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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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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원 가하 2014년 06월
    리뷰 총점10.0
    소설 작품인 사랑은 폭풍처럼을 재미있게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제목과 같이 이 소설 주인공들의 사랑은 폭풍처럼 쏟아지는 폭우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상원 작가님의 작품들은 좀 오래전 출간하신 란이야기랑 같은 소설들도 지금 읽어도 정말 재밌어요. 그래서 작가님은 정말 매력있는 주인공들과 스토리를 탄탄하게...
    n****0 2021.10.0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숲의 길이 곧 복구된다는 소식에 토냐는 웹스터가 떠날 날이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숲에서의 밤 토냐와 웹스터는 벌레소리에 맞춰 춤을 추게 되고.... 아침 발전기를 돌리러 가는 길에 야생곰 데미안이 나타나는데.. 데미안은 밀렵꾼의 총에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웹스터는 토냐를 위해 데미안의 출혈을 막으려...
    i******9 2017.04.3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느낀다.... 토냐와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웹스터는 토냐를 어디서 만났는지 기억하게 되고..... 토냐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폭풍우에 보트가 끼어있는지 확인하다 웹스터는 강물에 빠지게 되고..... 여기서 토냐와 열렬한 키스를 하게 되는데... 키스로 인해 자신이 뭘 두려워 했는지 깨닫게...
    i******9 2017.04.3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웹스터 타일러 - 뉴욕의 출판사 타일러 래니에 사장 토냐 그리핀 - 야생동물 전문 카메라 이 둘의 만남은 미네소타 숲에서 곰을 만나고부터 시작된다.... 버즈먼사의 광고를 싣기 위해서는 토냐 그리핀의 특집 페이지가 필요하다는 조건... 웹스터는 토냐에게 기존에 받는 보수의 2배를 제안하지만 거절 당한다... 토냐는...
    i******9 2017.04.30 작성 추천 0
  • 이상원 가하 2012년 01월
    리뷰 총점8.0
    사랑에 빠지게 된다. 졸업식날 청혼을 하게되고 자유를 꿈꾸며 대학입학만을 기다리고 있던 빅토리아는 벗어나려 하지만 콘스탄틴의 제의로 결혼을 미루고 1년동안의 약혼기간동안 에도 마음에 들지않으면 파혼해 주기로 약속하고 함께 영국으로 가서 아서가의 안주인으로서의 맞게 교육울 받게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YES마니아 : 로얄 k******4 2012.01.10 작성 추천 0
  • 아니 에르노 저 / 최정수 문학동네 2012년 11월
    리뷰 총점8.0
    시간들을 되짚으며 폭풍과도 같았던 열정적인 사랑을 이야기한다. 온통 한 사람으로 가득한 삶, 그만을 기다리는 시간들, 만남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의 전화만 기다리는 고통스러운 나날이 반복되는 이야기를 읽으며 '어!! 나도 이랬었잖아.'라고 공감할지도 모르겠다. 강렬하고 생소한 두려움은 사실적인 서술 방식에...
    d******7 2023.10.13 작성 추천 1
  • 에밀리 브론테 저 / 이신 앤의서재 2023년 09월
    리뷰 총점10.0
    돌려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강인함, 파멸을 마다하지 않으며 영혼을 불사르는 이 여성의 힘은 어디서 기인한 것일까. 얼핏 광인과 구별되지 않는 강력하고 정렬적인 캐서린의 사랑은 히스클리프의 생애를 사로잡는다." 두 주인공의 성격이 뚜렷하다. 이 두 주인공의 성격을 묘사한 어떤...
    이달의 사락 c*****0 2023.09.08 작성 추천 0
  • 에밀리 브론테 저 / 이신 앤의서재 2023년 09월
    리뷰 총점10.0
    들었다히프클리프가 캐서린을 사랑하는 것에 반을 자신을 가꾸고 이성적이였다면 모두가 해피엔딩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하지만 저자인 에밀리 브론테가 인물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에서 왜 아직까지도 사랑 받는 고전인지 이해가 됐다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 그것이 사랑이든 자신을 위한 선택이든그...
    k******6 2023.09.0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폭풍의 언덕'이라는 제목은 잘못된 번역이라고 한다. 원래 제목이 <Wuthering Heights>인데 '저택'을 뜻하는 heights를 '언덕'으로 잘못 옮긴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워더링 하이츠>는 단순히 신분이나 재산을 초월한 폭풍같은 사랑 이야기로만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s*******4 2023.05.04 작성 추천 2
  • 에밀리 브론테 저 / 김정아 문학동네 2011년 12월
    리뷰 총점8.0
    사랑을 '광적인 사랑', '비정상적인 사랑', 아니면 제목에 걸맞은 '폭풍 같은 사랑'이라고들 말한다. 맞다. 지금 봐도 이들의 사랑은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 서로를 증오하면서도 미친 듯이 갈망하는 자기 파괴적인 사랑. 환상을 심어주는 여느 로맨스 소설과 확연히 다른 것이 바로 이 <폭풍의 언덕>이다. 그러나...
    v*****7 2023.03.28 작성 추천 0
  • 조예은 민음사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이 너무 아름답다. 디스토피아로 인하여 모든 것이 황량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이지만 이 책은 읽으면서도 읽은 후에도 너무나도 따뜻한 감정만을 남긴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는 선의와 사랑을 담고 있어서이다.재롱잔치에서 수많은 사람 중에서 엄마를 찾는 딸처럼 수많은 사과 향 중에서 포도 향을 찾는 거...
    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2023.03.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이 모두가 사랑의 결핍때문이란 생각을 했다. 책의 제목처럼 폭풍과도 같은 사랑은 막을 내렸다. 오히려 후련한 생각이 드는 건 나뿐만이 아닐것 같다는 느낌...<폭풍의 언덕>은 무자비한 사랑에 대한 갈망을 그려낸 고전문학으로 황야의 거친 무대를 그대로 보여준 작품이었다. ...
    h********9 2022.12.0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집착을 보이는 사랑. 하지만 개츠비의 사랑은 낭비되었고, 히스클리프의 사랑은 폭력같이 휘몰아쳐 캐서린을 기진맥진하게 만들어 세상을 떠나게 된다. 무덤을 파헤치고도 같이 묻히길 희망하는 히스클리프는 죽음 이후의 캐서린과의 결합을 바라며, 현재의 인생을 그저 낭비하며, 캐서린의 딸이자 자신의 며느리 캐시 린튼...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k*****k 2022.11.25 작성 추천 3
  • 리뷰 총점10.0
    일이 아닐까. 그렇기에 히스클리프에 대한 캐서린의 사랑이 더욱더 위대하게만 느껴졌다. 캐시는 린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은 '숲 속의 나뭇잎'과도 같고, 히스클리프에 대한 자신의 사랑은 '땅 아래 있는 영원한 바위'와도 같다고 하였다. 나뭇잎은 지상 위에 있는 존재로서 눈에는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
    c*******4 2022.11.22 작성 추천 0
  • 최정원 창비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 폭풍이 쫓아오는 밤 - 최정원 지음 - 창비 아빠, 신이서, 신이지. 주인공 이서네 가족 구성원이다. 열일곱 살 언니와 여섯 살 여동생, 11살 나이차 늦둥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지는 엄마가 재혼해서 낳은 동생이다. 엄마는 이서와 차를 같이 타고 가다 음주운전자가 일으킨 사고로 죽었다. 이서는...
    d******u 2022.11.06 작성 추천 0
  • 넬레 노이하우스 저 / 전은경 북로드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자의식뿐임을 기억해야겠다. 끔찍한 과거를 지워버리고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 발버둥칠수록과거로 인해 발목잡히는 안타까운 상황, 어쩜이리 험난한 인생이 있을까 한편 소름이 끼치기도 한다. <폭풍의 시간>은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지만그녀의 삶을 대변하는 것 같아 더 애정이 간다. 기족,...
    s**********3 2021.07.1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대신 약혼자의 형제자매와 사랑에 빠지는 그런 클리셰. 배덕감과 긴장감이 쫄깃해야 매력적인 클리셰인데... 그런 느낌은 별로 안들어서 아쉬웠다. + 사실 이 소설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라고 쓰고 제일 빡치게 만들었던건 이라고 읽는다) 여주 약혼자인 남주 형이 여주가 자기 나라에 도착했는데 마중도 안나오고...
    YES마니아 : 골드 l******o 2021.04.11 작성 추천 0
  • 프랑수아즈 사강 저 / 김남주 민음사 2008년 05월
    리뷰 총점8.0
    폴에게 사랑을 표현한다. 브람스를 등장시킨 것이 클라라와 요하네스의 나이 차이가 14세였을 것이다. 그리고 요하네스 브람스는 클라라와 크게 관계가 변하는 것이 없다. 아마 소설도 그렇게 결말이 날 것이다. 시몽 과 폴이 크게 잘 될 것 같지가 않다. 폴의 입장에서 젊은 연하의 남자 친구의 출연은 기존 관계를 깨는...
    z******g 2020.10.20 작성 추천 1
  • 송웅달 김영사 2007년 01월
    리뷰 총점6.0
    기뻐하기도 한다. 탄생과 함께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시간이 흐르고 흘러 흙으로 되돌아갈 때도, 생전에 그를 사랑했던 지인들이 모여 애도하고, 슬픔을 나누기도 한다. 많은 이들에게는 살아가는 이유로 그들의 내면에 머물고 떠돌아다니는 ‘사랑’은 과연 무엇이고,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 것일까...
    w******b 2020.06.07 작성 추천 0
  • 에밀리 브론테 저 / 김종길 민음사 2005년 03월
    리뷰 총점8.0
    너머로 폭풍이 맹렬히 불어왔어요.” ‘지독스러운 인물들’에 ‘거친 서사’를 입혀 ‘강렬한 필법’으로 몰아붙인 소설을 읽었다고 독서후감을 기록한다. 영국 요크셔 지방, 메마르게 솟아올라 사나운 비바람을 맞는 언덕 위 워더링―wuthering, 비바람이 몰아치는 모습― 하이츠라는 이름을...
    m******6 2020.05.05 작성 추천 2
  • 그림에다 위즈덤하우스 2018년 05월
    리뷰 총점10.0
    없답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라는 책은 오랜만에 큰아이 처음 키울때 추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맞아 맞아~ 그때 그랬어' 이러면서 읽는 내내 폭풍공감을 한 책이었어요. 특히나 예뻤던 어린시절 모습은 조금씩 없어지고 사춘기라는 불청객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더욱 내 아이의 소중함을...
    YES마니아 : 골드 z******5 2019.05.30 작성 추천 0
  • 베베 시크노블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제영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태자를 낳아 세살이 되었고 황녀도 여덟살이 되어 둘은 사이좋게 무럭무럭 커갑니다. 유독 더위를 타는 태자와 제영을 위해 여름별궁으로 피서를 떠납니다. 태후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제영은 절로 가게 됩니다.태후를 만나고싶지 않아하던 황제는 절로가서 태후에게 손찌검을 당하고 있던...
    c***j 2018.11.04 작성 추천 0
  • 세실리아 러브홀릭 2016년 08월
    리뷰 총점8.0
    여주의 아버지때문에 변을 당한 남주가 복수하려고 여주를 다시 만나지만 아버지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고 여주와는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입니다. 전형적인 올드한 신파물인데 올드한 것을 좋아하는 나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건사고 기승전결이 있기때문에 재미있고 억지스럽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주가...
    j******1 2018.10.20 작성 추천 0
  • 세실리아 러브홀릭 2016년 08월
    리뷰 총점6.0
    . 삼우그룹 회장 딸. 친구 오빠와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지만 아버지에 반대로 헤어지게 되고 . 여주 아버지는 자신에 딸과 사귀고 있는 강우에 집안을 완전 망쳐놓아요.. 어쩜 저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결국 둘은 헤어지고결국10년후 남주는 복수를 꿈꾸지만...신파적인 내용이 있지만.....
    j*****1 2018.03.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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