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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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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마감한다든지-물론 하트브레이트 호텔에서-미래와 과거를 잇는 통로가 되기도 하는 하트브레이크 호텔에서의 에피소드는 모두 8편이다.옴니버스식으로 짜여져 있지만 사실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둥글게 이어져 있다.인생의 밑바닥에서 온갖 추잡한 일만 하다 최후를 맞는 사나이부터 영원히 완성되지 못하는시나리오를 쓰는...
    s****s 2019.06.28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모두 <하트브레이크 호텔>이라는 공통적인 장소와 연결되어 있다. 지독하게 현실적이다가 어느 순간 환상의 세계로, 몽환적이면서 환각상태이다가 아무도 모르는 미래의 어느 시간까지 우리는 하트브레이크 호텔의 공간을 유빙하며 천천히 처음과 끝이 맞닿아 있는그 길들을 걷게 된다. 다른 듯...
    a********3 2012.01.02 작성 추천 1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6.0
    내용이 확실하게 박혀있다는 생각을 한다. 하트브레이크 호텔....... 왠지 표지랑 제목 모두 다 마음에 든 책이었다. 왠지 모르게 끌린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읽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다른 것보다 책 내용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는 게 사실이다. 너무 난해하기도 하고, 현실적이지도 못하단 생각도 든다....
    a********l 2012.01.02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6.0
    있는 곳, 하트브레이크호텔. 이름조차 신비스러운 느낌의 하트브레이크호텔에서 어떤 사랑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했다. 왠지 판타지스러울 것 같았는데, 이야기는 내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었다. 서진이라는 작가가 알고보니 남자였다는 사실은 나름 충격이었는데, 책 내용이 조금 당황스러웠다고 할까? 첫 번째 이야기부터...
    w******8 2012.01.02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하트브레이크 호텔' 이다. 처음에 네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던 소설이 일곱개의 단편으로 늘어났고, 제목도 모텔에서 호텔로 승격됐다. 소설속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세상의 모든 하트브레이크 호텔은 연결되어 있다" 어쩌면 이 소설의 핵심 문구가 아닌가 싶다. 서로 다른 도시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각각의 사연을...
    f******e 2011.12.23 작성 추천 1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하트 브레이크 호텔>에는 이름은 같지만 공간은 다른 일곱 개의 동명 호텔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때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만한 일이기도 하고, 혹은 전혀 경험하지 못할 일이기도 하다. 그만큼 작품 속 ‘하트 브레이크 호텔’은 대단히 이질적이고 불안정한 공간인...
    w*****g 2011.12.20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완전히 차원이 달라서 흥미롭기도했다. 하트브레이크호텔을 읽으면서도 그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되었다.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이 나는 작품인지 한 번에 확 와닿지 않아서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한참을 생각해야했다. 하트브레이크호텔을 읽으면서 매트릭스의 장면들과 다양한 타임머신류의 영화 장면장면이...
    l*******n 2011.12.18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7.0
    <하트브레이크 호텔>에는 시간의 이동과 사랑이라는 큰 줄기를 '하트브레이크 호텔'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이어나간다. 국경을 초월해 존재하는 '하트브레이크 호텔'에 머무는 동안 사람들은 욕망을 드러낸다. 그것이 사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작가가 그리고 있는 '하트브레이크 호텔'은 그...
    m*******6 2011.12.17 작성 추천 1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하트브레이크 호텔’로 들어가면서 잠시 사라진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두 번째 허니문. 노년의 한 남성은 자신의 마지막 날을 보내기 위해 아내와 함께 보냈던 신혼여행지로 떠나온다. 그리고 ‘하트브레이크 호텔’에 묶으면서 신기한 경험을 한다. 자신이 다시 젊어진 것. 5년 전에 죽은 아내도 곁에 있다. 죽기...
    h****n 2011.12.15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하트 브레이크 호텔 잃어버렸던 사랑을 만날수 있는 그곳.. 책은 7가지 이야기를 통해 사랑을 찾거나 꿈을 쫒는 주인공 들을 만날수 있다. 그중 두번째 허니문 .. 한남자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차이나 타운의 한 호텔을 찾는다. 이미 세상을 떠난지 5년이나된 부인과 함께 신혼여행을 왔던 그 호텔, 하트 브레이크 호텔...
    y******g 2011.12.14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기본적으로 각 이야기들 속에서 등장하는 하트 브레이크 호텔. 이 호텔은 소설 속에서조차 실존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왜 이들은 하필 이 호텔로 모여들었을까. 그리고 그 속에서 경험한 일들은 죄다 현실을 넘어서 내 상상조차 넘어선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이 호텔에서는 머리를 뒤 짚어 놓는...
    e******6 2011.12.13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하트 브레이크 호텔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하다. 어디 까지가 꿈이고 어디 까지가 현실인지 알 수 없다. 꿈이 현실이고, 현실이 꿈이다. 그리고 미래다. 자신이 하트 브레이크 호텔에 대해서 의식하고 있던지, 의식하고 있지 않던지 하트 브레이크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겪는 일이다. 그리고 하트브레이크 호텔과...
    f************y 2011.12.10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하트브레이크 호텔 서진 소설 예담 part1의 마지막 '내 머릿속의 핸드폰·뉴욕' 을 읽을 때까지, 작가가 여자일거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내 머릿속에 핸드폰에 등장하는 작가 본인의 실명과 '서진'이라는 인물을 접하면서, 어? 이 작가가 남자였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으로 납득할 수...
    YES마니아 : 골드 i***2 2011.12.08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이른바 연작소설과도 비슷한 얼개를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은 부산,샌프란시스코,도쿄,마이애미,워싱턴 DC,라스베가스,뉴욕 등 여러 도시들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작품들은 SF와 몽환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온 단편들 모두 유기적인 연결관계를 가지고 있다. 배경,인물,소재는...
    l*****3 2011.12.06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마감한다든지-물론 하트브레이트 호텔에서- 미래와 과거를 잇는 통로가 되기도 하는 하트브레이크 호텔에서의 에피소드는 모두 8편이다. 옴니버스식으로 짜여져 있지만 사실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둥글게 이어져 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온갖 추잡한 일만 하다 최후를 맞는 사나이부터 영원히 완성되지 못하는 시나리오를...
    이달의 사락 h********5 2011.12.06 작성 추천 0
  • 서진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도쿄, 마이애미, 워싱턴 DC, 라스베가스, 뉴욕 등인데, 그곳에는 하트 브레이크 호텔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 호텔에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끝이 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도시에 있는 하트 브레이크 호텔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 여행의 통로인 것이다. <황령산 드라이브 part 1...
    n******5 2011.11.30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첫사랑의 저릿저릿한 가슴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책. 재밌게 잘 읽었다. 다만 라일이 말한 '촉토고등학교가 곧 흑인을 받아들일 거'라는 얘기나 켈리에 대한 묘사 중에서'검은 살결의 곱슬머리 계집아이'(105p)라고 말한부분이 있어서 당연히 켈리가 흑인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혼란스러웠다. 그래도...
    m***n 2018.08.0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브레이크하트힐 – 토머스 H. 쿡 지음 / 권경희 옮김 1962년 여름 작은 마을 촉토에서 어린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평온함이 일상이던 이 마을 사람 모두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사건 현장에서 이 마을 건달 라일이...
    k****y 2017.04.1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브레이크하트 힐’과 공통점이 있지만, 전자의 주된 서사가 ‘어른들의 치정과 파멸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브레이크하트 힐’은 몸과 마음이 언제든지 폭발할 준비가 돼있던 1960년대의 10대들이 겪은, 보다 ‘날것 같은 치정과 파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살인사건이 등장하고,...
    h****s 2017.04.07 작성 추천 0
  • 松尾 由美 光文社 2008년 07월
    리뷰 총점9.0
    별로인데, 이'하트 브레이크 레스토랑 (ハ?トブレイク?レストラン) 시리즈는,유령이 안락의자 탐정역을 하는 정통인지라마음에 들었다. 28살의 프리라이터 테라사와 마이 (寺坂?以)는 5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학생시절부터 들리곤 했던 음악전문잡지의 편집장의 호의적인 권유로 1년동안...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k*****k 2016.06.09 작성 추천 3
  • 리뷰 총점10.0
    비디오로 처음 출시되었을적에 보았다.너무나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이야기 였다.아카데미 심사위원들이 좋아 할만한 다분히 의도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목숨까지 걸만한 그런 사랑을 (지금은 할수 없지만).. 젊은이여 죽을만큼 사랑해 보기를 권한다.(육체적인 것이 아닌...) 이영화 강추 (별 다섯이상)
    l******k 2008.06.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노노메메 3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거기다가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히로인들뿐 아니라주인공도 무척 매력적이더군요! 거기다가 진행되는 스토리를 보면 상당히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번권에서도 설마 주인공이 그런행동을 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녀에게 그렇게 할줄은! 상당히...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d********2 2016.12.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상당한 재미를 보장하는 노노메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목이 무척 인상적이어서 호기심에 구입을 했었는데요! 이번 2권에서 설마 신히로인이 나올줄은?! 상당히 흥미진진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히로인들도 상당히 활약을 해서 정말 좋았씁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녀를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이번권에서도 활약하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d********2 2016.12.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언제나 1권을 호기심에 구입하는 독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요! 이게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설정도 상당히 독특해서 흔한 라이트노벨의 느낌을 받지 않아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히로인들이 활기차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d********2 2016.12.2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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