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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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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보이 고님 좌충우돌 우주 탐험대1-지구 완전정복1-지구 최초의 비 리뷰입니다 주인공인 하늘은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초등학생입니다 하늘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우주정복위원회를 만들어 우주를 목표로 연구하기로 합니다 만화로 되어있어 이해하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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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원님의 귀왕의 비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일러 싫으신 분들은 다른 리뷰 읽으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상품권 생겨서 후딱 읽을거 찾다가 구매했어요. 나름 재밌게 잘읽었어요. 여주가 남주 만나서 행복해지는 이야긴데 딱히 특별할건 없지만 무난하게 읽혔어요. 소문과는... -
이 글은 우자차 작가님의 축복의 비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좀비아포칼립스에 등장한 뱀파이어라니 진짜 소재가 신선해요! 초반엔 조금 코믹스럽나 하다가 바르나르크에 들어서서 부턴 좀 공포분위기가 생겨서 존잼.. 페이드는 뱀파이어를 단체생활이 어려운 종족이라 했지만 사실은 온기가 그리운거같아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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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소설을 좋아하는데다 단편이어서 가격이 착했던지라,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분량이면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스토리도 동양풍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괜찮은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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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페이드가 오직 카티아스가 기뻐하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시키지도 않은 일을 몰래 하고 반응을 기대하는 이 모든 게 사랑이네요. 4권 내내 둘의 사랑을 제일 응원하긴 했지만 세계관 자체도 제 취향이었고 스토리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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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우주 탐험대1-지구 완전정복1-지구 최초의 비>는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만화 형식 덕분에 과학 지식이 쉽게 머리에 들어왔고, 어린 시절의 추억도 떠올리게 하네요. 가볍게 읽기 좋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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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좀비 사태가 일어난 이유도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 낸 변형된 피 때문이었네요. 재판에선 예상외의 인물이 배신을 해서 참 실망스러웠어요. 페이드가 카티아스를 붙잡아 놓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참 살벌한데 한편으론 이런감정에 서툰 페이드가 보여주는 나름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니 보듬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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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의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쿠지의 조수가 되어 번역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아즈마 사쿠타로였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에게 멈춰 있었던 시간들이 흐르기 시작하는 걸 두 사람 다 깨닫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길래 두 사람이 그러는걸까 싶어서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일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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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둘 사이의 진도가 아우토반을 달려서 살짝 당황했어요. 물론 행위는 같을지라도 연인 간에 통용되는 보편적인 의도와 페이드의 의도는 전혀 달랐지만요ㅋㅋ 아헤른에서 페이드만 쏙 빼놓고 귀환시킨 거 너무 어이없었고 탈영한 페이드를 어떻게 찾으려나 했는데 그걸 잊고 있었네요. 조금 풀린 페이드의 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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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悲) 온 후(後)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책 소개를 읽어보고 기대를 많이 하고 구입해서 읽었던 책이었는데요.. 역시 기대만큼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주인공들이 다 매력이 있었었고, 처음 읽어보는 작가님의 책이었는데, 앞으로도 작가님의 책은 다 사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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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4권 리뷰입니다. 페이드에게 집이 생겨서 좋았어요. 둘이 함께 할 영원에 '우리집'이란 단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날이 있을거라고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비교적 카티아스의 매력보다는 페이드에게 조금 더 집중 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카티아스가 곧은 캐릭터라서 좋았어요. 페이드가 새로운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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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랑 뱀파이어가 한 세계관에서 동시에 존재하니까 굉장히 새로웠어요. 페이드는 낮에도 돌아다닐 수 있어서 움직임에 제약이 덜하네요. 시작부터 몇 명의 피를 빨아먹은 건지 분명 살벌한 뱀파이어인데 보고 있으면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어요. 생각보다 빨리 카티아스한테 정체를 드러냈네요. 서서히 동행자에서 동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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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비 3권 리뷰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었던 페이드의 마음이 많이 느껴졌어요. 영문도 모르고 실험을 당하면서도 온기를 바랬던 어린 페이드가 안쓰러웠습니다. 좋은 캐릭터인줄알았던 스탠이 갑자기 돌변해서 인간은 참 알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페이드의 불신, 체념이 이해됐어요. 그래도 카티아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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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차 작가님의 축복의 비 2권 리뷰입니다. 쉘터에서 뜻밖의 군대생활을 하게 되는 페이드, 인외능력수를 증명할 수 있을만큼 적응력을 보여줍니다. 경고에 있듯 갑자기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있어서 응?? 싶긴 했지만 그 눈빛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에서 페이드의 마음을 살짝 엿본 것 같았어요. 뱀파이어도 행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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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차 작가님의 축복의 비 1권 리뷰입니다. 좀비바이러스로 팬데믹 이후의 세계관에 뱀파이어를 더해서 흥미로웠어요. 생각보다 쉽게 정체를 카티아스에게 드러내는 페이드, 뱀파이어로 살아온 삶이 녹록치 않아 보이는데 과연 그런 페이드에게 온기를 줄 수 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쉘터로 올라간 이후의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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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타로를 구해주게 된 남자는 전 직장의 동료이자 실적 탑을 다퉜던 라이벌인 쿠지 시즈카였는데요. 8년 만에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됐는데 재회한 쿠지는 얄미운 성격이 그대로였지만 예상밖으로 시즈카가 번역일을 하고 있어서 놀라더라고요. 시즈카가 사라지기 전에 두 사람이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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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간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인기를 누렸다. 사람들에게 잊힌 책이 재출간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작품의 무대인 진보초 헌책방거리는 책방 순례를 온 독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책을 읽은 나도 도쿄의 진보초 헌책방을 찾아가 소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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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밤 입니다. 술집에서 시중을 드는 점원 오키쿠. 동료 오사치가 학생들과 술을 대작하고 있는 사이 그녀는 멋쟁이 운전사 기타무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내가 죽은 뒤 사업을 정리하고 시골마을에 들어왔다는 남자. 지난번 가게에서 자신을 좋다고 하는 남자가 있다면 어떻하겠냐는 기타무라의 말에 설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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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멜 작가님이 쓰신 비엘 소설 [대여] [세트] [BL] 비(悲) 온 후(後) (총2권/완결) 입니다. 재정가 이벤트가 있었던가 해서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데 학원 캠퍼스물 좋아하거든요. 분위기도 잘 살렸고 분량도 적당해서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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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꿀사과 작가님의 [BL] 낙원에 내리는 비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이 담긴 리뷰이며, 작성시 내용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은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소꿉친구인 둘의 얘기입니다. 울보공 키워드가 있어서 궁금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권수가 짧아서 금방 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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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마치 헌책방에서 찾은 귀한 책처럼 삶에서 지칠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저 멍하게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모든 상황에서 도망쳐 피할 수 있는 나만의 도피처가 있다면 어떨까. 지금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달려가 아무 생각없이 나를 충전하고 싶을 것이다. 여기 퀴퀴한 곰팡내가 은은하게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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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우리는>이라고 하셨다고 해요. 비 오는 날 아빠나 엄마와의 추억이 살아가는 동안 힘이 되는 순간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비 오는 날 나는 엄마하고..." - 출판사 현북스 - 나날이 자라는 어린이의 친구, 현북스 출판사 현북스에는 정말 다양한 시리즈의 책들이 있어요. 천천히 읽는 책, 천천히 읽는 과학,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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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읽으니 좋았어요. 비 오는 날에 읽으면 더 좋은 듯한 이야기네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왠지 일본 서점 거리에 가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오래된 책에 둘러싸여 있는 기분은 어떨지 책으로 인해 내가 변화한다면 어떨는지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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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한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다 그만큼 책이 주는 마음의 여유와 안정은 무엇과도 바꿀수는 없을거 같다보였다 13년이나 지나 이 책이 발견된 만큼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것이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처럼 오늘은 휴대폰을 고이 접어두고 책을 한권 읽어며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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