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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나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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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확연히 눈에 보이기 때문에 소장가치도 좋아보이고 선물해도 반가울 것 같습니다. 이름은 많이 익숙하지만어느 순간부터 찾아보기 힘들어져서 아쉬웠던 식물들인데 섬세한 그림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고 곁들여지는 이야기들까지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 전작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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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읽을 예정.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같은 작가의 책들인 만큼 비슷비슷한 내용이 많은데도, 읽을 때마다 좋고 읽을수록 새롭다. 이소영 작가님의 식물 관련 책이 또 나온다면, 나는 어김없이 사 읽겠지. 그리고 또 좋아할 거야... <식물과 나>는 <식물 산책>, <식물의 책>에 비해 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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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던 그 감흥들을 느낄 수 있을텐데...... 새롭거나 애틋하거나 등 [식물과 나]의 만남이 그 자체로 의미있는 스토리가 될텐데..... 그림 그리는 것에 영 소질없는 나를 탓해보게 된 책, 「식물과 나」이다. 식물세밀화가, 들어봤지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직업군이다. 살아가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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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이목을 끄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식물이 사는 숲에서 한정된 나비와 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식물은 매개 동물이 좋아할 만한 색을 보여주거나 그런 향을 내서 각자의 방법으로 경쟁해야 한다. 벌과 나비의 눈에 띄려고 해바라기는 노란색, 작약은 붉은색, 알리움은 보라색 꽃잎을 피운다. 흰 꽃은 나방과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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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식물과 나 리뷰입니다 서점에서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책 바로 식물과 나 입니다 하늘색보다는 조금 진한 색의 패브릭 양장 표지는 질감이 느껴져서 특이합니다 금박으로 표지가 꾸며져있고요 딱봐도 참 예쁘고 정성스러운 책이예요 코팅된 종이는 매끈매끈하니 표지랑 상반돼서 좋네요 아무래도 제본하고 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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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의식물산책 식물의 책 그리고 식물과 나 까지 모두 읽었는데 이번 책은 약간 아쉬웠다 물론 만듦새의 아름다움은 여전했지만 전작들에 비해 글의 밀도가 떨어진다고 해야할까 .... * 사실 학자들은 녹색이 최초의 꽃 색이었을 것이라 추정한다. 시간이 지나고 식물의 종수가 많아지면서 수분 매개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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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이소영 작가의 그림체가 너무 좋아서 대형 포스터로도 있었으면 좋겠다 봄과 여름의 그림들이 싱그럽고 좋았다 계절감이 드는 아름다움이랄까요 * 사고로 나는 스스로가 생각보다 더 약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나도 길가의 한 포기 풀처럼 어느 한순간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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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나고 있는 식물들 가운데 겨울이면더욱더 생명력을 뽐내는 나무이기도 하다. 식물을 그림으로 기록하기 위해선 모든 식물을 평등하게 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그런 공정함을 잃을 때가 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연구와 기록이 부족한신종이나 특산식물(잣나무, 눈잣나무, 섬잣나무)은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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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식집사로써 3단 우드선반까지 사서 식물들을 모시고 있다. . . . `오늘의 초록`의 윤미영 작가님은 나와는 다르게 본인 의지로 식물을 자신의 공간에 들였다 이사한 집 공간을 자신의 초록으로 채우고싶으셨나보다. 어색하고 아직은 익숙치 않은 나의 공간을 내가 사랑하는 것으로 채우는건 좋은 방법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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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선 식물'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 세상을 먼저 살았고, 끝까지 살아남을 식물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희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미미한 존재인 나같은 인간에게도 먹먹한 감동을 주는 식물 연구가의 엄청난 노력이 담긴 이 글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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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돌보고 흙에 접촉하는 일은 몸과 마음을 회복시킨다 - 알고 계셨나요?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저자의 개인적 체험과 수많은 사례들을 읽으면 식물을 빨리 들이고 싶어 마음이 급해집니다. 독서평: 정원의 쓸모 (수 스튜어트 스미스, 윌북 출판사) (miracleonc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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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사랑하지만 잘해주지 못해 답답한 나를 위한 책. 코스트코에서 데려온지 5년이 되어가는 디시디아가 있다. 그늘진 곳에 두고 가끔 분무해주며 키우라고 되어 있길래 4년을 그리 키웠다. 갤갤되는 디시디아를 바라보다 창가에 걸어두었더니 새 잎을 내며 풍성해졌다. 그래 초록식물인데 너도 햇빛을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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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역할을 하는 식충 식물이 있질 않나, 토끼처럼 귀여운 꽃을 피우는 식충 식물도 있질 않나. 별의별 식충 식물이 다 있군요.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의 사연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잎으로 자라기 전에 무언가에 부딪혀 다쳤거나 사람이나 동물에게 밟혔다면, 그 클로버는 상처 때문에 잎이 1장 더 늘어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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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는 반가움이 우리를 외롭지 않게 합니다.(p.176) 식물을 키우면서 든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물도 식물을 만나야 순환을 하는구나!’ 물은 흙으로 스민 뒤 식물의 뿌리로 흡수되어 줄기를 타고 오릅니다. 그 물은 잎의 숨구멍으로 나와 수증기로 증발해버리지요. 하지만 수증기는 다시 비가 되어 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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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겠나 싶은 대견하고 안스러운 마음이 수시로 교차를 이룬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도 저 식물들이 살아가는 그 시간들도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식물을 키우거나 혹은 바라보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공감과 생각을 하며 읽어 보기 좋을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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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나. 식물의 치유하는 면이나 식물 자체에 치중하기 보다는 식물과 더불어 감정의 상태를 많이 이야기 하는 책이다. 단지 위로의 말을 전하기보다는 본인의 우울하고 힘들었던 감정도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기에 읽는 독자도 그러한 표현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니 지친 마음을 기댈 곳을 찾는 우리에게 분명 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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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딩동댕~ 퀴즈로 만나는 나. 동물.식물 알쏭달쏭 첫 과학 보드게임 초등 1,2 학년 통합교과 과학 영역 연계! 질문과 대답으로 배우는 첫 초등 과학! 과학 보드게임이라니 너무 신기합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받자마자 게임하겠다고 ..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게임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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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패스] 서윤경 교수의 식물보호기사 필기 리뷰.. 비전공자들은 내용이 많이 생소하고 어려울 것입니다. 식물병과 해충학, 재배학 등 생소한 과목들을 모르는 단어가 많은 비전공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어려운 한자로 된 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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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 옮겨 심는 일, 분리된 아기 다육 식물이 뿌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일, 더 풍성하게 자라도록 줄기를 다듬는 일, 잘라 낸 줄기에 새잎이 나오길 기다리는 일, 적절한 흙으로 배합하는 일까지, 모든 스케줄은 식물의 리듬에 따라간다. 식물이 자라는 속도와 순서에 맞춰 업무가 정해지는 것이다. 식물 파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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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었다. 식물학자와 상담을 나눈 사람들, 그리고 그녀가 말하는 이야기들이 새로웠다. 마당에 있던 매실나무에 열매가 맺히고, 아무렇지 않게 따서 매실청을 담으며, 자연적으로 자라서 나에게까지 이로움을 주는 나무에게 그리고 자연에게 경이로움을 느끼게 했다."식물 이야기를 하러 갔을 뿐인데 인생이야기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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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자 노력했었는데, 역시나 쉽게 키우기 어려웠던 식물들을 초록별로 보낸 뒤 잠시 식물을 멀리하고 있었더랬다. 마일로님의 식물집사편 이야기를 계속 보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한다. 특히 크레이지가드너 챕터 사이에 Q&A는 식물을 키우며 궁금했던 점들을 더 파악하기 좋도록 차분하게 설명을 해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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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식물 관련 책을 보면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이 책도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많은 식물을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집안에 들여놓은 식물들과 마당의 식물들을 소개하면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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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들인다. 식물수분계가 있음에도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며 하나하나 알아간다. 그러면서 깨닫는다. 오늘의 식물이 다르고 또 다른 날의 식물이 결코 같지 않음을. 사랑하기에 더 많이 알고 싶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한다. 사랑하기에 품이 들고 시간이 들어도 기꺼이 감수한다. 그러면서 알게 된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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