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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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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삼천의 밤 6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전작도 읽어보고 이 작품도 읽어보고 느끼지만 아무래도 잘 맞는 않는 작가인 것 같아 조금은 아쉽게 됐지만 모든 책은 취향을 타는 것이고서양풍의 궁정물, 신분차이, 귀족, 혐성 등등의 인기 요소가 될만한 소재들이 많이 들어가서 잘 맞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전작인 헤어짐의 방법을 독서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읽었던 경험은 호오를 가린다면 호쪽은 아니고 크게 감동하지는 않았는데 삼천의 밤이라는 작품은 평가가 좋아서 전작의 경험을 무시하고 구매해봤지만 아무래도 읽은 결론으로는 맞지 않는 문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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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이 감질나는 부분에서 끝나 5권을 더 기대하며 읽었다. 초반부터 몰아치는 전개에 눈을 뗄 수 없었다. 공이 너무 애타게 외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나도 모르게 몰입하며 봤다. 중반부에 나온 관계 장면도 그렇게 아련하고 처절할 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이 감정선이 이어져 생각보다 완독까지 오래 걸렸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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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TONE) 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7권(외전)을 읽고 나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맥퀀 업보 청산하는 외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주 좋았어요ㅋㅋ 장편임에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배경이며 둘의 이야기며 모두 흥미로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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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TONE) 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6권(완결)을 읽고 나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완결임을 알고 읽으니, 아쉬워서 읽으면서 끝이라고??? 벌써 끝이라고??? 이러면서 읽었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외전이 남았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여운이 크게 남는 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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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TONE) 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5권을 읽고 나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이번편이 뭔가 절정 구간 같았어요. 결국 전쟁이 발발하고, 에런은 전쟁에 나가고, 맥퀀도 기억이 점점 되살아나고!! 아주 스토리가 휘몰아쳐서 너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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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TONE) 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4권을 읽고 나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우리 맥퀀 열심히 업보 쌓는 것 보면서 나중에 크게 업보빔 맞길 기원하며 봤습니다ㅎㅎ차곡차곡 쌓이는 업보들이 빌드업 크게 하는 것 같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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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이 마지막 완결이라니 뭔가 허무합니다ㅠ 웬만해서는 외전은 보지도 않거니와 출간을 원해본 적도 없는데 삼천의밤 외전은 같이 사두기를 잘했네요. 맥퀀과 에런을 이렇게는 보내줄 수 없어요...둘의 꽁냥꽁냥이 더 필요합니다. 외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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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의밤 7권 외전! 외전을 원했지만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작가님...해피엔딩이긴 한데 이걸로는 안됩니다.. 그간의 애절하고 슬픔 가득한 내용에 비해서 꽁냥 분량이 너무 적어요! 아직 보내줄 수 없으니 다음 외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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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삼천의밤 5권까지 읽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원래 읽는 속도도 더디고 중간에 딴짓도 잘하는데 무슨 일인지 삼천의밤 읽으면서는 리더기를 손에서 못 놓고 있습니다. 공수 사이의 애증에 너무 애가 타고 마음이 아려요ㅠ 부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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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삼천의밤 4권에 이르렀네요. 권당으로 보면 중반부인데 초반의 전개감 그대로 몰아쳐서 놀랍기만 합니다. 기억을 언제 찾을지 조마조마하면서도 서로 애증만 깊어지고 있으니 보는 제속이 다타네요ㅠ 앞으로는 어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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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까지 읽다보니까 이 세계관에 꽤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사실 읽는 내내 공수의 감정선에 대한 큰 공감이 되진 않는데 스토리 자체가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둘 다 호락호락한 성격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만만치 않네요.. 그런면이 어떨때는 과잉으로 느껴질때도 있고 그런면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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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배경에 더불어 작품을 관통하는 큰 주제가 4권에 다 담겨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무엇보다 중독 증상을 보이는 수의 행동이 사실적인 면이 섞여 있어 양가감정이 들었다. 후반부 두 주인공의 다툼 속에 담긴 진실을 알고 있어 마음 아팠다. 다음편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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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기억을 잃은 맥퀀은 주인이 곧 돌아간다는 말과 달리 외출에서 돌아온 후로 한동안 오두막에 머물며 작업을 이어가는 걸 지켜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을 깨고 다듬는 소리도 이제는 숲속 새소리만큼이나 익숙 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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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 돼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안 좋은 기억을 핑계로 사냥에서 이탈한 첫날과 달리 주인공 맥퀀은 남은 일정을 모두 가뿐하게 소화합니다. 폭스하운드의 소리마저 노래로 들릴 정도는 더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최상의 컨디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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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4권 리뷰입니다. 고증이 잘 되어 마치 미드를 보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 소설입니다. 실질 법안 발의를 담당하는 하원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관련 법 발의를 위해 이제까지 수없이 자조된 기존 법안에 대한 재검토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인도 지사 병력 준비 문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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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삼천의 밤 5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틀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졸지에 결투 입회인이 된 로버트 히긴스는 두 사람을 중재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는 상대측 입회인도 마찬가지였지만 가장 중요한 당사자들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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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6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조급한 발소리가 사무실 곳곳을 누빕니다. 난색 가득한 발걸음 주인은 파트너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로버트 히긴스입니다. 맥퀀은 짐을 정리하던 손을 멈추고 고개를 들렸습니다. 플리머스에서 접선해 출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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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4권 서양풍 시대물 신분차이 궁정물 등등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흥미를 느낄 요소들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고 이북이 출간되지 않아서 이북 염원을 하던 책 중 하나라 꼽혀서 보게 된 거긴 하지만 기대한 것에 비해서는 기대를 충족하는 것 같진 않았어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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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TONE) 출판사에서 출간한 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와 진짜 첫 장부터 이렇게 몰입해서 읽은 소설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 너무너무 재밌어서 진짜 큰일남 만사 다 제쳐두고 이거 읽고 싶다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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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이런 작품을 감히 bl로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탄만 나오네요. 마지막 문장 읽자마자 육성으로 미쳤다 내뱉었어요. 아편전쟁 예전에 역사 수업때 배운 기억 있는데 그걸로 이런 글을 쓰신건가요. 저야말로 이제부터 작가님의 개가 되어 작가님 작품은 다 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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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톤에서 출간한 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6권을 감상한 뒤에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니 잠시만요 작가님. 이렇게 끝난다고요? 외전이 있어서 천만 다행이긴한데 이정도면 외전이 아니라 7권 아닌가요. 너무 재미있고요, 맥퀀후회공의 최고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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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TONE) 출판사에서 출간한 아마릴리아 작가님의 《삼천의 밤》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진짜 너무 재밌고 필력이 미쳤다… 다음 권이 궁금해서 멈출 수가 없어;;; 밤 새워서 읽고 싶은데 현생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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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의 밤 6권 (완결) 리뷰입니다. 짧지 않은 소설이지만 소설의 분위기나 두 사람의 서사에 몰입해서 긴 듯 짧은 소설을 읽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운도 많이 남고 읽으면서 감정 소모가 컸던소설이라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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