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를 떠나 - 예스24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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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업적을 말하고 있다. 실제로 1968년 아르헨티나를 떠나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에 거주하며 책을 읽고 쓰는 작업으로 프랑스 메디치상을 <독서의 역사로>로 받게 되었고, 독서일기, 밤의 도서관 등 그의 저서 활동은 계속되었다. 저자의 서재는 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압축적인 통찰이 보인다. 저자 자신의 인생이었...

j******y님 2018.08.13 작성 추천 0
[eBook]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8월

리뷰 총점10.0

맨하튼으로 이사가게 되면서 넓은 헛간에 만든 서재의 3만5천 여권의 책들을 정리하면서 쓴 에세이다. '개인 도서관'이라고 부를 만큼 방대한 책들을 가지고 갈 책, 창고에 보관할 책, 버릴 책 등으로 구분하며 느끼는 책에 대한 애정과 책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나는 어느날 저녁, 내가 이전까지 펼쳐본 적 없는 닥터...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님 2021.04.04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 서재를 떠나보내며 】 _알베르토 망겔 / 더난 “독서를 단순히 여러 즐거움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게 겸손한 표현이다. 내게 독서는 모든 즐거움의 원천이며, 모든 체험에 영향을 주면서 그걸 좀 더 견딜만하고 나아가 좀 더 합리적인 것으로 만드는 행위다. 영어에서 read(읽다)라는...

s******5님 2019.09.09 작성 추천 2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9.0

독서가이자 장서가이자 도서관장인 저자의 서재를 떠나보내며라는 제목의 책은 제목부터가 의외의 면을 선사했다. 장서가인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다보니 그도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나.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니었다. 책을 읽어보니 그는 이미 1930년대생으로 굉장히 나이를 먹고 있었고 아마 ...

h*****o님 2019.01.20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가볍게 읽기에 좋다. 수만권의 책을 가진 자가 이렇게 까지 한다는 이야기. 이렇게 책을 쓰므로 인해 자신의 책이 한 권 더 자신의 도서관에 늘어 나게 되었다. 구차하게 이 책이 얼마나 좋다고 이야기 하기엔 좀 그렇고 본인이 책을 좋아 하거나 책이 많은데 동감대형상이 필요한 분 정도가 읽어 볼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c***b님 2018.09.04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꾸게 해주었거든요. 이번에 읽은 <서재를 떠나보내며>는 그에게 하루하루 더욱 커져만 가는 행복을 만들어주던 서재와의 안타까운 이별을 고하는 이야기였어요. 자신만의 우주와 마찬가지였던 서재와의 이별을 앞둔 알베르토 망겔의 애도의 노래처럼 느껴졌다고 할까요? 물론 해학이 넘쳐나서 웃기도 했지만, 어쩌다...

a******e님 2018.08.14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붙일 수 없는 것들인지라 과연 그의 마지막 서재(알베르토 망겔은 이를 '개인 도서관'이라고까지 표현한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서재를 떠나보내며』는 어떨지 너무나 궁금했다. 사실 이 한 권의 책으로 알베르트 망겔에 대해 다 알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이 읽는 책으로 그 사람과 사귈지 말지를 결정할 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님 2018.08.12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책 <서재를 떠나보내며>의 작가 알베르토 망겔을 칭하는 수식어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현재 아르헨티나 국립 도서관장으로 재직중인 그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독서가이자 장서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도 그 명성에 놀란 나머지 그의 서재에 대한 이야기나 서재를 떠나 보냈다는 것이 어떠한...

YES마니아 : 로얄 0*****k님 2018.08.12 작성 추천 1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개인적인 서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느낀 그리고 깨우친 것들의 스승인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었다. 첫 순간부터 무척이나 흥미롭고도 흥미로웠다. - 나의 존재는 아예 알지도 못하고, 나의 부모가 존재하기도 전에 이 지구상에 살았던 어떤 사람이 오래전에 써놓은 문장의 글자 안에 문제의 해답이 있다고...

이달의 사락 y****d님 2018.08.12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서재를 떠나보내며》 - 88쪽 책 읽는 것 자체가 좋아서 책을 읽어왔고, 책 속에 담긴 내용에만 집중했던 나다. 《서재를 떠나보내며》를 읽으며, 내가 책을 읽고 있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나는 언제 책을 읽고, 어디서 책을 보며, 책을 읽는 내내 어떤 생각을 하는지 회상해봤다. 그동안...

w*****5님 2018.08.12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 서재를 떠나보내며, 제목만 봐도 영락없는 서재와 어떤 사연으로 서재를 정리하게 된 사람의 이야기일 것 같다. 헌데 조금, 아주 조금은 미끼에 덥썩 물린 물고기같달까? 내용은 책과 책읽기와 작가에 대한 시야를 또 한 번 키워줄 만큼 훌륭하였으나 온전히 서재의 이야기는 아니어서 말이다. 우리는 책을 고를...

k****e님 2018.08.11 작성 추천 5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서재를 떠나보내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알베르토 망구엘 2018년 구텐베르크 상 수상자이자 현재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 국제펜클럽 회원이며, 구겐하임 펠로십과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책의 수호자’ ‘우리 시대의 몽테뉴’ ‘도서관의 돈 후안’...

i******n님 2018.08.10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이상 서재를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망구엘을 모르는 이들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망구엘의 서재 해체, 망구엘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서재를 떠나보내며>는 예기치 않은 일로 프랑스에 있던 서재를 해체하고 다시 꺼낼 날을 기약할 수 없게 된...

d*****h님 2018.08.09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서재를 떠나보내며』 를 읽고 내 주변은 책으로 둘러쌓여 있다. 참으로 행복한 상황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생각을 해보면 많은 사연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도 일상화된 모습들이다. 그렇지만 한때는 완전히 책에 거의 미친 듯이 쏠리면서 다녔던 적도 있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

m***3님 2018.08.09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텅 빈 서재 한가운데 서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그 부재의 무게를 느꼈다.” (58, 59쪽) “나의 서재에 있는 책들은 내게 위안과 유익한 대화의 가능성을 약속한다.” (89쪽) “결국 인간의 존재를 정의한다면 호모 파베르도 호모 루덴스도 아닌 호모 레겐스(Homo legens, 독서하는 인간)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150쪽)...

YES마니아 : 골드 n*****m님 2018.08.09 작성 추천 7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인해 스트레스 받는 마눌님에게 해줬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좋은 대답이 아닌 눈에서 엄청난 살기를 띤 레이저아니면 피하지 못할 등짝스매싱이 돌아왔을 테지만 말이죠 독서 인생의 마지막 장에 도착해 있다는 우리 시대 최고의 독서가가 들려주는 책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서재를 떠나보내며]

1*******3님 2018.08.08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놀랍게도 '서재 떠나보내며'다. '밤의 도서관'을 읽어 본 분들은 아실 것이다. 그가 프랑스에 있는 한 농가에 세운, 3만 5천권이 소장되어 있는 개인 도서관을 보면서 얼마나 행복해했나를. 그런데 어쩌다 그 개인 도서관을 더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그는 뉴욕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프랑스의 헛간보다 턱없이...

l****1님 2018.08.07 작성 추천 2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6.0

나와 같을까?? 망겔에게는 서재란 위로와 안식을 주는 장소가 아닐까 싶다. 망겔은 10대시절 부에노아이레스의 한 서점에서 일하다가 세계적 작가이자 당시 아르헨티나 국립 도서관장이었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만난다. 시력이 좋지않던 보르헤스를 위해 대신 책을 읽어주면서 그로부터 문학적 가르침을...

m********3님 2018.08.07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보니 권수가 점점 늘어났다. 그래서 <서재를 떠나보내며>란 제목에 더 혹했다. 읽은 책들이야 떠나보내면 되지만 언젠가 읽겠지 하고 샀다가 그 언제에도 읽을 가능성이 없는 책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책장 정리의 필요성을 느낀다. 망겔이 발터 벤야민에 느낀 감정의 일부이지만 나도 망겔의 서재 정리를 보면서...

f***2님 2018.08.06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 망겔이 자신의 오랜 서가를 정리하고도 잊지 못한 책들의 그림자가 오늘 , 일요일 저녁의 해 그림자처럼 드리워진다 . ㅡ *눈걸음이 멈춘 페이지 ㅡ 111 쪽 / 밑에서 위로 세번째 줄 ㅡ 소통 있다 . 그러나 ... ㅡ ㅡ #서재를떠나보내며 #알베르토망겔 #이종인옮김 #더난출판사 #상자에갇힌책들에게바치는비가 #Packing_My_Library...

y*****7님 2018.08.06 작성 추천 4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서재를 떠나보내며>의 저자 알베르토 망겔은 3만 5천여 권의 책을 개인 서재에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가 ‘떠오르기 싫은 일’로 이야기하고 있는 일로 개인 서재를 정리해야만 했고 그 과정에서 저자가 느낀 감정을 수많은 작품들과 함께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이달의 사락 m******3님 2018.08.05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9.0

통해 지금까지의 생각을 바꿔 버리지 말고 서재를 꾸미고 책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사는 누군가가 집에 들어가면 개나 고양이를 통해 위안을 받고 공감을 얻듯이 나도 내가 읽은 책들..먼지 쌓인 채 책장과 어느 틈바구니에 소외된 그들을 깨우고 꺼내 그들의 먼지를 털어주고 그들 모두아들이 쓰던...

s******5님 2018.08.05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서재를 떠나보내며-책덕후의 책에 대한 연가 여기 어쩔 수 없는 개인의 사정으로 소중히 모아온 책들을 깜깜한 상자에 가둘 수 밖에 없었던 독서광이 있다.어린 시절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만났고 시력을 잃어가던 그에게 책을 읽어준 이후평생을 독서가, 장서가로 살아왔다....

이달의 사락 o****c님 2018.08.05 작성 추천 0
[도서] 서재를 떠나보내며 '서재를 떠나보내며' 새창이동

알베르토 망겔 저 / 이종인 역 더난출판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9.0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자의 제목처럼 서재를 떠나보내면서 조금은 아쉬운지 모르지만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개운함과 시원함도 맛볼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소장 즉 소유보다는 서재를 비워놓고 흘려보내고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책을...

YES마니아 : 로얄 l******1님 2018.08.0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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