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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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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 레너드 저 / 강형규 정신세계사 2014년 08월
    리뷰 총점10.0
    내가 주는 선물은 나에게 돌아온다는 거, 잊지 말아요. 기적 수업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몸풀기와 준비운동 기분으로 접하게 된 '개리 레너드'의 <우주가 사라지다> 시리즈.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각 챕터마다 각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읽고 싶을 때 부담 없이 펼쳐 읽게 된다....
    t******d 2024.09.15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8.0
    재밌게 잘 봤습니다. no5님 작품은 뭔가 클리셰스러운 작품이라도 작가님만의 마이너스러운 독특한 분위기가 있고 주인공이 대부분 좀 버석하고 메마른 분위기라 취향이에요. 거기다 작품 안에 묘하게 현실적인 그런 부분을 넣는다든가...여성들만의 고난이나 역경 같은 그런 부분이요. 그래서 몰입이 되면서 답답할 때도...
    YES마니아 : 골드 l******0 2024.01.04 작성 추천 1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8.0
    여주가 너무 안쓰럽네요.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어서 호의를 받아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태라는게 마음이 아팠어요. 누군가에게 친절을 받아도 돌려줄 수 없는 친절은 받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며 나는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맴찢이었습니다. 2권 분위기도 1권이랑 비슷하고 희망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m****g 2023.12.22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자신이 저지른 죄로 인해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다라고 생각하는 세실리아의 몸에 빙의된 여주는 몸주인의 남편이 하는 ㅆㄹㄱ 같은 짓을 보면서 더이상 참고 인내를 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반격을 하려고 준비를 하는 그녀는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는 남주를 만나게되고 그의 도움으로 이전과는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w******s 2023.12.18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6.0
    no5 작가님의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6권 리뷰입니다. 사실 초반은 재미있었는데 중간에 분량의 압박이 너무 많아 결론 부분만 읽은 소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설의 전반적인 평을 하기에는 좀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가볍게 읽기에는 괜찮았습니다. 6권 마지막에 가장 인상깊었던 구간은 남주가 여주에게 고백할...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o****n 2023.12.02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관심이 갔었는데 제목도 뭔가 부정적인 느낌의 제목,?반어적인 느낌도 살짝 드는 것이 관심이?더해져서?선택하게 되었습니다.?빙의물에 판타지 설정, 긴 이야기의 흐름이라 살짝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아요.?사랑하지 않겠다'는 빙의된 몸의 여자(여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사랑을 거부하려는 여주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g 2023.11.30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6.0
    no5 작가님의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2권 리뷰입니다. 연재 플랫폼에서도 읽다가 단행본으로 갈아탄 소설입니다.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면 독을 먹은 인물에게 빙의한 여주가 빙의 후 당차게 쓰레기 같은 남편에게 물 먹이고 본인의 행복을 찾아가는 소설인데 아직 2권이라 그런지 시원한 사이다는 아직 나오고 있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o****n 2023.11.30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8.0
    점점 클라이막스로 향해가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여주를 향한 남주의 심정이 절절하게 드러나고요, 남주를 이루는 공허감과 어째서 여주를 숭배하듯 바라보고 맹목적으로 따르는지도 나오는지도 나오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좀 과하지 않나 싶다가도..납득이 되기도 합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YES마니아 : 골드 l******0 2023.11.27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8.0
    세실리아에 빙의된 주인공 상황이 확실히 문제 많은 하남자 남편 에드가부터 친정에 얽힌 유산문제까지.. 골치 아프고갑갑한 것 천지지만 그래도 남주가 있기도 하고 여주 자체가 (감정이 없어서 텅빈 공허한 st) 무심 단단해서 잘 헤쳐나가리란 믿음 덕에 다음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보통 읽으면서 흘려넘기는...
    YES마니아 : 골드 l******0 2023.11.27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6.0
    읽어보고 흥미가 생겨 구입한 이북이라 읽으면서 총 여섯 권이나 되는 권수라는 사실과 차원이동에 영혼체인지 빙의물이라는 사실을 알고놀랐네요.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고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여섯 번이나 독을 먹은데다 존재만으로 타인을 저주하는 기구한 생을 사는 여주인공의 사연이 과연 무엇일지...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k*****5 2023.11.05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5권 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지우지 못할,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다. 평생 속죄조차 시차라 여기며 그저 살아가던 와중 별안간 타인의 몸에서 눈을 떴다.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독을 여섯 번이나 삼킨 여자란다. 세실리아 린튼...
    s******e 2023.10.31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4권 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지우지 못할,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다. 평생 속죄조차 시차라 여기며 그저 살아가던 와중 별안간 타인의 몸에서 눈을 떴다.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독을 여섯 번이나 삼킨 여자란다. 세실리아 린튼...
    s******e 2023.10.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3권 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지우지 못할,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다. 평생 속죄조차 시차라 여기며 그저 살아가던 와중 별안간 타인의 몸에서 눈을 떴다.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독을 여섯 번이나 삼킨 여자란다. 세실리아 린튼...
    s******e 2023.10.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8.0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2권 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지우지 못할,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다. 평생 속죄조차 시차라 여기며 그저 살아가던 와중 별안간 타인의 몸에서 눈을 떴다.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독을 여섯 번이나 삼킨 여자란다. 세실리아 린튼...
    s******e 2023.10.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6권 (완결) 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지우지 못할,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다. 평생 속죄조차 시차라 여기며 그저 살아가던 와중 별안간 타인의 몸에서 눈을 떴다.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독을 여섯 번이나 삼킨 여자란다. 세실리아...
    s******e 2023.10.21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8.0
    no5 저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1권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지우지 못할,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다. 평생 속죄조차 시차라 여기며 그저 살아가던 와중 별안간 타인의 몸에서 눈을 떴다.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독을 여섯 번이나 삼킨 여자란다. 세실리아...
    s******e 2023.10.21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6.0
    자상한 남편인 척하며 다른 여자와의 스캔들을 무마하고자 대외적인 쇼를 하는 에드가의 뻔뻔한 행보로 2권이 시작됩니다. 페데리카 저택에서 후작 부인을 만난 세실리아는 그녀가 무서운 인상이 아닌 인심 후한 옆집 할머니와 같은 얼굴에 놀랍니다. 저택에 함께 한 다른 여인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던 중 리카르도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9 2023.10.18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끝까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순 없지만 타인의 사랑을 안전장치로 앞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것도 인상깊구요 하지만 분명 세실리아도 리카르도를 사랑하고 있어서 마지막에 그를 걱정하고 길을 잃은 것처럼 당황한게 아닌가 싶어서.. 그 언젠가 모두가 사랑을 인정하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런 미친 사랑이야기...
    YES마니아 : 골드 r*******1 2023.09.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완전히 무결하진 않지만 적어도 이놈이 자기가 생각했던 그런 놈이 아니라는걸 알고 자기가 살수 있는 길을 향해서 간다는게 참 다행인거죠 사랑이라는게 무엇인지 어떤 감정 하나를 포기하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사람과 미래가 바뀔 수 있을까 싶지만... 사실 말이 사랑이지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성을 주저앉힌 제도와...
    YES마니아 : 골드 r*******1 2023.09.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이혼도 하고 왕비랑 얽혀서 그걸로 후견인이나 사교계 평판도 잡고 어찌 보면 인생을 전혀 다르게 이제 승승장구하면서 살아갈것 같지만 늘 위태위태해서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요 여주인공 인생 보통 빡센게 아님... 여기에는 다양한 여캐들이 나오는데 자신의 욕망 떄문에 위치때문에 원한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YES마니아 : 골드 r*******1 2023.09.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본인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데 타인이 자길 사랑한다고 하면 여주가 그걸 믿겠어요?? 아무래도 제목값이 있죠.. 여주의 재능과 방향성에 홀리는 사람들은 늘어나지만 그들의 마음을 받아줄만큼 여주의 마음이나 정서가 포근하지 않아서 이제 눈물나는 모두가 그려지네요... 특히 리카르도ㅋㅋㅋㅋ 약간 결핍에 끌리는...
    YES마니아 : 골드 r*******1 2023.09.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남편이 진짜 똥차고 이놈이 메인남주가 아니라서 언젠가 치워질 놈이라는거 알면서도 이런 놈이랑 결혼한 몸주인을 생각하면 눈물 밖에 안나옵니다 그냥... 로판에서 항상 이런 스레기 남편을 보면 여자 인권이 좋았던 적이 없어서요 판타지지만 이런 부분은 고증이 또 잘되어가지구 마음이 늘 아프네요 ㅠㅠㅠ...
    YES마니아 : 골드 r*******1 2023.09.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자체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여기에 아무도에는 나 조차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가 맞겠네요. 주인공은 죽은자의 몸에서 눈을 떴고 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또한 본인 스스로도 사랑할 수 없는 그런 과거를 가져서 그런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도 과거의 모습과 달라져 주변 사람들이 그녀에 대한 태도를...
    YES마니아 : 골드 r*******1 2023.09.24 작성 추천 0
  • no5 담소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요즘 무료해서 읽을 만한게 있을까 고민하다가추천 받아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보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집에서 휴일에 침대 위에서 빈둥빈둥 뒹굴 거리며 읽기 너무 좋습니다~복잡해서 머리 아픈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작가님 다음번에도 좋은 글로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y****2 2023.08.0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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