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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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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 매큐언 저 / 박경희 문학동네 2023년 02월
    리뷰 총점10.0
    재밌게 보고서 검색을 하던 중 영화의 원작 소설이 이언 매큐언의 속죄라는 것을 알고 바로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소설 역시 재미있었고, 이언 매큐언에게 멘부커상을 안겨 준 암스테르담도 믿고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흡입력과 가독성이 매우 훌륭하다.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책을 손에 놓을 수 가 없었다. 한 여자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3 2024.10.0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은 1800년 ‘국립 미술 갤러리’로 문을 열고 1885년 공식적으로 개관한 후, 미술과 네덜란드 역사에 있어 최고의 국립 미술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래 오렌지 가의 수집 미술품이었던 이 컬렉션은 15세기부터 19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파노라마를 보다 넓게 펼쳐놓고 있다.
    s****9 2024.04.07 작성 추천 0
  • 이언 매큐언 저 / 박경희 문학동네 2023년 02월
    리뷰 총점10.0
    <암스테르담>을 읽고 적는 리뷰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작품 관련 스포일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 <속죄>로 알려진 이언 매큐언의 또다른 작품 <암스테르담>을 읽어보았다. 어떻게 작가님은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9 2023.11.22 작성 추천 1
  • 이언 매큐언 저 / 박경희 문학동네 2023년 02월
    리뷰 총점10.0
    암스테르담>은 사회적 지위도 높고 경제적 안정도 이룬 엘리트 계급의 두 남자가 내면에 어떤 모순과 허위를 감추고 있고 그로 인해 어떻게 파멸을 맞는지를 보여준다. 클라이브와 버넌은 직업적 성공을 위해 도덕적 의무나 사회적 책임을 저버린다. 클라이브는 여성의 고통을 외면하고 버넌은 성소수자를 공격하는데,...
    YES마니아 : 로얄 j****y 2023.10.05 작성 추천 0
  • 이언 매큐언 저 / 박경희 문학동네 2023년 02월
    리뷰 총점10.0
    암스테르담>이다. 작가의 작품은 처음이었는데 강하게 자리잡는다. 다른 작품들까지도 궁금해진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이라 고른 소설이다. 두껍지 않고 이야기 흐름도 빠르게 전개되면서 짧은 시간 마지막 책장을 덮은 작품이다. 하지만 읽는 동안 내내 작가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작가의 시선 끝에 다다른 그만의...
    g*****0 2023.08.02 작성 추천 0
  • 이언 매큐언 저 / 박경희 문학동네 2023년 02월
    리뷰 총점8.0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버넌은 편집국장 자리를 내놓게 된다. 한편 클라이브는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느라 중요한 교향곡을 망쳐 작곡가로서의 명성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입는다. 상처뿐인 그들은 각자 은밀한 계획을 숨긴채 암스테르담으로 향하고 둘 다 파국을 맞이한다. 이언 매큐언이 왜 그토록 유명한지...
    YES마니아 : 로얄 g*****7 2023.06.20 작성 추천 0
  • 빅셔너리 저 / 김선하 디자인하우스 2017년 06월
    리뷰 총점10.0
    엠버시 4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 5 유로파킹 6 스테델레이크 뮈쇰(시립미술관) 7 레이크스뮈쇰(국립미술관) 8 보르네오-스포렌뷔르흐 9 암스테르담 중앙역 10 헤릿 릿벌트 아카데미 11 REM 에일란트 12 더쇠벌 CULTURAL & ART SPACES 13 NDSM-베르프 14 폼 15 더아펄 아츠 센터 16 에디 디 이글 뮤지엄 17 온스 리버...
    이달의 사락 k*****6 2022.11.2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번영하는 상업도시를 만들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할 때의 "담"이 괜히 -dam이 아니죠. "암스텔"은 유수, 하천 등의 뜻을 가집니다. 일상적인 모습을 이처럼 관광 어트랙션으로 가꾸어 외부에서 구경꾼들이 돈 내고 즐기게 하는 전략은 사실 모든 유럽 국가의 태도가 비슷합니다. 예전에 한 번...
    이달의 사락 v*****7 2020.04.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오늘 리뷰할 <암스테르담>이다. 내가 이 책을 구매하여 읽으려고 할 때에는 이미 품절도서였고, 중고시장에서도 꽤 가격이 높이 올라와있는 터였다. 재출간이 언제 될지 모르니 중고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우연히 알라딘 직배송 중고서점에서 5천원 정도 안 되게 판매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 얼른 구매하여 읽을 수...
    h*********o 2019.10.28 작성 추천 0
  • 정기범,김숙현 시공사 2015년 12월
    리뷰 총점6.0
    구입했다. 네덜란드를, 그리고 암스테르담을 망라하거나 가보고 싶은곳을 전부다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처음 가는 사람으로서 약간의 맛보기 수준으로 보면 적절할 것 같다. 당연히 이 책 한권만으로는 어림도 없고, 다른 내용들을 찾아 봐야하기에 아주 훌륭한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성비는 괜찮다고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n****e 2019.06.1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암스테르담을 그런 장소로 택했을까? 이언 매큐언은 클라이브의 생각을 빌어 암스테르담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는 물줄기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위안이 되는가, 이렇게 관대하고 열린 사고를 지닌, 어른스러운 장소가 있다니. 아름다운 벽돌과 조각이 아로새겨진 옛 목재 저장고들은 감각 넘치는...
    YES마니아 : 골드 n*****m 2019.06.02 작성 추천 5
  • 리뷰 총점10.0
    책입니다.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은 암스테암스테르담을 여행할 때 방문했던 미술관인데 이렇게 책을 통해 작품들을 훑어보니 다시 그 자리에서 작품을 보고 있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특히 렘브란트의 작품이 많았는데 렘브란트의 ‘야경’이나 베르메르의 ‘우유 따르는 여인’은 빛과 색감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어서...
    5******8 2018.10.18 작성 추천 0
  • 러셀 쇼토 저 / 허형은 책세상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의 기원은 1100년경에 농부 수백 명이 해안에 흙으로 제방을 쌓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런 지리적, 사회적 조건들 덕분에 생각이나 정체성이 다른 사람을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협동할 수밖에 없었던 독특한 기질이 정착되었다. ‘병립화[pillarisation] 혹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w******f 2018.05.08 작성 추천 13
  • 리뷰 총점10.0
    폭넓게 보여준다.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은 '황금시대'라 불리는 17세기 화가들의 걸작품을 소장함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17세기의 네덜란드 미술에서 대표적인 예술가인 렘브란트의 중요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의 주요 작품들과 그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
    YES마니아 : 로얄 p******4 2017.06.20 작성 추천 0
  • 정기범,김숙현 시공사 2015년 12월
    리뷰 총점8.0
    네덜란드로 따로 나와 있지 않고 암스테르담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 조금 의아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카페를 많이 추천해줘서 여기가 명소인가 아닌가 고민이 되긴 했어요. 그런 건 참조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안네의 일기와 반고흐와 램브란트에 관한 명소도 이야기 되어 있어서 좋은 참조가 될 것...
    y*******y 2017.03.0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암스테르담. 이 소설을 읽고 나니 어쩐지 암스테르담은 가고 싶지 않아진다... ^^ ----------------------------------------------------------------------------------------- "어때?" 버넌은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굉장하군" 클라이브는 사진을 돌려주었다. "다음주에 실을 작정이야....
    c*****j 2016.02.16 작성 추천 0
  • 송도수 글 / 서정은 그림 서울문화사 2015년 11월
    리뷰 총점10.0
    서점 가서 사온 쿠키런 어드벤처12 암스테르담... 즐겨 보고 있는 꽃보다 청춘에서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났는데 네덜란드를 경유해서 가는 모습이 소개가 되었어요. 그래서 더욱 네덜란드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렇게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네덜란드를 다뤄주니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좋고 여행에 대한 꿈도 키우기...
    o*****2 2016.01.30 작성 추천 0
  • 이언 매큐언 저 / 서창렬 현대문학 1999년 07월
    리뷰 총점9.0
    그런데 암스테르담? 이야기는 꽤 촘촘한 그물처럼 잘 짜여져 있었다. 갑작스런 몰리의 죽음으로 그녀의 추도식에서 만나는 네 사람, 그들의 얽힌 감정-몰리를 두고 느끼는 각자의 질투, 몰리에 대한 연민, 서로에 대한 경멸과 우정 -과 각자의 일에 대한 욕망. 그리고 암스테르담에서의 예상치 못했던 형태의 네...
    r*****2 2015.11.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암스테르담>을 최근에야 읽었다. <속죄>와 <체실 비치에서>를 읽고 이언 매큐언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진 상태였다. 암스테르담은 다른 소설과는 노선이 다르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었다. 좀 얕게 평가하자면 일종의 습작처럼 쉽고 빠르게 읽혔다. 5막의 250페이지의 짧은 분량 안에서 여러 인물들이 각자의...
    YES마니아 : 골드 g**********y 2015.08.01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9.0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인데 아주 자유로운 도시이다. 안락사, 마약, 동성애가 합법적으로 보장되는 곳이다. 주 무대는 영국이지만 파국을 맞이하는 곳은 자유의 낙원 암스테르담이었다. 저자는 남자들의 위선과 허위, 허약한 도덕성을 파헤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몰리라는 매력적인 여자와 친분이 있었다. 이들의...
    d******m 2015.04.0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암스테르담 으로 부커상을 수상하고 인터뷰에서 서너시간만에 읽히는 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두께감도 없는 책이었건만 쉽게 몰입이 안되었다. 몰리의 장례식장에서의 4명의 친구 아니 애인들 저마다 탄탄한 앨리트 계층들.가머니의 한장의 사진으로 몰고온 파장 버넌과 클라이브는...
    k*****3 2013.03.17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그들이 암스테르담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같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소설을 읽어가다 보면 그 문제는 지극히 뒷전이 된다. 물론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삶 그자체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네덜란드는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 한 나라다....
    w*****8 2013.01.21 작성 추천 21
  • 백철현 테라(TERRA) 2010년 11월
    리뷰 총점8.0
    '암스테르담'...15년전 배낭 여행의 끝자락에 들렀던 도시지만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는 그 도시를 그는 왜 택했을까? 지인의 추천, 그리고 아담하니 부담없이 다가오는 작은 크기가 매력적이었고, 고흐, 램브란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설렘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그때의 그에게는 어디든 좋지 않았을까? 현실에서...
    g**e 2011.01.17 작성 추천 0
  • 백철현 테라(TERRA) 2010년 11월
    리뷰 총점10.0
    그렇게 천천히 읽기 시작하였다. 암스테르담을 여행하기 시작 부터 돌아오는 끝까지의 이야기 였다. 사실 암스테르담은 이름만 들어봤지 잘 모르는 곳이였다. 책을 통해 또다른 나라를 알게 되는 구나라는 기쁨이 있었다. 책에는 영화를 하시는 분이여서 인지 영화제목들도 가끔나왔다. 네델란드의 역사도 알수 있었다. 다...
    g********0 2011.01.1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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