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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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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에 보여준 알제리의 문화유산은 알제리라는 나라를 꼭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현지 체류 경험이 있는 저자의 서술을 바탕으로 현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와 사진, 도표, 지도 등을 보니 정보의 신뢰도도 높아지는데다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토론 및 논술 활동지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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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 알제리에서 손윗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우리말로 '행님'정도가 아닐까 싶다. 어느 가게를 가든지 우연히 누군가를 만났을 때 '호야'라는 한마디면 금세 친구가 되고 형제가 된다" 당신도 알제리 사람을 만나면 친근감 있게 '호야'라고 불러보는 건 어떨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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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소감 아프리카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알제리 입문서 요약 1. 아프리카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서술되었다. 2. 아프리카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도 이 책을 굉장히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3. 각 내용이 필요한 만큼 요약적으로 잘 서술되어 있다. 4. 책의 디자인이 책의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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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여행 전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한치의 부족함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나의 첫 다문화 수업>시리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보지 않았지만 <있는 그대로 알제리>를 통해 알제리가 특별한 기억으로 알제리가 기억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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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알제리에 사는 사람들의 실생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무궁무진한 미래가 펼쳐진 알제리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해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의 다른 나라도 궁금해집니다. 초록비책공방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록비책공방출판사로부터 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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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전혀 알지 못했던 나라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다녀온 기분. 사실 관심 리스트에 없는 나라에 대한 정보는 달갑지 않을 수 있는데… 저자 박연구원님의 재치 있는 글을 보며 한 장 한 장 계속 넘기다 보니 책에 흠뻑 빠져들었다. 아이들과 세계 지도로 알제리를 찾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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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이후, 로마의 문화유산이 알제리에 남아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가 유네스코 문화유선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신밧드의 양탄자를 연상하게 되는 형형색색의 양탄자를 알제리에서 팔고 있어서 선물용으로 딱 적당하다. [초록비책공방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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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알제리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통적인 역사적 슬픔이 있습니다. 우리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며 독립했지만, 안타깝게도 알제리는 이 때 독립하지 못하고 1962년에 독립했다고 해요. 정말 오랜 기간 식민 지배를 받았지요.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읽어보셨나요? 거기에 사막여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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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알제리를 경험한 박연구원(실명인지는 모르겠음) 작가가 쓴 책이다. 전반적으로 알제리에 대해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국가 개요부터 역사, 문화까지 일반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주독자층을 청소년으로 삼은 만큼 쉽게 풀어써있고 어휘로 어렵지 않다.책 속에서 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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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힌트! 알제리 남부는 사하라 사막과 접해 있다. 알제리 축구팀의 마스코! 바로, 사막여우 입니다. 물론, 아프리카하면 북부 아프리카의 코끼리를 연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아쉽게도 로마와의 전쟁에서 지고 난 후, 북부아프리카숲코끼리는 멸종했다고 합니다. 인간들의 싸움으로 북부아프리카숲 코끼리를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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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도 검색해보았습니다. 알제리의 FIFA랭킹도 확인하고, 우리나라와 크기 비교도 해보았습니다. 책 속의 친절한 QR코드로 알제리의 음악도 들어보았습니다. 책 속의 적절한 이미지와 저자의 설명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카타르 올림픽으로 인해 최근에 아이들도 알게 된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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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나도 이 책에서 저자의 시점에서 알제리에 대한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알제리를 상상하며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함께 여행지에서 만난 누군가에서 알제리를 소개 받고 있는 느낌이였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를 읽고 나면 알제리는 왠지 내가 여행을 다녀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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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큐알코드를 스캔해 알제리의 국가를 들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작가의 섬세함에 감동했어요. 또 작가가 소개한 전통음식과 대추야자도 한 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박연구원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알제리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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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가 빠르게 퍼져나간 이유라는 설명이 명쾌하다고 생각되었다. 또 알제리를 본토화시키려는 프랑스의 식민 정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의 역사가 생각났다. 독립을 위한 알제리인들의 치열한 투쟁을 알게되자 우리 선조들이 후손의 삶을 위해 피흘린 노력이 겹쳐져 가슴이 뭉클했다. 알제리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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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알제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의 제목은 <있는 그대로 알제리>예요. 이 책은 초록비책공방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언제부턴가 우리 나라에도 외국인들의 숫자가 부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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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졌다! 여기서 인상깊은 언어는 '호야' 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형님'이라는 손윗사람에게 하는 말이다.함께 생각하며 토론하기 페이지에서도 분류마다 있는데 지문을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하면서 더 깊숙히 알수 있어서 좋았다.알제리는 앞으로 변화가 무능무진 할것 같은 나라중 하나다!이렇게 책으로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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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서정환 작가님은 알제리에서 일하면서 알제리를 사랑하게 되고, 알베르 카뮈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시작한다. "다양한 인종과 직종이 뒤섞인 동네(벨쿠르) 덕분에 카뮈는 훗날 프랑스에서 만나는 작가나 다른 지성인은 물론 알제 중산층 친구들조차 공유하지 못한 삶과 매일 조우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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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로 테마 여행을 떠난다. 알제리에서 생활하며 카뮈와 마찬가지로 알제리를 사랑하게 된 저자는 알베르 카뮈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기로 마음먹고 이 책을 저술했다.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모든 사람이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으로『이방인』을 떠올리는데 작가는 가장 좋아하는 카뮈의 책을 산문집『결혼·여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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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좋을 것 같다. 카뮈는 알제리에서자신의 본질을 찾고 자신과 소통했다. 유럽의 한복판 파리였다면 불가능했을 깊이 있는 사유와 실존에 대한 감각. 카뮈의 사유와 실존을 만들어준 알제리를 작가가 손수 찍은 사진과정성스럽게 그린그림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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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에대한최소한의지식은필요했다. 그래서예스24를뒤져보았으나,알제리에관한여행책이라고는딱한권뿐.그야말로정보가아무것도없었다.그나마그한권마저도현재는절판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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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능력을 넘어서는 일을 저지른 것은 알제리라는 낯설움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알베르 카뮈와 앙드레 지드가 나온다. 이 두 작가는 알제리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했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작가인 김화영씨는 바로 그들의 작품에 소개되어 있는 곳을 방문하며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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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The Battle of Algiers (알제리 전투): The Criterion Collection (Black & White)(한글무자막)(2Blu-ray) (1965) 'The Battle of Algiers (알제리 전투): The Criterion Collection (Black & White)(한글무자막)(2Blu-ray) (1965)' 새창이동Brahim Haggiag,Jean Martin 2011년 08월1) '알제리'가 아니고, 그 수도인 '알제'라고 해야 맞다. 국명 '알제리'는 프랑스어로는 Algerie라 쓰고, 영어로는 Algeria라고 한다. 이 둘 중 전자의 발음을 우리는 그대로 따 와 사용하는 것이다. 반면 이 영화의 제목을 보면 La Bataille d'Alger인데, Algerie가 아닌 Alger임이 그대로 빤히 확인된다. 프랑스어 제목뿐... -
[Blu-ray] The Battle of Algiers (알제리 전투): The Criterion Collection (Black & White)(한글무자막)(2Blu-ray) (1965) 'The Battle of Algiers (알제리 전투): The Criterion Collection (Black & White)(한글무자막)(2Blu-ray) (1965)' 새창이동Brahim Haggiag,Jean Martin 2011년 08월1) '알제리'가 아니고, 그 수도인 '알제'라고 해야 맞다. 국명 '알제리'는 프랑스어로는 Algerie라 쓰고, 영어로는 Algeria라고 한다. 이 둘 중 전자의 발음을 우리는 그대로 따 와 사용하는 것이다. 반면 이 영화의 제목을 보면 La Bataille d'Alger인데, Algerie가 아닌 Alger임이 그대로 빤히 확인된다. 프랑스어 제목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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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열고 손을 뻗어 손바닥에 눈을 받아 들여다보니 의외로 부서진 유리 조각들처럼 날이 서 있었다. 날은 금방 뭉그러졌다. 물기도 이내 공기중으로 사라졌다.” 눈이 온다. 더 많이 눈이 온다. 대기 중에 눈이 그득하고 날은 어두워진다. 사물은 제 모습을 잃어가고 오직 움직이는 것들만이 눈에 띈다. 그 외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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