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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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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1 유채 작가님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리뷰에는 개인의 감상과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 수 있고 다소긴 줄거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구매에 참고 하세요 절판돼서 너무 슬퍼요 하지만 저는 사서 행복하고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3 (완결) 유채 작가님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리뷰에는 개인의 감상과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 수 있고 다소긴 줄거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구매에 참고 하세요 아쉽다 너무너무 그지만 둘이 이어져서 좋고 남주뽑기 대성공 외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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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2 유채 작가님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리뷰에는 개인의 감상과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 수 있고 다소긴 줄거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구매에 참고 하세요 여주가 좋아해서 다행이고 밝은 캐릭터라 좋아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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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외전) 유채 작가님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리뷰에는 개인의 감상과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 수 있고 다소긴 줄거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구매에 참고 하세요 잘봤습니다 외전 까지 나와서 좋다 둘이 평생 행복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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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맘속에 일찍이 저장만 해 둔 세계문학을 @yolimwon 열림원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 받아 리뷰 남깁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림자를판사나이 #아델베르트폰샤미소 #최문규 #세계문학 #독일소설 #열림원 #열림원세계문학시리즈 #악마의유혹 #페터슐레밀의신기한이야기 #PeterSchlemiblsWwundersameGeschic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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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이 있을까요? 요한 볼프강 괴테의 <파우스트>는 그런 상상을 실현한 작품이에요. 욕망에 휩싸이지 않는 인간은 세상 어디에도 없기에 인생엔 매 순간 악마의 유혹이 존재하고, 악마의 손을 잡을지 말지 결정하는 선택의 연속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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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를 받았어요. 성녀는 어떻게 자기 목숨을 갈라서 악마들을 봉인했을까 했는데 궁금증이 다 풀렸어요. 슈네가 원래 받았어야 할 인생이었다면 모두 좋았을텐데 신이 완벽하지 않네요. 아무튼 슈네와악마들의 기억 속에 자꾸 혼란이 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슈네를 만나고 난 후 악마들의 모습과 판이하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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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어요. 악마들이 왜 그렇게 슈네를 보고 집착을 하는지 좀 더 읽다 보면 나오는데 슈네가 안타까웠어요. 2권 들어서 스토리가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데 리히트가 신답지 않게 뭔가 정신적으로 나약해진 것 같아서 좀 민페 같기도 했어요 ㅋㅋㅋ 새로 만난 악마들 캐릭터도 재미있고 다들 성격이 달라서 좋아요. 슈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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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이번에 슈네가 간 곳은 악마 봉인을 해둔 곳인데 거기 가보니 루헤수녀와 하일이라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슈네는 눈치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있는 애인데 아무튼 반응이 평범하지는 않아요 ㅋㅋㅋ 악마들도 원래는 가차없이 인간을 처리하는 애들인데 슈네한테는 뭔가 다르고 케르베로스 얘도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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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작가님의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보다보니 벌써 완결이라고 해서 깜짝놀랐어여. 호로록 읽히는 책이었네요. 슈네와 인연이 있던 다섯 악마를 봉인해야 한다고 했을 때는 저도 슬퍼졌네요,, 서로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오랜 시간을 헤어져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너무 슬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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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작가님의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상황들을 보면 나름 피폐한 상황인 것 같은데, 여자주인공인 슈네가 생각보다 덜 피폐하게 받아들여서 이야기에서 피폐하다고 읽혀지는 부분이 덜어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러 악마들과 관계를 이어나가는 부분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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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리뷰를 쓰려고 보니까 일러스트 표지는 판매중지되었고 디자인 표지로 바뀌었네요! 그래도 일러스트 표지의 여자주인공인 슈네를 상상하면서 읽으면 더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ㅎㅎ 초반에 나오는 하일이라는 악마두 너무 귀엽네요,, 꾸금답게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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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1 리뷰입니다 첨에 솔직히 무서웠음ㅠㅠ 여주가 수녀인데 악마가 봉인됐다는? 그런 곳으로 발령이 나요 여주는 새내기인데 거기로 보내졌다는게 너무 싫지만 거기에서 일하는 아이 한명과 다른 수녀를 만나서 본인의 느낌을 얘기하는데 둘은 의미심장한 소리나 하고 솔직히 공포물인줄; 딱봐도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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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작가님의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작성한 리뷰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명의 악마들과 맹한 여주의 이야기. 여러명과 하는 장면이 많아요 저랑은 안맞아서 읽다 중간에 하차 했네요 ㅠ 씬만 죽어라 나오는게 좋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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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 스토커(지음)/ 윌북(펴냄) 며칠 전, 드라큘라를 읽다가 '드라큘라 이놈 이거, 나한테 나타나기만 하면 아주 혼쭐을 내줄 텐데 아깝네....'라고 생각하며 새벽에 아주 살짝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 내 방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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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는 하겠지 싶어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남주가 다섯 명에 각자 캐릭터 뚜렷하고 씬이 다인플이라 그 점은 좋았습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매운맛으로 꽉 찬 야하디야한 글을 기대했는데 그 기대치는 충족하지 못한거 같아요. 여주가 순진 그 자체인데 그 성격과 악마들의 티키타카가 볼 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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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역하렘물인데 여주와 관계를 가지는 다섯명의 악마들이 캐릭터가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흉악한 악마들을 봉인해둔 울창한 숲속 끝에 위치한 지겔 수도원 수녀 슈네가 그 곳의 조사를 맡아파견을 가게 되면서 악마들을 만나 그려지는 에피소드를 씬 중심으로 흥미롭게 그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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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교단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악마를 감지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슈네는 악마 소굴에 제 발로 들어간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매우 무섭고 두려운 상황인데 여주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라 개그물이 되었다. 미국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같은 느낌. 4권이나 되는데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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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작가님의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외전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편을 재밌게 읽어서 외전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본편에서는 여주의 성격 때문에 피폐도 로코로 바뀌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외전도 좀 그런 분위기려나 하고 가볍게 읽었는데 생각보다 피폐해서 놀랐습니다. 여주가 악마인 버전과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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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작가님의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3권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읽지말고 지나가주시기 바랍니다. 1권부터 느꼈지만 이 작품은 피폐물임에도 불구하고 피폐물의 탈을 쓴 로코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말 이게 슈네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또 3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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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작가님의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권을 정말 재밌게 읽어서 전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여주 성격이 골때려요. 모든 상황이 이 작품이 피폐물이라는 걸가리키고 있는데 여주 성격하나로 모든 피폐함이 상쇄되는 느낌입니다. 슈네의 매력에 푹 빠질 거 같아요. 이런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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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품인 악마들의 성스러운 유혹 총 4권의 세트를 달콤딜 이벤트를 통해 구매해서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여주는 수백년 전 지하에 악마들을 봉인시킨 수도원에 봉인이 건재한지 조사하기 위해 파견됩니다. 여주는 악마들에게 속아 그들과 계약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소재는 피폐물 각인데 여주 성격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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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시험해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악마는 ‘만약에’를 말하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이뤄주겠다고 유혹한다. 너무나도 넘어가기 쉬운 악마의 유혹은 달콤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있다. 악마는 잠시 동안 정인을 황홀한 세상으로 데려다준다. 잠시 맛본 그곳은 너무나도 황홀하여 돌아온 정인의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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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데 악마는 왜 멋진 휴가지를 놔두고 정인을 찾아온 걸까? 가난한 집구석에 뭐 볼 게 있다고…. 주일 간 머물겠다는 헬렐, 그 일주일은 인류 역사 3400년간 전쟁이 없었던 268년 중 일부가 된다. 악마의 셈은 수학이 통하지 않으니. 보이지 않는 손이 산물을 동등하게 분배한다고 주장하는 애덤 스미스는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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