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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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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너무 귀엽네요! 본편에서 부족했던 연애 무드를 외전에서 채워주는데 오히려 본편 분위기 안 망치고 좋았어요. 해병으로 입대한 것도 너무 귀엽고... 둘이 무난하게 연애하고 있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막 멜로 분위기였으면 어색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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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읽을 때는 개그물 아니야? 했는데 5권까지 오는 동안 고민도 좀 깊어지고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도 섬세하게 표현돼서 좀 더 무게감이 생긴 거 같아요. 마법사가 선택한 결말도 인상깊고요. 반전의 용공과 함께 어찌저찌 결말은 났는데 5권 내내 주인공들의 연애는 볼 수가 없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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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표지를 보면 둘이 해피엔딩인 거 같은데 지금 내용이... 주인공 얘네 둘이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느라고 연애할 시간이 없나 봐요. 연애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서로 마음을 확인할 짬이 없는 듯... 뭔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고 하면 마법사가 갑자기 발작하고 ㅋㅋㅋㅋㅋ 용도 제정신이 아니고요. 공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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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진짜 범접불가한 도라이로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대사가 너무 주옥같고요... 로판 아니고 개그물 아닌가 싶을 정도. 그래서 지금 사기꾼을 계속 사랑한다는 거야, 원래 주인공으로 갈아타겠다는 거야. 미친 애 비중이 클수록 읽으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주인공도 독특한데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서 정이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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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만 놓고 보면 기사, 황태자, 마법사, 북부대공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주인공인 거 같은데 한 꺼풀 벗기고 보면 어딘가 다 하자가 있는데 주인공도 은은하게 정상은 아닌 느낌. 스토리도 재미있어요. 그 사기꾼놈이 어디까지 해 먹었는지 어디 갈 때마다 피해자인지 관계자인지가 자꾸 튀어나오는 게 이야기의 긴장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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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시작부터 골때려요. 사기 치다가 벼락 맞아서 갑자기 본인이 돌아오게 됐다는 설정부터 웃기고요. 원래 주인공 영혼이 본인 이름 3인칭으로 부르는 것 웃겨 죽는 줄... 일단 설정 자체가 너무 재밌어요. 주인공 캐릭터가 완전 골때려서 남주까지 그랬으면 너무 과했을 거 같은데 남주는 또 반듯한 사람이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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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가 다녀간 후 5 (완결) 리뷰입니다. 네 다 본 감상은 진짜 재겸님 is 재겸님이라는 겁니다. 초반엔 너무 신선한 설정인데...? 여주 좀 싫은 성격인거 같다 하다가도 점점 여주를 응원하고 있는 그런 마성의 작품이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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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가 다녀간 후 4 리뷰입니다. 이곳 저곳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니면서 여주가 성장하는 부분이 진짜 기특한거 같아요 남주랑 뭔가 아직 러브러브하게 이어지는거 같진 않아서 5권에 어떻게 전개를 하실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잘 읽고있습니다 잼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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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가 다녀간 후 3 리뷰입니다. 재겸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여주가 성장해요 처음엔 뭔가 제 3인칭으로 자신을 지칭하고 머리 꽃밭인 공주인가? 싶다가도 점점 변해가고 성장하는 부분이 보여서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여주에게 점점 스며들고 있습니다 모험만 있는게 아니라 티카티카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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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가 다녀간 후 2 리뷰입니다. 빙의를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뭔가 햇살 백치여주였던거 같은데 점점 현실을 깨닫게 되고 ㅠㅠ.... 여주 넘 억울한거 같고 여주맘인 저는 우리 여주 불쌍해하면서 읽게 됩니다. 가문을 위해서 모험을 떠나게 되는 부분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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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가 다녀간 후 1 리뷰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재겸님 작품은 도장깨기 뿐만 아니라 연재작을 보고 단행도 꼬박꼬박 사고 있습니다.ㅋㅋㅍ에서 보고 단행 나오는거 보고 바로 납치했습니다. 진짜 설정이 신박한게 회빙환 설정은 많이 보았지만 빙의를 당한 캐릭터 설정의 소설은 읽은적이 없는거 같아요 불우한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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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읽어버려서 아쉬울 정도입니다… 저는 세사르의 선택이 눈에 띄더군요. 이사람 너무 쾌락주의자로 사는거 아냐? 싶었는데 그렇게 살다가 업보빔을 제대로 맞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종국엔 그런선택을 했다는게 진짜 놀라웠어요. 우리 엘리엇은 또 어떻구요.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는 상황에서 땅굴을 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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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발생합니다. 영원히 계속될 것같았던 모험에도 끝이오죠. 아아 우리 아나이스 얼른 빚갚아야하는데 마물도 정리되어야하고 용공도 설득해야 하네요. 이렇게 바쁘지만 핑크빛 기류도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장난처럼 시작한 황태자..그리고 처음부터 질척거렸던 마법사, 벼락처럼 자신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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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군요. 진짜 위험한 마법사와 음침한 북부대공… 그리고 원래의 동반자였던 햇살가득 또라이 황태자와 근엄한 기사단장이라니. 어라? 이거진짜 로판계의 클리셰를 잔뜩 집어넣은거 아닙니까! 하지만 여주가 클리셰가 아니라서 넘나 새로운맛.. 아나이스 정신차려. 물론 아나이스는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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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5권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재겸 작가님 특유의 남자 주인공 모먼트가 있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단단하고 어른미가 뿜뿜하는 느낌이랄까요... 외전 나오면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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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나이스가 너무 귀여워서 배게를 치면서 보게 되네요... 스토리도 흥미롭고 뭔가 정말 이면의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라 재밌습니다. 완결까지 쭉 달릴 생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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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나이스가 빙의가 풀리고 난 다음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나이스의 3인칭 말투가 종종 웃길 때도 있지만 그것도 귀여워 보이는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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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2권 리뷰입니다. 여주인공인 아나이스도 몸을 뺏겨서 빙의자가 들어왔었는데 천둥을 맞고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오게 됩니다. 빙의가 끝난 다음에 어떻게 되는 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소재가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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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1권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재겸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몇 개 봤었는데 120일의 계약결혼이나 쎄시아의 반바지를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특이하게 빙의자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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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5 (완결)작품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읽는 데 주의해 주세요.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끝나는 작품이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쭉 읽어내려갔습니다. 다음 작품도 이런 작품이면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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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4 작품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읽는 데 주의해 주세요. 일단 러블리하게 바뀐 표지가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청량하고 여주 미소도 너무 예쁘네요! 절정에 가는 이야기가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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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3 작품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읽는 데 주의해 주세요. 여주가 호락호락하지 않은 편인데요. 재미있게 읽기에는 딱 좋았어요. 대사 간의 티키타카도 너무 잘되기 때문에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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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2 작품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읽는 데 주의해 주세요. 우당탕탕 느낌의 로판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코믹 작품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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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재겸 작가님의 빙의자가 다녀간 후 1 작품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읽는 데 주의해 주세요. 빙의를 하도 많이 했더니 이제 빙의자가 다녀간 후에 대한 작품이 나오는군요 ㅋㅋ 재미있는 글 쓰는 작가님답게 좋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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