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장치오렌지

리뷰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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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주인공이 너무 악하지만 한편으로 안쓰럽기도 하고 인물의 생각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뿐 아니라 주변 등장인물의 태도와 행동을 설득되게 하는이야기였습니다. 내용의반은 시계태엽 오렌지이고 나머지는 시계태엽오렌지 각본 등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k********1님 2024.09.14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오래 전에 영화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원작인 책을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보게 되었습니다. 읽다 보니 영화 결말과는 조금 다르기는 했으나, 읽어 가면서나름대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영화보다 더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y****1님 2024.08.26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추상적이지만 감각적인 제목‘시계태엽 오렌지처럼 희한한 놈’은 당시 영국 토박이들이 의미 없이 사용하는 문장이었지만 작가는 이 문장에 의미를 부여해 책의 제목으로 차용했다. 시계태엽이란,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없는 기계장치로 전락해 버린 사람을, 오렌지란, 자연스럽게 자라나 제각각 다른 모양과 향기와 당도를...

YES마니아 : 로얄 s*****0님 2023.10.29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조지 오웰과 헉슬리의 뒤를 잇는 현대 영문학의 고전. 인간의 자유 의지와 도덕의 의미를 묻는 20세기의 문제작.조지 오웰과 헉슬리의 뒤를 잇는 현대 영문학의 고전. 인간의 자유 의지와 도덕의 의미를 묻는 20세기의 문제작.조지 오웰과 헉슬리의 뒤를 잇는 현대 영문학의 고전. 인간의 자유 의지와 도덕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b*****7님 2023.09.15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7월의 북클러버 모임 주제는 문학으로 각자 관심을 읽어보고 싶었던 문학작품을 추천한 후 그 중에 하나를 선정해서 읽는 방식이었다. 그 중 우리 모임의 공통적인 관심사가 겹치는 책이 이 책이었고 모두의 동의로 읽기 시작했다. 표지의 이미지부터, 첫 장을 넘어갈때 까지 이 책이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T**********3님 2023.07.31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자유까지 인정해야 하는가?작가는 시계태엽 오렌지와 글의 주인공 알렉스를 통해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미래의 런던은 무법지대와도 같은, 규범의 의미가 흐릿해진 곳으로 온갖 범죄가 난무하며 주인공 알렉스를 비롯한 일당들 역시 범죄행위를 서슴치 않고 저지르며...

YES마니아 : 플래티넘 j*******5님 2023.07.31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나고 무비판적으로 그러한 사회폭력의 일부로서 작용하는 16세의 주인공 알렉스는 환락과 성, 물질적 욕망의 본성에 충실하게 폭행, 강도, 마약, 강간 등을 서슴지 않고 자행한다.급기야 살인을 저지르고 14년형을 언도받아 교도소에 수감된 알렉스는 교도소 생활을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은 요량으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님 2023.06.14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시계태엽 오렌지』는 인간의 본성을 교정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듯하다. 그 세계 속에서 소위 말하는 범죄자, 악인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인간들은 선하게 바뀔 수 있는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이 소설의 주인공 알렉스는 과연주인공답게 모종의 사건으로그 수술의...

p*****6님 2023.01.28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시계태엽 오렌지 리뷰입니다. 영화로 처음 알게 된 책인다 영화 결말과는 다르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책도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시계태엽 오렌지는 정말 심오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범죄를 일으키는 주인공이 책에서 어떤 방식으로 '교화'가 되는지, 그리고 그 '교화' 프로그램은 주인공을 비롯한...

YES마니아 : 플래티넘 i********z님 2022.12.21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거야. 양철과 스프링 장치로 만들어지고 바깥에 태엽 감는 손잡이가 있어 태엽을 끼리릭 끼리릭 감았다 놓으면 걸어가는 그런 인형. 일직선으로 걸어가다가 주변의 것들에 꽝꽝 부딪히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일이지. 청춘이라는 건 그런 쬐끄만 기계 중의 하나와 같은 거야. p.222 이후 소설은 억지로 갱생된 알렉스가...

s********5님 2022.08.04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시계태엽 오렌지]에는 비행을 넘어선 악행을 저지르는 주인공 알렉스가 등장한다. 악행을 저지른 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죄책감이 없으니 후회나 반성도 없다. 인간성을 상실한 것이다. 이런 상황보다 더 무서운 건 없을 듯싶다. 그런데 더 무섭거나 덜 무섭다는 말로 구분할 수 없는 상황과 직면하게 된다....

b******s님 2021.08.17 작성 추천 1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왜 그렇게 설정했는지도 궁금했다!! 시계는 태엽을 누가 감아줘야만 시계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가려면 누군가 우리의 의지를 발화시킬 태엽을 감아줘야 하는걸까. 오렌지는 또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 봐야 하는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였다. #시계태엽오렌지 #앤서니버지스...

q******k님 2020.09.03 작성 추천 1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애들이 있나 욕을 한 바가지 퍼부어도 시원찮다 싶었지만 실험 요법을 당할 때는 안쓰러운 마음이 생긴다. 이건 교화가 아닌 고문인 것이다. 소설을 통해 작가 버지스는 국가권력이 구성원들에게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태엽 장치를 달아서 통제하려는 음모를 고발하고 있다. 여전히 국가가 개인에게 폭력을...

YES마니아 : 로얄 g****n님 2020.06.27 작성 추천 2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6.0

알렉스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시계태엽 오렌지>는 성장 소설이라는 측면에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도 비견된다. 알을 깨고 나와 압락사스를 만나는 <데미안>의 싱클레어처럼 알렉스 역시 루드비코를 거쳐 스스로 깨우치는 정반합의 성장을 한다. 다만 <데미안>이 인물의 심리 묘사에...

YES마니아 : 로얄 s*******1님 2020.03.04 작성 추천 4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된 알렉스는 태엽 인형과도 같았던 청춘은 가버려야 한다고, 이제는 혼자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말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정부는 짧은 시간 안에 범죄자들을 개조하고 방출하기 위해 루도비코 요법을 사용했으나 그 요법은 진짜로 사람을 선하게 만들지는 못했다. 머릿속으로는 폭력을 저지르고 싶을지라도...

r**********2님 2020.02.13 작성 추천 1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시계태엽 오렌지 저자 앤소니 버제스 출판 민음사 발매 2005.01.05. 어떻게 보면 스릴러 또어떻게 보면 성장소설 괴랄하다. 이게 소설이 맞나.. SF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비행과 폭력 참혹한 내용을 다루지만 자극적이기에 오히려 그 마무리가 뻔하지 않은 그런 소설이다. 주인공 알렉스는 친구들과 무리를...

m*****o님 2019.12.16 작성 추천 2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05년 01월

리뷰 총점8.0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로 널리 알려진 시계태엽 오렌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모으면서 어릴적 봤던 영화들의 원작을 만나게 되면 많이 반가워진다. 마치 오래전 친구를 만난것 처럼 말이다. 영화의 모습은 단편처럼 남아 있지만 디텔은 사라지고 책은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다. 번역에 대한 문제 때문인지 잘 이어지지...

YES마니아 : 골드 m****o님 2019.03.23 작성 추천 0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9.0

태엽 장치를 달아 통제하는 것을 비유하여 <태엽감은 오렌지>로 표현하여, 독자에게 '국가가 개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강제로 제한하는 것이 정당한 일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신부는 알렉스에게 '선택할 수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고 말한다. 개인의 선택과 자유의지가 없다면...

YES마니아 : 플래티넘 s****i님 2019.03.20 작성 추천 2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와 포스터 이미지가 유명해서 알고 있던 작품인데 원작 소설이 있는 것을 나중에 알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터에서 이미 광기가 느껴지긴 했지만 막상 소설을 읽으니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15세의 소년인 알렉스가 패거리와 함께 저지르는 온갖 범죄는 너무나 끔찍한데...

5******8님 2019.01.19 작성 추천 2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알렉스 드라지(Alex Delarge, 영화판에서는 클래식을 좋아하는 하류인간이다.이 들어간 코로바 밀크바의를 마시며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부하들 조지, 피트, 딤과 함께 주정뱅이를 패고, 경쟁 갱들과 싸우며, 차를 훔치고 다니는 일상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발견한 한 작가의 집에서 충동적으로 작가를 두들겨 패고...

f******4님 2017.05.02 작성 추천 1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하나가 바로 앤서니 버지스 작가의 <시계태엽 오렌지>였다. 2. 1950년대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화자이자 주인공. 알렉스의 회고록 형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어린 시절의 알렉스는패거리를 지어 다니면서만만해 보이는 어른에게이쁜 쩐을 갈취하고 그...

k*******7님 2016.08.14 작성 추천 2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질문으로 돌아오게 되는것이다.시계태엽오렌지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결국 수술을 받아 통제된 감정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되는 알렉스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엔 다시재수술로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지만, 그 후의 알렉스의 삶이 긍정적일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YES마니아 : 로얄 a********6님 2016.08.05 작성 추천 1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8.0

아주 오래전에 학교에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보았다. 한 20년쯤 되었나? 사이버펑크 영화제였는데 이 작품외에도 비디오드롬, 공각기동대 등 그당시 접하기 어려웠던 충격적인 영화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소설은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나는 영화에 한표를 더 주고 싶다....

k****9님 2016.06.14 작성 추천 1
[도서]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새창이동

앤서니 버지스 저 / 박시영 역 민음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7.0

함축하고 있는 대사로 짐작해본다. 시계태엽은 기계 자체이고, 오렌지는 과일로 세상이라는 나무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는 것이다. 다시 보면 기계는 자유의지의 상실과 국가권력에 의한 조종이고 오렌지는 자유의지를 지닌 것으로 인간 본성을 의미한다. 제목 자체가 심층적 역설로 이루어져있다. 구성 면에...

q*******3님 2016.01.04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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