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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리에 대한 검색결과
![[서울 구로] 2024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공연](http://tkfile.yes24.com/upload2/perfblog/202410/20241010/20241010-51283.jpg)
리뷰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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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완결되어버릴 뻔 했는데 다른 곳 구매목록을 뒤져보니까 완결까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엄청나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보다가 끊기면 궁금하니까요. 이 시리즈는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일 잘 하는 시트리 경이 얼마나 일을 잘 하나 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 볼수록 전개가 독특하게 흘러가요. 그리고 꾸금답게... -
제목부터 일을 잘 한다고 해서 궁금해져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일을 많이 하고 많이 하고 잘 하는 것 같아요. 여주한테 매력몰빵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일도 잘하고 말도 잘 하고 씩씩하고 성실하기까지 해요. 게다가 힘도 세고 또 다른 능력까지 있어요. 인간의 감정에 미숙하다는 설정이지만 귀족의 예법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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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하게 인사하고는자취를 감춰버린 시트리경. 흠...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마지막이 이럴줄은 알았지만 좀 허망하네요. 찌통 기대했는데, 찌통 기대하고 읽으면 안될 것 같고, 오히려 황자의 플러팅이나 요망한말들? 이런걸 포인트로 보면 재밌을듯 하네요. 그런데 황자 잘생겼다는 묘사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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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애초에 분조위때도 열풍이었는데 전 유명세에 읽었지만 와~진짜 재밌다 정도는 아니었거던요. 그래도 남들이 재밌다 하는건 다 읽어보는 저로서는 분조위 작가님 글이라 평타는 칠 것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5권에는 여주의 병약시한부 모먼트가 부각대면서 또 나름 색다른 맛으로 읽었습니다. 결말은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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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드렁하게 읽었지만 캐릭터성은 좋네요 ㅠㅠ 질투하는 전하 맛있네요. 아이고... 그래도 6권은 너무 긴거 같은데.... 장편도 나름 좋아하는데 집중력 떨어져서 그런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어느날 재탕하면 호로록 감길까요??? 솔직히 남주 캐릭 중에 전하는 딱 내 취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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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가 ㅠㅠ 이야기의 반복인거 같다. 크게 스토리가 없고 설정만 있는데 그 안에서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꾸려가는 느낌인데...솔직히 여주의 설정이 내 안에서 섞이지 않는다. 힘도 쎄고 용족이라 능력도 있는데, 주변에서는 용들을 홀대하고, 인간의 감정에 미숙하다는데 또 어느때는 귀족의 예법이나 남자 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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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덮어뒀는데 어쩔 수 없이 읽어야 할때가 온 것이다. 이제 추천 받을때 차올랐던 뽕은 빠지고 내가 왜 이 책을 샀을까??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분조위를 보고 산 책인듯 하다. 그래도 분조위보다는 내 스타일이긴 한데.... 분조위때도 글에 집중이 안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이것도 비슷하다. 확~ 남주 여주 텐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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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여주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작품인데 어째 뒤로갈수록 주인공을 떠나보내기 싫어서 자꾸만 불안해지더라구요ㅠㅠㅠ 그리고 읽으면서 뭔가 좀 색다른(?)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흔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작품을 시작으로키마라 작가님 작품들을 거의 다 읽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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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시트리 경은 시한부 여주라는 걸 알고서 바로 구매했던 작품인데 처음 읽었을 때에는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읽다보니 이야기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역하렘에 19금인데 씬은 자주 나오긴 하는데 다소짧은 편입니다ㅋㅋ 여주랑 남주들이 다들 매력적이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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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주가 열심히~너무 열심히 일한다. 헉헉;;; 숨막힘. 아무튼 왕자는 귀염떨고, 친구는 좋아하는 마음 뿜뿜하고 옆에 있는데 여주는 일만 열라 한다. 왜이리 열심히야!!! 이건 장르 로맨스라고!!! 연애세포 좀 깨우란 말이야!!! 근데 내가 이 책을 뭐에 꽂혀서 영업당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망한사랑이었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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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았는데 수명이 길면 변화가 그만큼 점진적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쉽잖아요, 그런데수명과 변화는 완전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렇게 긴 수명 중에 물론 많은 일들을 했겠지만 그 중에서 생의 변곡점이 될만한 시간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고 그렇다는 점이 매우 슬프다는 뭐 그런 잡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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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RA를 어떻게 읽는지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만 어떤 사이트에는 영문명만 나오고 어떤 사이트에는 한글로 나와서 저는 책 구매할 때 조금 헷갈렸었어요. 사이트를 여러개 사용하다보니까. 신이나 용이나가 나오는 소설이 많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모든 궁극적인 질문 - 이런 사건이 왜 일어났는가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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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권을 읽었을 때 보통 독자는 이야기의 방향이나 남자주인공이나 뭐 그런 여러가지것들에 대해서 조금씩 예상을 해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책소개나 1권에서 예상한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고 있어요. 남자주인공도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고요. 대화 부분에서 살짝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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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했단 말이에요. 대체 결말을 왜. 결말 정말 너무 인상적이었지만 잊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이러이런 과정을 겪고 끝까지 달려간다는 것이 작품 자체로는 좋은 일이지만 독자는 너무 안타깝고 조금 그렇습니다. 게다가 얘들이 수명이 짧은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단점도 없진 않지만 장점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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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 달하는 장편의 작품이라 과연 흥미를 잃지 않고 다 읽을 수 있을지 약간 걱정이 되는데 아직까지는 볼만한 것 같습니다. 19금 딱지가 붙어있기는 한데 뭔가 제대로 나오는 구간은 없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렇다고 빨간 딱지를 떼기에는 씬이 짧고 가볍게 자주 나오는 스타일이라 안될 것 같고.. 수위를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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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시한부라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에 구매해보게 된 작품입니다. 워낙 드물어서 그렇지 원래는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요..ㅋㅋ 주인공을 유혹하는 황자 캐릭터도 그렇고 주인공을 짝사랑해 온 친구 캐릭터도 그렇고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스타일이기도 하고.. 아직은 흐름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데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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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시트리 경... 소재가 신선해서 6권이라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전개가 조금 산만해서 누가 누구에게 말하는지 가늠이 안되어서 헸갈려서 내용 파악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 시기에 조금 지치는 일이 있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시 읽게 되면 리뷰를 수정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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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리슬라임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보물전 흰 늑대 둥지 사건이 채끝나지 않은 채 2권에서도 주무대로 이어지며 파란을 일으키는데요. 제도의 유물 조사원은 물론 크라이의 클랜원이 총출동하게 되는 대사건을 흰 늑대 둥지에서 일으킨 범죄조직의 실체도 드러나게 되면서 흥미를 더합니다. 거기에 더불서 시트리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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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운명 같은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지만 때로는 우연하게, 갑작스럽게, 불시에 우리 곁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다. 죽음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바로 끝과 새로운 시작이다. 죽는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지만 지금보다 성숙해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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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글이라 그런지 이런 결말일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그래서 뒤통수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과거나 중간 서사가 슬픈 건 읽어도 새드 엔딩은 못 읽는 사람이라 너무 어안이 벙벙해요. 왜 어째서 끝맺음을 이렇게 맺으셨어야 했는지 작가님이 원망스럽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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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리뷰입니다. 사전 정보 없이 작가님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전권 구매해서 초반부 1,2권 읽을때까지만 해도 머리에 물음표 하나씩 달면서 읽었거든요. 근데 점점 인물들에 특히 여주인공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몰입해서 읽고 있어요. 5권까지 꼼꼼히 정독하며 든 생각은 막 술술 읽히는 글은 아니고 약간 꼬아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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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나오면서 중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무거워져요. 생각보다도 더 마음 아픈 여주의 과거도 너무 짠하고요. 근데 그런 무거운 분위기를 상쇄시켜주는 작가님의 유머코드가 잘 맞아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되게 예상치못한 전개가 이어지는데 진짜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쓰실까 감탄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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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리뷰입니다. 여주가 정말 밝고 씩씩하고 성실한데 상처가 많은 인물이라 너무 좋아요. 스포를 피해서 리뷰를 쓰려다 보니 애매모호하게 쓰게 되는데 여주 매력에 빠져서 읽게 됩니다. 주변의 인물들이 여주를 아끼긴 아끼는데 종특의 한계(?)로 아끼는 여주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관계인 것도 좋아요. 이 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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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리뷰입니다. 앞서 읽은 1권은 내용이 약간 기승전결의 '기' 같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인물이나 배경을 설명하는 빌드업 구간이 없는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잘 모르는 인물들의 인생에 독자인 제가 뚝 떨어진 듯한 느낌에 '??'하면서 읽었는데 과거 이야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재밌어지네요 ㅋㅋ 되게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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