 보면서 감격하는 장면을 소개한다. 나는 그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자신의 많은 그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n******d 2022.04.1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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