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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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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반외 작가의 <시체는 말한다> 6권입니다. 애원하는 입과는 달리 슈와츠의 눈은 사람 하나 통째로 잡아먹을 듯 엉망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저렇게 절박하게 갈구하는 시선은 참 한결같다. “지금부터 저번과 같은 일을 벌일 생각인데,” 모래로 모래를 비빈 듯 낮고 거친 목소리엔 앞으로 벌일 일에 대한 긴장과...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4.06.07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반외 작가의 <시체는 말한다> 5권입니다. "그때라도 잘할 걸 새삼 후회되십니까?” 완연히 충격을 받은 낯에 장난삼아 빙글거렸더니, 곧장 단호한 답이 돌아왔다. “아니. 그런 줄 알았으면 내 밑에 있을 때 진작 사람 만들어 놓을걸, 하고 후회 중이었다.” “…….” 이젠 충격이 다 가신 모양이다. 생각해...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4.06.07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작가의 <시체는 말한다> 4권입니다. 세레르는 결심했다. 양쪽이 사이좋게 전멸하진 않을 테니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건 명백하다. 그렇다면 더 끌리는 쪽에 붙는 게 낫지 않은가. 가짜 잔느가 제 뒤통수를 친다면 그땐 검으로 해결하면 될 일이고. 그녀가 말한 대로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4.06.07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시체는 말한다> 3권입니다. 이대로 죽으면 내내 궁금했던 금발의 잔 다르크의 생사도 알 수 있게 되는 걸까.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감정적으로 변한다더니 지금이 딱 그런 상태인 것 같았다. 만약 죽는다면 인생에 미련을 남기고 싶진 않았는데. 역시 다들 뜯어말리더라도 그날 봉우리를 넘어야 했다. 죽기...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4.06.07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반외 작가의 <시체는 말한다> 2권입니다. 로맨틱 판타지 장르에서 구매한 책인데 그냥 판타지소설 장르에 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이 독특한데 매력있어요. 코미디인가 싶기도 하고. 작가님 유머감각이 맘에 들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4.06.07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반외 작가의 <시체는 말한다> 1권 입니다. 반외 작가는 처음인데 작가 정보나 책 정보 없이 책 소개 글과 표지만 보고 구매한 책입니다. 표지에 해골과 여주인공이 칼을 들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웹툰도 있는거 같은데 웹툰 그림보다는 소설 단행본 표지가 더 맘에 듭니다. 6권 분량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4.06.06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반외 저 ----책소개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직업은...
    a***5 2024.01.31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5 반외 저 ----책소개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a***5 2024.01.31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4 반외 저 ----책소개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직업은 귀족...
    a***5 2024.01.31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3 반외 저 ----책소개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직업은 귀족...
    a***5 2024.01.31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2 반외 저 ----책소개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직업은 귀족...
    a***5 2024.01.31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반외 저 ----책소개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직업은...
    a***5 2024.01.31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반외 작가님의 <시체는 말한다> 6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6권짜리 장편이라 읽는데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개별 사건들로 진행되어서 지루함 없이 잘 읽었습니다. 제가 밀었던 남주 후보랑 이어져서 마지막까지 만족스러웠네요. 외전까지 함께 있어서 꽉...
    YES마니아 : 플래티넘 I******Y 2024.01.22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반외 작가님의 <시체는 말한다> 5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폭탄마 사건이 메인 스토리랑 연결되면서 점점 흥미로워지는 5권입니다. 마지막이 다가와서 그런지 궁금했던 이야기도 점점 풀리고 세계관이 매력적이어서 푹 빠져서 봤어요. 그래서 끝나가는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I******Y 2024.01.22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9.0
    반외 작가님의 <시체는 말한다> 4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매력있는 능력 여주인공을 바라보며 어느새 4권까지 읽었습니다. 매번 새로운 사건이 나오면 되니까 스토리는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겠네요. 뭔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에피소드들이 더...
    YES마니아 : 플래티넘 I******Y 2024.01.05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3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권에서도 여전히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에피소드 형식이라 끊어읽기 좋습니다. 남자주인공 후보들은 3권에서 슬슬 정리가 되네요. 약간 아쉬움? 제목도 그렇지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I******Y 2024.01.05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반외 작가님의 <시체는 말한다> 2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생각보다 사건들이 끊임없이 터지고 해결되어서 재미있습니다. 사건물 좋아하는데 재밌어서 계속 읽으려고 합니다. 여주인공이 능력있는 캐릭터여서 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남자주인공...
    YES마니아 : 플래티넘 I******Y 2024.01.05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1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전쟁 영웅이었던 주인공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르고 폭군의 눈을 피해 북부에 숨게 되는데 그 때 귀족 범죄 수사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피해자나 가해자가 귀족일 경우 그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는 팀인데 주인공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I******Y 2023.12.22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시체는 말한다 6권 (완결)'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개인의 주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경우에 따라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술술 읽다보니 드디어 완결이네요. 사건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여주와 남주의 정체 등 궁금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해소가 된 느낌입니다. 완결까지 로맨스보다는...
    o*****7 2023.12.20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작가님의 '시체는 말한다 5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개인의 주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경우에 따라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사건의 스케일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사건의 배후가 점차 드러나면서 클라이막스로 향해가는 듯 했습니다. 정치적인 인물들과 사건들이...
    o*****7 2023.12.14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시체는 말한다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개인의 주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경우에 따라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건이 벌어지지만 사건들간의 연결이 된 편은 아니어서 인물들의 감정선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가짜 잔느의 등장으로 분위기의 반전이...
    o*****7 2023.12.07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시체는 말한다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경우에 따라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3권에서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여주가 먼치킨에 사건의 중심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로맨스는 많이 적은 편이네요. 쭉 이어지는게 아니다보니 흐름이 좀...
    o*****7 2023.12.05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시체는 말한다> 6권을 읽었다. 이번 권에서는 황실과의 길었던 싸움이 드디어 끝나며 세레르가 처해있던 위기에서 벗어난다. 세레르의 과거가 밝혀졌어도 팀원들과 여전히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그리고 외전에는 로맨스도 꽤 많이 들어가 있는데 가짜 잔느랑 부관 관계성이 생각보다 재밌네ㅋㅋㅋ 세레르...
    s****2 2023.12.02 작성 추천 0
  • 반외 크레센도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반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소설 <시체는 말한다> 5권을 읽었다. 초반에는 짤막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규모의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는 구조였다가 후반부로 올 수록 사건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한 사건에 할애되는 내용도 길어진다. 하지만 지루하지는 않고 세레르라는 캐릭터도 여전히 매력적이라 읽는 재미가...
    s****2 2023.12.0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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