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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할머니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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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할머니가 살고, 집 밖에는 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서 있고, 들판에는 하얀 눈풀꽃이 가득 피어있다.하지만 카타레나는 외롭고 쓸쓸하기만 하고, 좋아하던 그림도 그리기 싫다.여름이 오고, 카타레나는 아그네스 할머니 집에 놀러 다니다 그 둘은 친구가 된다. 그 덕분에 카타레나는 점점 이사간 곳에 적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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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같은 그림책 <나의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 떠나온 곳에 남은 그리움으로 좋아하던 그림도 그리고 싶지 않았어요. 카타레나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아그네스는 진흙으로 무언가 만들기를 좋아해요. 아그네스를 만나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어요. 책을 읽는 동안 언덕 위에 물결치는 초록 풀밭위에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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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기만 하지요. 하지만 이웃집 할머니 아그네스를 만나고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아이의 손에 가득한 딸기를 보니 여름에는 딸기와 식물에 대해 알려주셨나 봐요. 아그네스 할머니로부터 낙엽과 흙을 섞어 지렁이에게 좋은 터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크리족의 계절 이야기, 아그네스 할머니의 진흙 작품 이야기까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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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곳곳을 들여다 보게 되고 꼭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행복하거나 밝거나 경쾌하고 희망적인 아이들의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아련함 고독함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올라오는 그렇지만 왠지 모를 카타레나와 아그네스 할머니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나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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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 글. 그림. 줄리 플렛 옮김. 황유진 하얀 눈풀꽃이 가득한 들판. 집 밖에 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서 있는 언덕의 집으로 이사를 가는 카타레나의 봄. *눈풀꽃* 처음 들어보는 꽃이름 스노우트롭이라고 한다. 추위에 잘 견디며, 가을에 심는 알뿌리 식물 ... 설명되어 있다. 이웃집 뜰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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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포근한 시골 외할머니집에 다녀온 듯한 기분!! 요즘 들어 더욱더 가족이나 친구가 보고 싶고, 혼자 보다는 두명이 더 그립고 기다려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보니 간절해지는 마음이 들었어요. 원래 살고 있던 도시에서 떠나 낯설고 새로운 시골에 오게 된 여자 아이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누구나 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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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나의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 이책은 봄으로 시작해서 봄으로 이어지는 책이에요. 어둑한 봄날 아침 바닷가 옆 작은 집을 떠났네요. 모두 함께 살 던 그 마을에서.. 아주 멀고 먼 곳으로 ~ 희망, 위안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스노드롭이 가득 핀 옆집 할머니의 들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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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있었고 옆집에는 아그네스 할머니가 살았지요. 소녀는 아그네스 할머니의 집으로 놀러 갔어요. 할머니는 소녀를 아주 반갑게 맞이 해 주었지요. 아그네스 할머니는 진흙으로 이것저것 빚는 걸 좋아했어요. 할머니는 소녀에게 자신의 작품과 뜰을 구경시켜 주었지요. 어느덧 계절은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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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를 만나죠. 어린 소녀 카타레나와 아그네스 할머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내고 다시 봄이 될 때까지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우정을 쌓아갑니다. 진흙으로 이것저것 빚는 걸 좋아하는 아그네스 할머니,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소녀 카타레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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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할머니 줄리 플렛 글 그림 황유진 옮김 북뱅크 보스턴 글로브 혼북 아너상 2020년 익숙했던 살던 집을 떠나 멀리 새집으로 이사한 주인공 소녀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과 관계를 맛볼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웃집 할머니 아그네스는 진흙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카타레나는 그림을 즐겨 그립니다. 둘의 우정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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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칭구아그네스 할머니할머니께서는 자연을 좋아하시는분이예요진흙으로 열매와꽃도 새모양도여러 작품이 잇었지요집에가서칼타레나더 그림을 그리기시작했어요좋은친구를만나..그렇게 가을 이가고 겨울이온겨울동안 마니 쇠약해진 할머니친구처럼 할머니께 매일가서노래도 듣고 봄이오는소리를 듣곤했어요카타레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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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와 이웃 할머니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 예술이 주는 기쁨 그리고 삶의 희망 나의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잠자리 동화로 읽었는데 오히려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아이들 눈이 말똥 말똥 ^^ 주말이라 그런건지... 이 책은 상도 엄청 받았네요. 이런 대단한 책을 만나면 왠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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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그림을 통해서 할머니와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었는데 중간중간 그림과 문체가 예쁘고 편안했어요 약간의 여운도 주는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읽고 느끼는것에 비해 아이는 그 정서에 썩많이 공감하지못하는거 같았어요 그러나 소장하고싶고 가끔씩 꺼내보고 싶은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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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이 있는데#나의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는 포스가 있는 책이였다.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새로운 곳에서 엄마랑 시작하는 아이그곳에서 맛난 아그네스 할머니.기력을 잃어가는 할머니와의 이별을 슬퍼하기 보단자기만의 방법으로영원히 기억 될 그림으로 남기는 아이.누구나 이별을 하고.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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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도 보통 보던 그림체와는 다른 동화책.. 아그네스 할머니... 색감이나 그림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아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4계절을 지내면서 있었던 일을 풀어놓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는 바닷가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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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봄으로 흘러가요. 소녀와 엄마,할머니,그리고 강아지 오호가 등장해요. 정들고 익숙한 곳을 떠나 저멀리 이사를 가게된 주인공 소녀. 어딘가 슬퍼보이고 우울해보이고 의욕도 없어보여요. 소녀가 즐겨하던 그림그리기 까지 놓아버리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이웃에 사는 아그네스 할머니 집에 엄마의 제안으로 놀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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