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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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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이후 우리 모든 인간은 원죄를 안고 태어난 것으로 나옵니다. 죄 없이 깨끗하게 태어난 몸과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하고 또 회개하여 깨끗한 존재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저자는 이 결론에 이르기 전 이른바 과정 사상에 대해 설명하는데 어쩌면 신학을 메타적으로 조감할 수 있는 자연과학자의 시선이라서 이...
    이달의 사락 v*****7 2024.06.27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나는 하나님의 창조를 반대하지 않는다. 그리고 믿는다. 그러나 창조과학이 주장하는 조작되고 허황된, 이익집단을 위해 구성된 가짜 지식은 거절한다. 그리고 그런 이들에 의해서 하나님은 거절 당한다. 창조과학은 어떤 면에서 가장 하나님을 확실하게 거절하고 없다고 증명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과학 또한 창조주의 섭...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4.05.31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제한을 두고 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자기 제한이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저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간다. '신학과 윤리학 그리고 환경"이다. 세계는 변한다. AI 시대에 이르면서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삶에 터전인 자연을 이해한다는 것은 더더...
    p***1 2024.04.06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8.0
    ? 진화해 나가는 다윈주의, 생물학적 과정들, 자연 속에서의 하나님의 활동하심에 간한 여러 모델들, 과정 신학에서의 하나님의 활동. 3. 진화와 유전학 그리고 인간 ? 인간의 진화, 신학이 말하는 인간, 유전적 결정주의와 인간의 자유. 4. 신경과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 ? 신경과학과 자아, 신학이 말하는 인간 자아,...
    h********2 2024.04.05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없어 너무 빈약하다. 특히 인간과 신의 관계로부터 출발하여 자연인간 그리고 하나님과 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솔직히 잘 알지 못할 정도로 생소하다. 다행히 이번 기회에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템플턴 상’을 수상한 과학자이자 종교학자인 이안 바버의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m***3 2024.04.02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서로 양립 가능한가? 둘째, 우리 인간이 넘 원시적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들로 인해서 결정되는 것인가? 셋째,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이 모든 정신적인 활동이 신경세포들의 상호작용으로 말미암아 결정된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는가? 넷째, 신적 전능에 관한 고전적인 견해가 법을 준수하는 세계관과 그리고 악의...
    이달의 사락 c*****9 2024.03.30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8.0
    같지만 인간은 신의 부재함을 느끼는 경우가 훨씬 많다. 자연, 인간, 그리고 하나님, 위기의 순간마다 혹은 변환의 순간마다 인간만이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세 가지의 논점이다. 자연은 물리적 법칙이 적용되는 과학의 영역이다. 또한 신이 창조한 절대적인 영역이기도 하다. 과학적 가설은 언제나 인류에게 필요 이상의...
    k****4 2024.03.28 작성 추천 0
  • 정선영 지식과감성# 2023년 02월
    리뷰 총점8.0
    #인간자연사이그리고그너머 #정선영 #지식과감성 #백석 #게리스나이더 시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놀라운 힘이 있다. 백석 시인의 시는 늘 포근하고 따뜻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백기행(백석) 시인과 게리 스나이더의 생태적 인식과 (비)인본주의를 비교해 놓았다. ...
    이달의 사락 c*****9 2023.07.07 작성 추천 1
  • 제인 구달 저 / 박순영 김영사 2023년 02월
    리뷰 총점10.0
    출간되었다. 인생의 여정에 담긴 철학과 신념 자연과의 연대, 사랑하는 것을 지키려는 노력 그리고 인류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희망적인 생각이 아닌 희망에 이르기 위한 행동에 관한 것이었다. - 나는 세상일이란 것이 한때 그래 보였던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s******5 2023.02.20 작성 추천 0
  • 호프 자런 저 / 신혜우 그림 / 김희정 알마 2017년 02월
    리뷰 총점9.0
    자연, 정확히 말해 나무를 통해 이겨냅니다. 나무가 주는 지혜를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그 매력을 느끼며 마치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많은 소설, 에세이 등에서 인생을 투영하는 내용을 다루는데, 이 책은 새로운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이야기여서 너무나 색다르고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f*******7 2022.02.20 작성 추천 2
  • 실뱅 테송 저 / 백선희 뮤진트리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인간의 표본”으로 지금도 우리를 경탄하게 한다. 아킬레우스, 헥토르, 오디세우스의 말은 오늘의 인간들에게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탐욕과 욕망의 끝이, 무절제한 삶이, 자신을 망각하고 자연의 이치를 거스른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준다. 호메로스가 우리에게 말한다. “인간이여! 너는...
    이달의 사락 c*****0 2020.08.06 작성 추천 0
  • 홍동마을 사람들 한티재 2014년 10월
    리뷰 총점9.0
    아닌 자연의 섭리에 기초한 수확을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풀무학교에 몸담은 이들은 하나같이 감수성이 풍부한 글을 남겼다. 매일 보고 듣고 배우는 게 자연이기에 그들의 글은 꾸밈이 없었다. 농사가, 귀농이 쉬울 리 없다. 아마도 숱한 시행착오가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동마을에 정착한 이들은 나름...
    이달의 사락 q*****2 2015.01.11 작성 추천 1
  • 이상권 자음과모음 2013년 02월
    리뷰 총점9.0
    쥐가 처음으로 대단해보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존경을 담아 바라보게 될 것 같다. 새 생명이 태어날 때, 생명력도 그 때부터 가지게 되는 걸까? 혹은 후천적 영향에 의해 만들어지는 걸까. 6.조폭의 개 작가는 사람도 동물이라는 점을 확실히 짚어낸다. 사람들 간의 관계를 동물들과 엮어가며 풀어내고 있다. 보더와...
    p****0 2013.03.25 작성 추천 0
  • 호시노 유키노부 글,그림 / 김완 애니북스 2011년 09월
    리뷰 총점10.0
    없을 정도로 거대한 공룡, 그리고 그보다 더 광활한 밀림, 역시 끔찍할정도로 거대한 각종 곤충들과 역시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없기에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식량들. 그리고, 거대할 뿐 아니라 포악하고 공격적이며 사냥에 능한 포식자 공룡들.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간도 포악해질 수 밖에 없다. 그...
    f******g 2012.04.01 작성 추천 0
  • 윤구병 휴머니스트 2010년 02월
    리뷰 총점9.0
    잡초는 없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자연은 뭇 생명들이 겸허히 고개를 조아리고 들어가 살아야 할 터전이고 그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땅위의 생명과 생명들이, 그리고 사람과 생명들이 관계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것.. 아마도 이 책은 그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핵가족화라는...
    h*****1 2011.02.24 작성 추천 0
  • 앤드루 비티, 폴 에얼릭 공저 / 이주영 역 궁리출판 2005년 06월
    리뷰 총점8.0
    많은 인간들을 먹고, 마시고, 병에서 치유되는 약들은 어디서 올까? 우리는 자연을 너무 모른다.삭막한 도시라는 표현이 있지만, 우리주변에 수많은 야생화, 나무, 동물, 곤충, 미생물이 존재한다. 단지 우리가 무심하고, 모를 뿐이다. 인간은 DNA라는 새로운 보고를 만났지만, 우리는 새로운 생물종을 만들어 낼...
    YES마니아 : 골드 p*******t 2010.12.14 작성 추천 12
  • 임정자 글 / 홍선주 그림 우리교육 2008년 12월
    리뷰 총점8.0
    흥미진진한 구조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인간의 손에 파괴된 자연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것 역시 인간이며 인간자연은 어울어져 살아야만 하는 존재임을 열린 결말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백호, 도로랑, 천년소나무, 만년버드나무 등 이름 속에 숨은 뜻을 갖고 있다는 것도 책을 읽으면서...
    c******u 2009.01.09 작성 추천 0
  • 로맹 가리 저 / 백선희 문학과지성사 2007년 12월
    리뷰 총점10.0
    단지 자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인간이 과분하고도 과분한 권능을 부여받은 것이 아닌가 한다.어째서 인간은 좀 더 겸손할 줄을 모를까. 코끼리를 보호하고 나선 모렐을 사람들이 인간혐오자라고말하곤 하는것도 그런 맥락이다. 인간이 이 모든 자연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을 바로잡는 것일...
    YES마니아 : 골드 l*****c 2008.02.11 작성 추천 0
  • 허먼 멜빌 저 / 백승철 역 하서출판사 1999년 06월
    리뷰 총점6.0
    대표하는 인간의 광기어린 집념과 흰고래로 대표되는 강력한 자연과의 혈투를 작가가 유려한 필체로 묘사하는 과정에서... 불행이도 간간히 번역체 투의 글이 보입니다. 영어를 성급하게 한글로 옮겼기에 그랬는지는 몰라도 한글로 읽을때 간간히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기도 하고, 쉼표가 아무래도 적절치 못하게 쓰여진...
    r****0 2005.02.20 작성 추천 0
  • Jinpachi Mouri 학산문화사 2001년 12월
    리뷰 총점6.0
    냄새가 풍기는 표지의 만화책이다. 자연이란 인간에게 무엇인가? 풍경이란 우리에게 어떤 역활을 하는가? 이런 철학적인 이야기를 빚으로 인해서 곤란에 처한 어느 산골마을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조용히 알려준다. 젊은 거리의 음악가 두명이 우연찮게 어느 산길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마을을 통채로...
    e****y 2002.02.28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자연인간그리고하나님 #이안비버지음 #김연수옮김 #샘솟는기쁨 과학기술이 현재는 정말 급속도로 발전되어 가고있는 게 눈에보일정도로 변화하고 있음은 자명하다. 신학과 과학의 만남이라 멀고도 어렵지만 통전적 앎을 위한 연대라 할 수 있다. 장신대 최윤배 교수는 “통전신학에서 통전의 의미는 전체를...
    이달의 사락 l*****7 2024.04.05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종교간의 갈등은 과학과 종교가 구별된 인간 삶의 영역들에 각각 독립적으로 자리매김함으로서 피해질 수 있지만 그런 일들은 없는 것 같다. 과학과 종교의 도전 앞에서 과학과 종교간의 관계의 대화를 시도하는 책이 바로 자연 인간 그리고 하나님이다. 자연 인간 그리고 하나님은 진화론, 진화론적 맥락의 인간 연구가...
    f*****a 2024.04.05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자연, 인간, 그리고 하나님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는 무수히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 근본적으로 구분해 보면 물질과 정신(영혼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책의 내용은 과학과 신학의 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과학과 종교에 관련된 다섯 가지 질문을 제시한다. 진화론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양립이...
    s******6 2024.04.05 작성 추천 0
  • 이안 바버 저 / 김연수 샘솟는기쁨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윤리'를 연결하는 일에에, 그리고 70대에는 '진화와 인간의 본성과 환경윤리'를 연구하는 데에 헌신했다." 이안 바버는 아서 피콕, 존 폴킹혼 등과 함께 과학과 신학 양쪽을 잇기 위해서 노력한 대표적인 학자입니다. 이안 바버의 저술 중에서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만이 국내에 번역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
    c******g 2024.03.3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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