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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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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건 아닐까?' 창비 인권 만화 리즈는 <십시일반>을 작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사이시옷> , 인권은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권 여행 <어깨동무>루 이어지고 있다. 만화로 그려져 있어 직관적으로 바로 보이는 그림도 있지만 대부분이 긴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들이라 추천하고...
    d******7 2024.09.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기획하고 창비가 편집, 출간한 反- 이번에 개정판으로 만나보게 된 리즈인 만큼 그림과 내용을 통해 많은 생각이 든다. 유명한 작가들의 뚜렷한 만화의 생동감과 담아내고 있는 내용들은 출간 기가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히 사회적인 편견과 이에 부합하는 사회제도, 무엇보다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여러...
    이달의 사락 m*******n 2024.09.19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십시일반'은 현대인의 삶과 사회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만화 에세이 집이다. 이 책은 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웃음과 공감, 그리고 위안을 선사한다.'십시일반'에서 박재동 작가는 그의 독특한 각과 센스를 바탕으로 상의 다양한...
    YES마니아 : 로얄 s****e 2023.12.26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십시일반!!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으로 슬로건을 내걸고 작을 여는 십시일반 책~ 새삼 다가오는 느낌이 새롭고 색다르다. 앞표지를 보고 얼른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진부하지 않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자의 만화가들의 개성을 살려서 재미진 삽화 느낌으로 표현이 되어 반 만화의 차원을...
    s******2 2023.11.24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준다는 인상? 과거에 있었던 들이 반복된다는 느낌? 아마도 다양한 감정이 온몸으로 느껴질 것이다. 물론 현 대상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느낄 것이다. -어린 독자일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이런 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에서 논하는 주제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문제로 남아 있다는 느낌을, 배제할...
    d****9 2023.02.22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7.0
    읽어보고 마음을 다 잡는 그런 책이 될것같아요 내용도 그렇치만 만화로 되어있어 책이 잘 읽혀지네요 아이들 책 창비꺼를 거의 많이 구입하는데 창비에서 나오는 책은 거의 아묻다 사게 되네요 이런 좋은 책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읽었어요 혹 아직 안보신분들 보시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많은 울림이...
    k******n 2019.04.02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십시일反 저자 : 박재동 외 가격 : 원가 10,000원 ( 구입가 : 0원 ) 이유 : 립도서관에서 우연하게 보게 된 책. 독서 후 : 내 인생에서 요즘이 가장 '인권'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는 것 같다. 그만큼 사회가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발전하는 만큼 반작용 또한 많이 보이는...
    w*******5 2019.02.14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9.0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느끼며 그렇게, 그렇게 간가는 줄도 모르게 책장 한 장 한 장을 넘겼다.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별하지 못한 어리석은 우리들의 인식이 어쩌면 차별을 정당화하고, 소수라는 이유로 무시되어 온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애써 외면해 온 것은 아닌지 진심으로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한 독서였으며...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17.04.07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님의 만화가 정말 재미있지요. 영어로 도움을 청하는 외국인에게 다르게 반응하는 아빠. 같은 외국인이지만 흑인과 백인에게 다르게 반응하는 우리들의 모습, 홍윤표님의 말을 할 수 없었던 인어공주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왕자가 선택한 방법은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인어공주 입장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14.11.23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인권만화 첫번째 책인데, 나는 세번째 어깨동무부터 읽었기에 내게는 두번째 인권만화 책이다. 인권을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편하도록 만화로 사람들의 마음의 울림을 준다는 생각의 전환이 인권을 조금 더 우리 삶에 스며들도록 만드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여는 글에서 자신이 귀한 존재인 만큼 타인도...
    YES마니아 : 로얄 b*******7 2014.06.17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많은 장난감을 어떻게 다 만드세요? 간단하단다! 외국인 노동자를 키지… 하루 12시간씩 휴 하루없이 월급 6~70만원으로 부려먹을 수 있단다! 성냥팔이 소녀 in korea 울언니 하러 한국가요! 나 자전거 사줄 수 있는거야? 난 인형! 우리..학교도 다닐 수 있겠네! 아빠 병원도! 큰언니 난 새옷! 그럼 물론이지...
    t**p 2012.11.14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하겠다고 다짐해본다. 추신 그 어떤 사 고발 프로그램보다 깊은 인상을 심어준 십시일반을 통해 많이 반성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죄송함을 표합니다. 그리고 작가님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런 노력이 조금씩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t*****4 2012.08.04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때문에) 차별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속상한 이다. 거주 면적이 좁아서, 외모가 변변치 않아서, 장애가 있어서, 비정규직이라서, 외국인 근로자라서, 동성애자라서…… 참 다양한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 비참한 이다. 가만, 차별받는 원인의 구 할은 어쩌면 돈과 백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가진 자가 그렇지 못한 자와...
    a*****4 2012.05.29 작성 추천 7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십시일反' 열 명이 모여 만든 책 한 권으로 차별에 맞서겠다는 의도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말 그대로 '십시일반(十匙一飯)'이 되었다고 한다. 십시일반이라는 사자성어도 어느새 우리들의 머릿속에서 멀어진 세상이다. 바로 오늘부터라도(정말 오늘의 이 심정이 내 머릿속,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e******i 2012.05.02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십시일반(十匙一飯)은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1인분의 한 끼니 식사가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모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한 책이다. 만화의 유쾌함과 인권의 유익함을 접목하려는 도를 하고 있다. 유명만화가 10명이 1년여에 걸쳐 작업한 프로젝트의...
    b****e 2011.10.30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사는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무심코 내뱉는 한 마디, 무심히 하는 행동에 나는 어쩌면 살짝살짝 '나는 다른 사람'이란 생각을 하였는지도 모르겠다. 좀 불편하더라도 같다는 것, 벤다이어그램의 교집합처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에 좀더 배려해야하지 싶다. 지금도 늦지 않으리. 그리고 내로 미루지 않으리.
    a******0 2011.09.05 작성 추천 3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약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행하고 있는지 나를 돌아보게 했다. 우리 사회에서 말하는 약자는 여성, 비정규직,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가난한 자, 동성애자 등이다. 특히 나에게 다가웠던 것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이었다. 아내와 개는 패줘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 이 책에 개잡는 얘기가 나온다. 내가...
    YES마니아 : 로얄 k***5 2011.08.07 작성 추천 2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것이라는 점이다. 자신은 이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는 쪽이라고 여길 것이라는 것. 장애인도 아니고 외국인 가정 자녀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그렇겠지.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에는 부모님의 덕분으로 특별히 차별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을 테지. 만화였음에도 내내 불편했다. 가끔 만나는 그런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11.07.19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권이 <십시일反>이다. 10명의 만화가가 인권에 관한 주제로 작품을 그렸는데 필진 중에 박재동, 손문상, 홍승우, 이희재 화백 등이 보이기에 추가한 것이다. 책을 받았을 때는 생경했다. 표지가 교과서처럼 투박했기 때문이다.앞 부분에 있는박재동, 손문상, 홍승우 화백들의 작품은 한겨레신문 등에서...
    y******3 2011.06.17 작성 추천 2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만화라서 쉽게 볼 수 있지만 가볍게 읽을 책은 아니다. 물론 동성애에 관련된 생각의 전제는내 생각과는 좀 다르지만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었다. 우리 안에 자신도 알아차리 못하는 차별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그걸 고정관념이라 표현하든, 편견이라 표현하든 말이다. 내재되어 있는 차별의식을...
    s****n 2010.12.15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2010년 현재까지 사해주는 바가 커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하고 대안을 모색해, 우리 모두가 함께살아간다는 것에 대한'연대감' 있는 의식의 작동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10명의 만화가들이 인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로 독자들이 읽고 공감할 수...
    m*****a 2010.04.22 작성 추천 6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8.0
    그런 이 없었다는 듯 무하거나 내 이지만 내 이 아닌 듯 굴지도 모른다. 이 만화는 그런 만화다 우리 사회의 폐부와 상처 지독한 편견과 굳어버린 편견들에 대해 푹 찔러오는 침 같은. 이 만화는우습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고, 통쾌하거나 속원하지도 않다. 우울하고, 괴롭고, 슬프고 짜증나고 서럽다....
    g*****6 2010.03.13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9.0
    대치되는 각을 보여주는 만평은 구구절절 늘어놓은 사설을 주의깊게 읽는것 보다 훨씬 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메신저'의 역할을 보여줬다. 손문상, 박재동화백의 그림들을 보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편견과 오해에 맞설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십시일반은 그래서...
    s******e 2009.11.29 작성 추천 0
  • 박재동, 손문상 등저 창비 2003년 08월
    리뷰 총점10.0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 도는 분명 쉽지는 않았다, 서로의 색깔이 다른 만화가들이었기때문에... 여러 차례 서로의 의견을 나눈 끝에 만화가들은 자기 자신들 나름의 눈으로 꼼꼼하게 걸러낸 우리 사회의 차별의 모습을 그려 나가기로 했다. 때로는 유쾌하게,때론 가슴아파서 마음이 저려오는 그런 만화...
    n******5 2009.10.3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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