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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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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마 제거 저 / 윤진희 오늘의책 2012년 11월
    리뷰 총점8.0
    33의 나이 어찌 보면 고민이 많은 나이이다. 젊지도 않지만 그리 많지도 않은 나이... 30대 정말 소중한 나이인데 나는 무얼하고 있을까? 나는 나를 위해 어떻게 가꾸어 나가고 있을까? 젊게 보이고 싶고 또 능력 있어 보이길 바라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바램 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s******1 2012.12.24 작성 추천 0
  • 다그마 제거 저 / 윤진희 오늘의책 2012년 11월
    리뷰 총점6.0
    한권으로 읽고 끝나는 책이라기 보다는 서른살의 교과서 같은 느낌으로 짜여진 책인듯 하다. 옷욕심이 많고, 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던 나였다. 하지만 육아와 직장을 동시에 하다 보니, 출근할때면 항상 기초화장에 빗지 못한 머리로 출근하는건 당연하고, 나의 차림새는 일주일 내내 같은 옷으로 집과 직장을...
    b*****7 2012.12.21 작성 추천 0
  • 다그마 제거 저 / 윤진희 오늘의책 2012년 11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직장에서 성공적인 생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글쓴이의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직장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직장에서의 문제들과 접할 때 해결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조언들이 사례와 함께 쉽게 설명되어 있다. 처음부터...
    f*********2 2012.12.18 작성 추천 1
  • 다그마 제거 저 / 윤진희 오늘의책 2012년 11월
    리뷰 총점10.0
    서른살의 스타일로 마흔까지 승부하라 남들은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나만의 매력을 찾아라! 여자 나이 서른 즈음을 그려보면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은 나이가 아닐까 싶다. 결혼을 하고 전업주부가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발휘하고 있는 사람도...
    h********2 2012.12.17 작성 추천 0
  • 다그마 제거 저 / 윤진희 오늘의책 2012년 11월
    리뷰 총점6.0
    서른살의 스타일로 마흔까지 승부하라~ 벌써 30대의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 지금 두아이의 엄마이면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있는나~~ 또다른 타이틀이~바로 직장에서는 나~~ 지금 나를 정비하고 나를 포장하는데 뭔가 부족해서 읽어본 책인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점을 콕콕 집어내는 것에 스스로 반성하고...
    w***u 2012.12.12 작성 추천 0
  • 김순애 저 / 강미경 황금가지 2008년 05월
    리뷰 총점7.0
    했다. 음… <서른 의 레시피>는 그냥 단순한 여행서, 혹은 요리책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김순애’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아닌, 그래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끊임없이 질문해야했던, 버려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너무 깊이 들어와 자신을 흔들어 놓는 것이 싫어 독립적인 여성이 되고팠던 한...
    b****4 2011.12.20 작성 추천 0
  • 은희경,김소진,전경린 등저 문학동네 1996년 07월
    리뷰 총점6.0
    그런 서른 한살이다. 서른살의 강은 이미 지나와버린지 횟수로 2년째이고 서른두살의 강을 향해 노를 저어가고 있다. 어느때는 힘차게, 어느때는 물 속 깊은 곳까지 침잠하도록 노젓기를 버려둔채. 서른, 30살에 대해 생각해본게 언제였던가. 28 마지막 날이었던가. 서른은 되기 싫은데...서른은..아니, 그보다 29살이 더...
    w*****8 2011.12.14 작성 추천 19
  • 은희경,김소진,전경린 등저 문학동네 1996년 07월
    리뷰 총점8.0
    서른 의 강’ 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서른 을 보내는 것을 강으로 표현하는 것이 맘에 들었다. 무언가를 건너야한다는 느낌. 그리고 유유히 흘러갈 수 있는 느낌.. 책에선 유유히 보다는 건너가야 할 힘겨운 시간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내가 바라본 서른은 많은 작가들이 바라본 서른과는 많이 달랐다....
    f*******s 2011.10.26 작성 추천 0
  • 리자 팔머 저 / 서현정 노블마인 2009년 09월
    리뷰 총점8.0
    <서른살의 키친>처럼 성장소설의 느낌을 띄면서 은근한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리는 소설을 좋아한다. 이 책 역시 여느 영미소설이 갖추고있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보는듯한 생생함과 즐거움을 안겨주며 밝게그려지고있어 읽는내내 즐겁다. 주인공 엘리자베스 페이지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아버지와 역시나...
    s******2 2011.02.18 작성 추천 0
  • 리자 팔머 저 / 서현정 노블마인 2009년 09월
    리뷰 총점6.0
    <서른살의 키친>이라는 제목과 옆에 자그맣게 쓰여있는 '사랑을 굽다'라는데 이 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미국판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띠지에 있는 문구도 흥미를 자극 했었고.. 표지 속 아기자기한 키친의 주인은 바로 LA 최고 레스토랑의 파티시에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t******m 2009.10.27 작성 추천 1
  • 리자 팔머 저 / 서현정 노블마인 2009년 09월
    리뷰 총점6.0
    어렵지만 씩식하게 아가는 캔디형에서 통통하고 어디하나 자신있게 내놓을 만한 것이라고 고작 직접만든 케익뿐임에도 소박하지만 우리사는 일상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그전까지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색다르게 다가왔다. 이 책 역시 통통하지만 당당한 노처녀 30대인 삼순이와 비슷한 캐릭터를가지고...
    s***z 2009.10.25 작성 추천 0
  • 리자 팔머 저 / 서현정 노블마인 2009년 09월
    리뷰 총점8.0
    레스토랑의 수석 파티시에로 인정받고 있는 엘리자베스지만 상류층 출신의 어머니, 문학계의 거장인 아버지, 유명 작가인 오빠사이에서는 항상 스스로 뭔가 부족하고 불완전하게 느껴진다. 비교당하지 않는 분야를 골라 파티시에가 됐지만 아버지는 언제나 그녀의 직업에 대해 불만스러워하기에 아버지와의 만남은 언제나...
    YES마니아 : 로얄 s****5 2009.10.1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내가 100%의 행복을 못 누렸다면 그건 바로 나의 기대치 때문인거다 내가 아직 꿈속에서 헤매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실을 인지하는건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내가 주체가 된다면 현실속에서 마치 꿈인듯 수도 있다 그렇다면 참 좋은 세상이다.. 바다속을 헤엄치듯.
    a****a 2008.08.26 작성 추천 0
  • 김순애 저 / 강미경 황금가지 2008년 05월
    리뷰 총점8.0
    저자가 아오면서 겪었던 일 그리고 느꼈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입양아로서의 삶을 아내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텐데도 저자는 보란 듯이 았고 성공하였다 딱 선을 가르자면 세상에는 두가지가 있다 객관식과 주관식 그렇다와 아니다 옳고 그른 것 그리고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저자는 성공적인 삶을...
    s****l 2008.07.11 작성 추천 0
  • 김순애 저 / 강미경 황금가지 2008년 05월
    리뷰 총점10.0
    먹고 기 힘들었던 시기였기에 아마 그러했겠지만 요즘은 이와는 달리 책임도 지지 않을 거면서 출산해서 아기를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책속의 대화 부분이 생각나는군요... 한국에서는 아이를 버리지 않는다는 말...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죠...모국어인우리나라...
    s******3 2008.06.16 작성 추천 0
  • 김순애 저 / 강미경 황금가지 2008년 05월
    리뷰 총점8.0
    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떠날 수 밖에 없다. 그와의 모든 추억을 버린채, 버린다기 보다는 가슴 한 켠에 묻어둔채.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었던 것일까. 능력있고, 아름다운 그녀지만 어딘지 모르게 측은한 마음이 계속 매돈다.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스스로 만들어가는 멋진 인생이라는 점에서 서른살의 레시피라는...
    h******2 2008.06.14 작성 추천 0
  • 김순애 저 / 강미경 황금가지 2008년 05월
    리뷰 총점10.0
    진정한 휴식같은 공간을 원했던 그녀지만 올리비에에게서도 마음의 안정을 느끼지 못하고 그를 떠나고 맙니다. 글 쓰는거,요리 그것은 그녀에게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고게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사랑으로도 채우지 못했던 그 무엇인가를... 지금은 소설가로 요리 칼럼 리스트로 성공한 그녀가...
    l******t 2008.06.07 작성 추천 1
  • 니꼴라 레 저 / 이선영 지향 2007년 08월
    리뷰 총점7.0
    11 소녀의 성적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생활의 안정, 현실을 버리고 사랑의 달리기를 택한 이들은 결국 정신병원에서 만나게 된다. 서른살의 달리기는 문장이 매우 간결하고 함축적이라 그저 상황이 주는 느낌만으로 해석하기는 정말 난해한 책이다. 그래서 다시...
    b*******e 2007.09.11 작성 추천 0
  • 니꼴라 레 저 / 이선영 지향 2007년 08월
    리뷰 총점6.0
    사람을 사랑하면서 아가는 남자 자신이 먼저 버린 아내에 가슴아파하는 남자 자신의 딸처럼 어린 여배우를 사랑하게 되는남자 그리고 첫사람에얽매여서 다른남자의 아내가 되어있는 여인을 그리워하면서 사는 남자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이 사랑으로 인해서 마음의 고통을 안고 정신병원으로 가는것이다. 사랑? 이...
    p*******6 2007.09.10 작성 추천 0
  • 니꼴라 레 저 / 이선영 지향 2007년 08월
    리뷰 총점8.0
    '서른 의 달리기'를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남성판, 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남자와 여자를브리짓 존스처럼 귀엽지도 유쾌하지도 않은 정말이지 평범하기 그지 없는 귀엽지 않은 남자 다섯의 이야기다.브리짓의 일기처럼로맨스, 연애문제를 다룬 것은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접근하는...
    n****u 2007.09.04 작성 추천 0
  • 니꼴라 레 저 / 이선영 지향 2007년 08월
    리뷰 총점6.0
    서른살의 달리기를 읽으면서 난 철저하게 프랑스문학에 유린 당했다는 생각이들었다. 문체도 너무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처음 이책을 읽을때는 서른살의 사랑과 지금 나자신 서른여덟의 사랑을 비교해 보고자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나 그 생각은 나만의 생각이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호흡을...
    k*****0 2007.09.01 작성 추천 0
  • 니꼴라 레 저 / 이선영 지향 2007년 08월
    리뷰 총점7.0
    11의 여자아이를 각각 사랑한다. 이들의 사랑은 다른사람의 사랑과는 달라 유난히 힘들고 여렵기도 하다. 그래서 삼십대도, 남자도 아닌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또 그래서 책을 읽기까지가 힘들었다. 그들은 서로의 대화 보다는 독백으로, 자신의 생각만으로, 행동만으로 혼자서 사랑을...
    r****i 2007.08.29 작성 추천 0
  • 니꼴라 레 저 / 이선영 지향 2007년 08월
    리뷰 총점4.0
    "많은 책이 브리짓 존스와 같은 30대 여자의 영혼의 상태를 다루었지만, 30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없어서" 이 책을 썼다는 작가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30대 남자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놓았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면서 무척 보고 싶었다. 아내가 있지만 또 다른 여성을 사랑하며 그녀를 못...
    a******e 2007.08.22 작성 추천 0
  • 은희경,김소진,전경린 등저 문학동네 1996년 07월
    리뷰 총점5.0
    받지 못했다. 그러나 서른살의 중반을 지나는길 목 위에 나는 마냥 어수선하고 답답하기 그지없다. 서른 ... 조금만 더 밝은 빛으로, 조금만 더 희망적인 메세지를 내 가슴에 '파박' 하고 꽂을만한 에너지를 찾고 있었던 것일까 나는. 그러나 나는 우울하다 '서른살의 강'은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우울해서, 미나 처럼...
    c******z 2003.06.2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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