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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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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관광이 주된 내용입니다. 슬로베니아는 조금 생소한 나라였는데 발칸반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산악지형이며 알프스 산맥 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해요. 이 책자를 보니 관광할 곳이 생각보다 많아 보여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72시간 관광으로 알차게 갈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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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마음에 들어서, 슬로베니아라는 모르는 곳에 대한 호기심에서, 여행을 가고 싶으나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날 용기가 없어서 등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무수히 많았다.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신기한 책이라는 것이다. 남의 일기를 보는 것만큼 재밌는 것이 없듯이 저자의 일기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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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또 한 군데의 꼭 가봐야할 유럽여행지로 슬로베니아를 점찍어 두게 할 만큼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언젠가 나도 저 사진속의 여행자들처럼 아름답고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몇시간이고 앉아 감상에 젖어 있고 싶다. 슬로베니아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디어 슬로베니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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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는 것이 좋았는데, 그중 알로이스 그라드니크의 시 〈밤과 밤〉〈에로스―타나토스〉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수로인 류블랴나뿐만 아니라 피란을 비롯한 슬로베니아의 대표적인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걷고 체험하고 쓴 감상이 솔직하게 느껴진다. 아직 우리에게는 낮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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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소개하는 슬로베니아 여행과 만난 시도 중간중간에 들어가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다정한 사랑을 닮은 나라 저자의 92일간의 여행 기록을 담은 책 사랑의 나라에서 보낸 한때 디어 슬로베니아을 통해 유럽의 모든 것을 만나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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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장소가 있었던 책이여서 그동안 슬로베니아에대한 생각을 더욱 구체화 시켜주는 책이였습니다. 여행책을 고를때면 항상 사진에 주목하게 되는데 책에서 하나의 사진을 두페이지에 담아놓은 페이지가 많아 사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책에서의 사진들을 편안하게 보면서 슬로베니아를 알아가는 느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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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해지고, 마치 내가 슬로베니아에 있는 것처럼 둥둥떠있는 기분이 든다. 여행의 즐거움을 이 책과 맛볼수 있었다. 저자의 여행기록이 나를 설레게해주는 책이다. 저자가 92일동안 경험한 슬로베니아의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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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를 알게 된 것은 아마도잔잔한 분위기의 블레드 호수와 그 호수 가운데 자리한 섬에 있는 성당 때문이였고 이후 슬로베니아에 가보고 싶었던 마음이 들었던 것은 여행 채널에서 본 피란의 광장 때문이였다. 여느 유럽의 그렇듯 구시가지의 중심이 되는 곳인 광장이 피란에도 있었는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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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를 둘러보는 기분이 들었다. 유럽엔 워낙 멋진 도시들이 많지만 저자의 소개에 의하면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나는 멋지면서도 소란스럽지 않고 카페나 식당들의 음식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과 향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어쩌면 그래서 더 머무르기에 부담이 없는면이 있겠다. 5유로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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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도시들이 있었다. 특히 슬로베니아는얼마전 여행을 다녀온 친구를 통해 궁금증이 생긴 나라이다. 친구는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유럽을 만나보고 싶다며 프랑스, 영국 등 관광지로 유명한 서유럽 국가들을 제치고 슬로베니아로 떠났다. 개인적으로 프랑스에 대한 애착이 크기에 그래도 파리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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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와 와 있는 것처럼 행복했다. 김이듬이 말하는 슬로베니아는 무심코 아무 카페나 바에 들어가도 전혀 실망스럽지 않은 나라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악적 취향이 좋은 나라~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과 향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까페들이 가득한 나라다. 또 청정하고 아름다워서 여행의 압박을 받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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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태양을 바라볼수 있다. 92일간의 슬로베니아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놓았다. 90여일은 세달이라는 시간으로 불리고, 대한민국에서는 한계절이 바뀔 시간이다. 그 기간동안 낯설지만, 행복과 사랑을 느꼈다던 저자의 말처럼 나도 슬로베니아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린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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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 슬로베니아는 천천히 일사의 행복을 들여다보게 하는 나라란 생각이 든다. 유럽의 대표적인 화려한 나라들과는 다르게 소박함이 매력적인 슬로베니아... 드라마를 통해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 나라지만 디어 슬로베니아를 보며 언젠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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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지칠대로 지쳐버린 상태에서 간 슬로베니아는 다른 유럽의 도시들처럼 화려한 분위기는 아니였다고 한다. 저자가 담아온 사진만 봐도 슬로베니아는 참 조용하고 소박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담아온 류블랴나 프레셰렌 광장에서 담은 사진들이 정말 아름다웠다. 저자가 소개해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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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담은 이야기를 책으로 썼다.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의 프레셰렌 광장에는 국민 시인인 프란체 프레셰렌과 율리아 프리미츠의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이야기가 있다. 사후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시인의 동상과 시인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있는 율리아의 흉상. 그리고 류블랴나 이곳 저곳에서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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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채워준나라는 '슬로베니아'다. 슬로베니아란 나라... 이름 정도야알고 있었지만 이곳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단 한마디도 이어갈 수 없을만큼 내겐먼 나라였다. 그나마 요즘 인기있는드라마의 배경으로 나와 조금 익숙해진 나라. 단지 그 정도였다. 시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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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다면 프레셰렌 광장을 약속 장소로 정하는 게 좋다로 이야기한다. 이 광장은 류블랴나의 중심에 있을 뿐 아니라 류블랴나 국제공항에서 탄 버스가 도착하는 중앙 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깝다. "류블랴나 중심에 있는 프레셰렌 광장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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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슬로베니아 류불랴나에서 본 뜻밖에 밝고 자유로우며 낭만적인 젊은이들을 기억한다. 그뿐이었다.찍은 슬라이드 사진도 수해로 물에 잠겨버리고 기억도 같이 묻혀버렸다. 우연한 기회에 김이듬시인이 슬로베니아에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심 책이 나왔으면 했다.정말 책이 나왔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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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손님이 있건 없건 상시 비용이 발생하니 필요시에 알바를 쓰는게 그나마 효율적임을 알겠다. 마찬가지로 상시 배달직원을 두지 않고 맺어놓은 퀵맨을 이용하는 것도 같은 원리다. 였튼, 저자는 슬로베니아의 어학부 교수로 잠시 몸 담았고 그 와중에 환경이 주는 것들에서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한다. 대개는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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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슬로베니아를 찾아보기도 했다. 슬로베니아는 1991년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이 해체되면서 독립하였고,오스트리아 ,헝가리,이탈리아,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전라도 크기의 인구 200만 정도의 발칸의 작은 나라라고 한다. 저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류블랴나 대학교로 파견을 나가게 되었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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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번역되는 말을 앞에 붙였을까. 슬로베니아는 유럽 동남부 발칸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 전라도만 하고 인구는 200만 명 남짓한 작은 나라다. 인접해 있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는 여행하더라도 슬로베니아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나라다. 시인도 그곳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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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기를 . 본문 ㅡ 여행과 만난 시 , 김이듬 탄핵이 되고 기쁠 우리들에게 .... 놔주고 싶은 시이다 . 이토록 유쾌하고 기쁜 행복의 장 . 김이듬 시인이 슬로베니아에서 체류하며 쓴 책의 한 부분 . 슬로베니아 국민들이 애정하는 시인의 시를 알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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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슬로베니아를 배경으로 한 장면이 나왔었나보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걸 보았다. 여행지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나라, 슬로베니아. 그곳이 한국 드라마의 공간적 배경이 되다니. 내가 사는 지역권 출신의 시인, 김이듬. 그녀의 에세이집이라서 더 읽고 싶었다. 이름이 낯설지 않은데 김이듬 시인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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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나라 슬로베니아. 특히 '피란'은 꼭 들러보라고 추천합니다. 파울로 코엘료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로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진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흑기사> 등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흑기사>에서 나온 곳들이 슬로베니아에 있어요. 절벽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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