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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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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편집자이자 저자.. 아프니까 청춘이다.. 요즘 이 말이 얼마나 허무한지 알게 된다. 아프니까 중년이다. 안아프던 무릎이..괜찮던 허리가.. 아프면 중년이다.. 그래도 트렌트 코리아는 꼭 사본다. 2024년도를 정리하고 2025년을 계획하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음 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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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 그리고 책 소개 글. 보자마자 '와, 이건 꼭 읽어야 한다.' 싶었다. 너무나도 나의 이야기 같아서. 시커멓게 나를 집어삼킨, 어느 시기의 기억들. 반 뼘만 헛디뎌도 천길만길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져 버릴외줄 위에 겨우 발끝으로 서 있는 것 같았던, 아무리 헤맨들 칠흑 같은 세상 그 어디에서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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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도 없는데 그때는 왜이렇게 청춘이라는 것이 버겁고 어딘가에 정착하고 돈을 버는 어른이 되면 모든것이 해결될 것 같았을까.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니라 결국 아프니까 그것이 삶이고 인생이라는걸. 완전하고 완벽한 삶은 결코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 소박한 것에 행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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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생하는 청춘이야말로.. 청춘이다.."ㅇㅈㄹ하면 친구한테 손절당하지 않겠는가..힐링서도 못되고 자기계발서로도 볼수없는 이 책이 베스트셀러였다는게 어이가 없다.차라리 유학경험에 관한 정보글을 주는 책을 썼으면 어떤사람에게는 유용한 글이었을수 있겠다. 작가가 이런 책을 쓸수있도록 부둥부둥해준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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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소 작가님이 원저 맡아서 나오는 작품인 그랑블루 바시소 때의 개그 센스는 어딜가지 않고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돌아 온 이 작품 확실히 재밌습니다 문제는 이 재밌는 작품을 작가님이 선별해서 고른 대사나 캐릭터들의 말투를 무시하고 그냥 대충 번역 해버린 대원씨아이의 만행 덕분에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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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도 되고, 세상도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그럴까? 그럴 거야! 라는 느낌. 여기에 갖은 권위를 동원하여 당위성을 강조하는 느낌. 아, 내가 너무 비뚤어진 탓일까? 책 한 권도 써보지 못했으면서. 아무튼 최종 감상은 다음과 같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아보카도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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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게 꼭 정해진 나이에 쓸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흔히 '젊음'으로 일컬어지는 나이에 있는 지금 특히 와닿던 제목이었어요. 많은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도 저자의 말들이 바로 피와 살이 되지는 못했지만 적어두고 싶은, 위로와 공감을 줬던 문장도 있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른 꽃(사람)들이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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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역이 청춘들과 함께하는것이기에, 그들을 더욱 이해 하기위해 주문했다. 역시나 책 내용 전반이 저자가 처음 언급한대로 대학생에 특화되 있다는 것이 책을 덮고난 후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책을 읽으면서는 내 대학시절이,내 청춘의 반짝거림이 주마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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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다. 거창한 운명론이 아니라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떠드는 그 시기를 지나오니 드는 생각이다. 병신 같았고 모두 병들었는데 아프지 않다고 자신을 위로하던 시절을 걸어왔다. 문을 닫고 자신만의 방으로 들어가 하루를 마무리한다. 지옥을 뒤로하고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기로 마음을 다잡는다. 시시껄렁한 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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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이야기들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시간 없다'를 연발하는 나를 위한 이야기에는 또 귀가 솔깃해진다. 자기계발서 꽤나 읽었다 자부하지만 여전히 희한하게도 책은 모두 내 얘기같다. '청춘'도 아니면서. 오래 고민해오던 일이 있다. 돈이 좀 드는 일이고, 시간도 들여야 하는데다 이게 또 그만한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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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인생에 힘든 순간들마다 나에게 위로가 되어준 고마운 책이다. 교수님의 색다른 시각으로, 은유로 상처 가득한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 해준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포기하지 말자. ᆞ 📚 "가장 훌륭한 꽃은 없다. 저마다 훌륭하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제가 피어날 철에 만개하는 것이다.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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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은정말 대학생 관점으로 보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그래도 회사원 입장으로 봐도 정말정말 좋았다. 난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대학생들의 생활이라던가 이런거 자세히는 모르겠다. 그래도 입사 초기때를 생각하면서 읽어보니 이책이 조금더 빨리 나왔고 내가 이책을 조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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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발간된 당시에 읽었었는데 친구와 책 얘기를 하다가 이 책이 거론 되었는데 다시 읽고싶어서 찾아보니 책이 사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이 책을 다시 살 정도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다시 읽어 봤지만 역시, 20대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내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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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내내 공감하며고개를 끄떡였다. 20대 청춘을 보내온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치며미소가 지어진다. 때론 씁쓸함에, 때론 행복감에,때론 짠함에.. 20대는 그야말로 방황의 시기였다. 학업, 취업,독립, 결혼 등... 인생에서 중요하다고생각했던 것들이 이때에 텍사스 소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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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엄청 유행했었다. 그 이후 아픈 청춘들을 달래주는(?) 글들이... 나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집중해서 읽었었다. 지금은 책 내용이 기억 안난다우리가 꽃이라고 했던 것들이 쓰레기통 속으로 거꾸로 처박혀 부서질 때도 그대 온전히 서 있을 수 있기를 - 아프니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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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니까 청춘이다 막막하니까 청춘이다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외로우니까 청춘이다 두근거리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청춘이다 21살인 나에게 이 구절들은 가슴을 후벼판다. 젊음을 젊은이에게 주기 아깝다는 말을 지금은 이해할 수 없지만 나도 나이 먹게 되면 느끼게 될거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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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것들을 많은 청춘들과 함께 공감하며 청춘들이 아플수 밖에 없는 현실들을 진심어린 조언과 함께 또한 어떻게 모색하며 나아갈수 있는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사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답답하기도 하고 우리 시대 청년실업과 또한 청춘들이 아파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답답했다.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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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우리 사회에선 ‘아프니깐 청춘이다’이라는 말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 되었다. 이 말은 한국 출판역사상 최단기간 밀리언셀러에 오른 에세이인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책 제목이기도 하다. 아픈 청춘들은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오랜동안 위로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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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크게 달라질 것이야."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자의 말처럼 험난하고 바쁜 세상 한 가운데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 지 잃은 채 '나, 지금 잘 살고 있는걸까.....' 스스로에게 수 없이 되묻고 있는 불안하고 아픈 청춘들에게 바친 '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가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되길 저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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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 제목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 를 보았을 때 개정판이 나왔구나 했다. 그러다 찬찬히 보니 다른 제목이었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다’? 라고? 사실 청춘이 아팠다. 중년이 된 지금도 아프다. 청춘이니 아프다는 유명한 책이 있으니 왠지 응석을 부리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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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아프기만한 청춘들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먼저 살펴보고, 그 이유와 세대간의 문제, 성공의 길등을 같이 고민해보고, 앞세대들에게 바라는점들이나 경제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깊숙히 좀더 신중하게 생각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것 같다. 왜 청춘들만 아파해야하는지, 개인적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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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고 있다. 힘든 청춘에게 희망의 노래를 부르도록 저자는 아픔의 문제의식을 통해 청년문제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도를 이 책에 기술했다. 청년은 아프다. 그렇지만 청년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말하고자 한다. 청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살아간 시기이다. 다시금 청년의 열정을 불태워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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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작품이 떠올랐다. 작가 역시 이 작품에 대해 언급을 한다. 하지만 마치 그 작품에 딴지를 걸 듯 낸 책은 아니며 단지 청춘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판된 책이라고 했다. 나 역시 이 책이 출판되기 전 아마 우리나라의 대부분 청춘들이 책의 제목 한번쯤은 모두 들어보았을 법한 『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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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읽었다. 읽는 그 순간에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았는데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는 그저 아프기만 할 뿐 그 순간에 본 희망과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이상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가 없다. 누군가 그랬다.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환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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