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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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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사장님의 고양이](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중반 넘어갈 때까지 왜 서로 삽질만 하는거야.. 라면서 좀 지겨워했는데 중반 넘어가니 수가 공 마음 다 알고서 직진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흠.. 사실 절반까지는 좀 지루했어요 그냥 공 일하는 곳에 가서 책읽고 카피마시고 같이 밥먹고. 그러다가 서서히 친해지는데 그러면서 수는 공이 자기에게 관심있었다는 사실을... -
외전 하나 없는 단권이어서 재미있을까 싶었는데, 기승전결이 완벽한 소설 하나를 읽었습니다. 줄거리가 아주 탄탄해서 글이 더 잘 읽히더라구요. 특히나 처음의 만남이 오해임에도 불구하고 공이 다정하게 수를 대해주어서 즐거웠습니다. 실제로 있을법한 오해이기도 해서 더더욱 자연스러워보였어요. 어떠한 역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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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작가님은 오랫동안 활동하시고 작품 수도 굉장히 많으신 작가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상물에 특히 강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의 일상 연애물을 재밌게 읽은 기억으로 찾아보다 보니 이 작품도 약간 비슷한 분위기 같아 구매했습니다. 살짝 구작 느낌은 있지만 마음대로 오해한 수와 그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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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주택가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집근처에 손님이 없어보이는 카페를 발견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알고보니 카페는 아니고 사무실인데 카페를 착각한 윤서가 너무 귀엽네요 카페사장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건축가이고 ㅎㅎ 단권이라 킬링타임으로 읽기 딱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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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작가님의 소설이신 사장님의 고양이를 구매하였습니다.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요즘 카페같은 분위기의 사무실이 많아서 그런지 수의 행동이 이해됩니다 ㅋㅋㅋ 뭔가 아방수의 느낌.. 읽을수록 분위기가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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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작가님의사장님의 고양이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주관적인 의견이며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웹툰으로 먼저 보고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사실 웹툰으로 봤을 때는 중간중간 스토리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시간대나 설명이 잘려나간 것 같은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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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장님의 카페(?)인 줄 알았던 가게가 사실은 가게가 아니었다는 게 재밌으면서도 약간의 공감성 수치가 드는 장면이었어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가 너무 귀엽고 사장님의 계략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사장님이 요리를 잘 해서 도대체 어떤 맛인지 읽다가 궁금해집니다.씬도 야하고 적당한 비율로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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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히...... 그야말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캐릭터들 성격도 매력적이고 이벤트들은 일상적이고 소소한 것들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다가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이야? 싶으면서도 정말 그럴 수 있겠다 싶고 ㅋㅋㅋㅋ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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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고양이가 재밌다고 해서 전부터 보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주말에 구매했습니다. 재밌어요 ㅋㅋㅋ 수가 처음엔 좀 까칠해도 점점 챙김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았고 지내는 과정에서 저 또한 뭔가 뿌듯해지는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특히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마음편히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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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손님은 없고, 사장도 있는듯 없는듯한 카페이지만 가끔씩 사장님은 빵도 나눠주고 언제부턴가 음식이 남았다며 밥도 주는데..카페가 아닌데 카페인줄 들어간 윤서가 귀엽고, 그런 윤서를 놀리느라 사실을 말하지 않은 수현도 웃긴사람같다. 소설을 읽기전에 웹툰을 먼저 보았는데 그때 나른하고 조용조용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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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이 잔잔한듯 취향이 아닌것 같긴했지만 작가님 전작 괜찮게봐서 구매했어요.생각보다 더 잔잔. 문체도 많이 건조해요.전작이 끈적끈적한 느낌이라 저랑 맞았나봐요ㅎ아직 반도 못 읽었는데 진도가 안나가네요.우선은 중단한 상태이고 격정적인 글이나 사건물 읽고 지쳤을때쯤 다시 열어봐야 할 것 같아요.황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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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사장님의 고양이 리뷰입니다. 스포주의친구와 혹은 주변지인 또는 동료들과 퇴근후의 여가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 적당히 멀리 떨어진 신도시로 이사를 한 윤서는 집 근처 조용하고 사람이 적은 카페를 발견하게되고 단골이 된다. 불친절하고 특이한 사장이 있지만 자신에게 크게 신경쓰지 않아 좋았던 카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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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작가님의 사장님의 고양이 리뷰입니다. 소설 읽기 전에 만화 먼저 보고 원작이 있다는걸 알았어요.만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원작이 내가 좋아하는 황곰 작가님이 었다니. 당장 소설도 질렀습니다. 역시 너무 재미있어서 완전 만족했어요. 일상물인데 무심공, 능력공이고 순진수 허당수인데 둘다 매력있어요. 대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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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워낙 좋아해서 줄거리 소개를 보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어요 처음에는 사장님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수일줄 알았는데 공이었네요 요리도 잘하고 무심하면서 다정한 캐릭터라 매력있고 좋았어요 피폐하거나큰 사건이 나오는 분위기가 아니라 잔잔하면서 공과 수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편하게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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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내 불호 포인트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공의 사무실을 까페로 착각한 수는 그곳이 마음에 들어서 단골손님이 되고, 수의 착각을 정정하지 않은 공은 계속 수와의 만남을 이어가는데, 사장님과 손님이라는 이상한 관계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자극적인 요소없이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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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이미지가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수가 끌려서 찾다가 소설 분위기도 잔잔한 책이라 읽게 되었어요ㅎㅎ 수가 사무실을 카페로만 알고 계속 사무실이라는 걸 모르는것도 특이했고 전체적으로 주인 공수 모두 별로 큰 사건같은거 없이 지나가서 빨리 읽었어요 황곰님 글들을 재밌게 읽어서 기대도 살짝 있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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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사장님의 고양이 리뷰입니다. 일단 저는 작가님 전작인 프라이드 스웨트 홈 스위트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이랑 잘 맞는줄 알고 이 소설이 별점이 높길래 구매했는데 저는 조금 아쉽네요ㅠㅠ.. 많이 심심해요.. 잔잔물을 잘 보시는 분들에겐 잘 맞을것 같아요. 자극적이고 모럴리스한 소설 좋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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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차를 네가 타먹으라지 않나 가게를 비운 채 나갔다와선 계속 여기에만 있을 순 없잖느냐며 심드렁하게 답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어떤 날은 밥까지 주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집사 카페가 되었다 캣 카페가 되었다... 종잡을 수 없는 이 카페의 정체는 대체 뭘까.작가님의 뭔가 지지고 볶는 류의 드라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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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님의 사장님의 고양이 리뷰입니다. 사건물만 읽다가 머리 아파서 가볍게 읽을 것 추천받아 사봤어요. 과연 가볍게 후루룩 후루룩 넘어갑니다ㅋㅋㅋ 단편이다보니 감정선이 생략된 것 같은 부분이 좀 있고 뒷쪽으로 갈수록 후다닥 전개되는 느낌도 들어요. 그런데 비해 주인수의 성격에 대한 묘사와 그런 성격을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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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님의 사장님의 고양이 리뷰입니다. 구매할때 신간은 아니어서 조금 고민하긴 했는데 가격도 맞출겸 구매했습니다. 황곰님의 다른 글에 비해 별다른 갈등없이 평탄하게 흘러가서 살짝 졸며서 본것 같아요. 좋게말하면 편안하게 보았고 자칫하면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글인것 같습니다. 소개글에 있는 모든 키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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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샀더라...? 한창 동물 나오는 이야기에 빠져있을 때 제목만 보고 샀던 것도 같고. 음. 취향에는 안맞았음. 잔잔일상물 좋아하는데도 뭔가 취향범위에서 빗겨나있는 느낌이었고...굳이 표현하자면 좀 지루ㅠㅠ한 기분이었음. 게다가 씬이요, 왜 이렇게 많지ㅠ 뭐 비중만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은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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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고양이>를 읽고 리뷰 남깁니다. 황곰님의 글을 몇편 읽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취향과는 약간 벗어난 글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글 키워드를 보고 보편적을 맞을 법한 느낌이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초반 작품이어서 그런지, 그동안 느꼈던 약간의 위화감은 크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읽었던 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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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사장님의 고양이" 만화판입니다! 원작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구매했는데 원작만큼은 아니지만 만화도 나쁘진 않았어요~ 즐겨가는 카페 주인인 줄 알았던 공이 사실은...! 이라는 내용으로 착각계 수가 귀여웠습니다. 소설 한 권의 긴 분량을 만화 26화에 담아내려니 전개가 아주 빠르게 흘러갑니다. 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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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도 나온 유명한 작품. 내가 읽은 황곰님 첫작품이기도 하고, 일상물의 재미를 느껴보기도 함.잔잔한 연애물이지만, 도입부의 상황이 흥미로워 시작부터 몰입해서 보았다.주인공 수현의 개인사무소를 주인수 윤서가 카페라 착각하고 들어가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는데...아방한 실수로 첫인상부터 귀욤미 티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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