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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에 미우치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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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치 스즈에
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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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에 미우치 단편 1 요귀비전》(대원씨아이,2005)을 읽으며 생각합니다. 스즈에 미우치 님이 짤막하게 그렸다고 하지만, 그리 짧지 않은 만화를 읽으며 생각합니다. 《스즈에 미우치 단편》에 나오는 작품은 어느 모로 보면 《유리가면》과 이어집니다. 《유리가면》에 흐르는 수많은 이야기는 《스즈에 미우치 단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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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ㅜㅜ 그래서 누가 홍천녀되는지 나는 언제 알 수 있는거임? 아 진짜 너무 궁금하당.. 작가님 표현력 오졌고.. 그리고 이 와중에 누가 마야의 진정한 반려가 될 것인지도 궁금 물론 스무 살도 안된 애한테 반려라니 좀 웃기긴 하지만 원래 로맨스 만화는 나이랑 상관없이 서사 쌓은 애인이 평생 애인 되는 거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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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권 어떻게 기다려..? 나 기다리다가 쓰러져서 지쳐 죽음.. ㅇ<-< 마스미랑 마야랑 둘이서 엄청 알콩달콩하게 노는데 뭔가 썸타는 것 같아서 괜히 내가 더 설레고 좋다ㅎㅎ 완전 한여름밤의 꿈이지만 ㅠ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 현실이 너무 걸려가지고 어케 될지 머르겠서 한편 시오리가 둘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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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엄마가 자기 딸 도와주려고 하는데 아니ㅠㅠ 그래도 눈을 다 잃기 직전이라고 하는데 그러지 않도록 병원도 좀 데려가고 해야 하는 거 아녀?ㅠㅠ 그리고 이 와중에 마스미는 결혼하기 직전인데 마스미 약혼녀가 너무 착해가지고 약간 나도 좀 안타까울 지경이당.. 마스미는 마야랑 행복해야 하는데 ㅠ0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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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가 홍천녀 연기 생각하면서 단 하나뿐인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데 그때 마스미 떠올리는 거 너무 짠하고 속상하면서도 슬프고 그렇다ㅠㅠㅠ 둘이 이뤄질 순 있을까? 둘이 이뤄지는 거 내가 살아생전 볼 수 있는건지ㅠㅠㅠ 그리고 이 와중에 야유미 눈 안 보여서 고생하는 거 너무 마음이 짠하다 나이도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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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기카게 선생님 서서 보고 가는데 그거만 봐도 완전 포스있음 그리고 마야랑 아유미랑 서로 연기하는 거 그저 신기할 따름.. 어떻게 그렇게 집중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건지 완전 재능과 집중력이 쩐당 그리고 사쿠라코지 마야 좋아하면서 왜 여친이랑 안 헤어지는지 모르겠네.. 내조는 받고 싶냐?ㅋㅋㅋㅋㅋ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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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녀 연출 맡기로 함 감독 또 만났네여 하이 완전 빡시게 배우들 굴리는 거 넘 열정적이고 좋습니다 홍천녀는 완전 열정쟁이들만 모이는 연극인듯... 그리고 사쿠라코지 여자친구 귀엽긴 한데 마야에 비해 너무 수수하게 그려져서 곧 퇴출될 여친인 거 다 보임..ㅠㅠ 작가님..ㅋㅋㅋㅋㅋ 아무리 사쿠라코지가 마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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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미의 약혼식에 들어가서 그 장면을 보고 만 마야ㅠㅠ 눈동자 없어질 정도로 받은 그 충격, 나 역시도 읽으면서 똑같이 받음.. 둘이 나이차이도 너무 많이 나고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되지만 서로 좋아하는 거 알고 마스미가 마야 얼마나 애틋하게 느끼는지 잘 알아서 그런지 진짜 보면서 나까지 마상입고ㅜ 마스미가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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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랑 있을 때만 볼 수 있는 마스미의 능글거림 + 이제야 그를 신경쓰기 시작한 마야 마야 가끔 눈동자 사라지면서 혼자 심각한 거 너무 웃기고 가끔 짜증나긴 하지만 어린애니까 뭐.. 이해해 주기로 합시다.. 마야랑 아유미가 물을 연기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전혀 생각할 수 없는 그런 방식으로 작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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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나오고, 나름대로 이츠신을 연기하기 위해 절에 가서 부처 조각을 조각하는 사람을 관찰?하면서 노력하는 사쿠라코지가 나옵니당. 얘도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마야랑 아유미가 워낙 천재 + 메인 주인공이라 가려져서 그렇지, 지금까지 사쿠라코지도 나름 연기 엄청 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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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신이 한때 마야랑 썸탔던 사쿠라코지가 되어씁니다 참고로 35권까지 계속 봤지만 여전히 이름이 왜 사쿠라코지인지 특이하단 생각이 드네용 홍천녀의 후보가 되는 마야랑 아유미가 홍천녀의 고향으로 가는데, 대체 연기가 무엇이고 얼마나 심오한 것인지 이걸 보면서 다 배우는 것 같습니다 흙이니 물이니 자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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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권에서 마야랑 마스미 아빠가 사이좋게 지내는 거 봤는데 여기서는 또 홍천녀에 엄청 집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당. 완전 수집도 장난 아니고 어떻게 보면 집착인데 어떻게 보면 덕후ㅋㅋ 역시 돈이 많이 있다고 해도 ^-^ 가질 수 없는 게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아유미는 나이도 어리고 재능도 있으면서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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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가 제인을 연기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31권입니다. 보라색 장미의 그 사람이 또 장미와 편지를 써서 마야를 격려해줬고, 마야는 그 팬의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합니당. 연기를 엄청 열심히 하는 와중에도 원래 마야다운 귀엽고 덤벙대는 모습이 보여서, 이런 걸 보면 얘가 얼마나 천재인지 계속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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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케......... 일단 이번 권은 진짜 좋았습니다. 아유미랑 마야가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여기면서 홍천녀를 향한 목표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서로 숨겨놓기만 했던 질투심과 열등감을 마음껏 표현하며 진정한 친구가 되는 장면이 진짜 인상깊었어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런 친구 관계 진짜 좋죠ㅎㅎ 개맛집 근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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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미 마야 보고 웃는 거 존멋..ㅠㅠ 나이차 나는 커플 싫어하는데 먼가 감정선이 이해가 됨+시대상 스루 가능... 후... 헬렌이라니 진짜 존나 기대되고 마야 진짜 대천재ㅜㅜ 너무 멋있어ㅠㅠㅠ 갑자기 대역 하게 되었을 때 아유미랑 같이 애드립으로 연기하는 거 보고 완전 긴장돼서 죽는 줄... 후 입에 백합 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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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리 불편한 걸 저렇게 표현하네... 단역도 저렇게 간절해서 열심히 하는 거 보면 마야는 연극이 아니라 뭘 해도 좋아하는 걸 하면 될 애같음.. 존나.. 애가 진짜 순수하고 순진하고 하나 밖에 모르고 굉장.. 갑자기 여왕님이 되서 연극하는 것도 그렇고 무대 위랑 뒤랑 모습이 진짜 달라서 재능이 더 부각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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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푸른 항아리 어쩌구 연극을 하게 되는 마야찡... 13명인가 14명이 함께 해야 하는 연극을 혼자서 몇 시간이나 이끌어 가는 건 ㄹㅇ 재능이라고 밖엔... 근데 혼자 하는 건데 문 덜컹거리는 거나 이상한 소리 들리는 거나 일각수 사람들이 저렇게 찰떡같이 도와주다니 신기했고 약간 주인공 버프로 인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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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워낙 설정 다 때려박은 사기캐라 그런지 작가님이 아유미 그릴 때 온 힘을 다해서 그린다는 걸 알 수 있어욬ㅋ 미도리 연극하는 거 보는데 진짜 이쁘고ㅜ 연기 되게 잘하는 것처럼 보임. 작가님 묘사가 워낙 뛰어나서 그런지 종이 너머에서 연극을 보는 건데도 실제로 연극 보는 게 되게 잘 상상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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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 유명한 보라색 장미의 사람의 시작...!! 마스미가 왜 자꾸 마야에게 시선이 가는 지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요. 자기 인생이랑 대비되게 노력하는 애니까 눈길이 가는 거쥬ㅠㅠㅠ 한편 키재보기에서 미도리 연기하려고 노력하는 마야도 대박인데 츠기카게(?) 선생님도 도와주는 거 대박이었어요. 좀 못된 면이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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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진짜 재미써요. 절대 실망 시키지 않음ㅠㅠ 마야가 네 가지 단어로 짧은 단편 연극(?)연출하는 거 진짜 대박이었고 그런 마야의 재능을 단숨에 눈치채는 아유미의 눈썰미도 보통이 아닙니다 진짜ㄷㄷ 안그래도 몇 달 전에 작은 아씨들 영화를 봐서 그런지 마야가 베스 역할을 한다고 하니까 뭔가 색달랐어요ㅋㅋ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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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첫 연재된 작품이라 화풍이나 대사, 표현이 옛날 느낌이 많이 나지만 그건 그거대로 진짜 매력적이에요.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았던 마야가 어떻게 연극계에 발을 딛게 되는지에 대해 나오는데 당시 일본 영화계가 전성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영화배우가 아닌 연극배우가 주인공인 걸 보면 연극도 만만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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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스즈에 미우치의 [유리가면]은 큰댁에 있어서갈때마다 한권씩 감질나게 보았는데, 그때의 재미는 쭉쌓아놓고 줄거리와 사건전개를 단숨에 파악하는 것보다 재미있었다. 속으로 상상을 해보고.. (마음에 드는 인물의 경우, 감정이입의 정도가 심해서 속으로 답답하기도 했는데..그럼에도 그걸 누그려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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