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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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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하신 이책? <오프로드 야생온천>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윗글은 저자인 부부부께서 툴레어 카운티의 조던온천을 즐기시던중 장작불을 켜 놓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그자체로 예술사진이었고 한없이 평화로와 보였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황상호님께서는?현재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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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 위를 걷고 걸으며 여행과 동시에 오프로드 야생 온천이라는 책까지 써낸 부부가 참 대단하다 느꼈다. 부부작가덕분에 온천이라하면 일본만 생각했던 내 생각을 완전히 뒤 엎어버렸다. 이젠 미 대륙의 온천을 가보고 싶단 생각뿐이다. 특히 윤선씨와 윤완모씨가 우격다짐으로 개발한 온천! 전세계 유일의 온돌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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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라고 하면 일부 아시아에 발달했고 아시아인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 <오프로드 야생 온천>을 보면서 미 대륙에도 자연 온천이 많고 이 온천을 즐기는 미국인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특히 이 <오프로드 야생 온천>에서 온천이 있는 지역은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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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아닌 거의 날것 그대로의 온천을 주로 찾았다. 상업지역과 떨어지다 보니 당연히 편의시설도 없거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이 오히려 만족과 자연스러움을 제공한다. 야생이란 이름답게 오프로드를 이용해야 하기에 타이어가 터지는 것은 일상이고 오일탱크도 터지고 핸드 브레이크도 고장나고 폐차 시켜야 하는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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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힐링이 되는 곳인 것 같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자연과 함께하며 힐링이 되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미국 서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온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단 저자들이 책 말미에 당부했듯이 단체가 아닌 소수의 인원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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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직접 탐방하며, 단순한 야생 온천 소개를 넘어서 그 온천과 지역에 관련된 역사를 깊이있게 다룬 책이다. 저자들이 주로 방문한 온천은 유명한 관광지라기 보다는, 찾아가는 길도 험하고, 차에서 내려서도 몇 시간을 하이킹 한 후에야 체험할 수 있는 오지들이다. 캘리포니아에서 7년 반을 거주하면서대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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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야생 온천은 과거 방송기자를 했던 두 부부가 미국의 여러 자연 온천을 찾아 떠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책이다! 주로 캘리포니아 남부와 중부에 위치한 온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후반부에는 라스베이거스와 멕시코 근방의 온천에 대해서도 다룬다. 우리나라에서 살면서자연 온천 같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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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져 있어서 무척 남달랐다. 뭐랄까....야생성으로 꿈틀대는 느낌.생생하게 살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구, 거기 충만한 땅 어딘가에 솟은 산맥사이사이 안배된 휴식처를 찾아나선 글같다. 어떻게 보면 모험담이 넘쳐 조난당한 일들로부터 어느 도마뱀이. 생김새도 잘 몰랐던 제왕나비. 이름도 모르겠고 생김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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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허름한 온천이다. 바닷가의 화이트 포인트 온천터는 일본인 이주 노동자들의 역사가 남아 있다. 1882년 중국인 배척법으로 중국인 대신에 일본인 이민자가 하와이의 사탕수수 농장 노동자로, 철도건설 노동자로 일했다. 그 지역에서 요식업, 농업, 어업으로 진출 했고 전복을수확해 미국 서부와 아시아에 수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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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다.책 표지를 보기만 해도 온천에 가고 싶게 만드는 책_오프로드 야생 온천.책 표지는 8번째 야생 온천인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 있는 "벤투라 카운티의 에코토피아 온천"이다.오하이 다운타운에서 10킬로미터 이동해서 들어가는 곳,미세한 검은 모래가 있는 ~ 이곳에 가보고 싶게 만든 사진과 이야기들.책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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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드넓고 아름다운 자연 곳곳에 숨어 있는 야행 온천에 관한 책이 나왔다! <오프로드 야생 온천>! 제목부터, 표지부터 눈길을 끌어서 안 볼 수가 없었다. 지금보다 어릴 땐 온천, 목욕탕을 정말 싫어했다. 피부가 예민하기도 하고, 현기증이 심해서.. 목욕탕만 가도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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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야생 온천’ 이다. 미국과 전혀 연결되지 않을 것만 같은 단어 조합이지 않나. 미 대륙의 자연 온천 여행기라니. 우선 다른 여행책에서 다루지 않은 유니크한 주제여서 흥미가 갔다. 이 책은 단순히 맛집, 축제, 숙박 등이 빼곡히 적혀 있는 여행 정보 제공서가 아니다. 부부 작가의 발걸음에 맞춰 책을 읽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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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온천도 경험했다. 온천 여행이 순조롭지만은 않았는데 오프로드 온천이다 보니 승용차가 무리해 오일탱크가 터지고 핸드 브레이크 고장에 타이어마저 찢겨 끝내 폐차도 시켜야 하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이런 저자들의 온천 탐방기를 보면서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미대륙을 여행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온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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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있겠다. 예전에 해외에서 온천을 가본 적이 있다. 야생 온천은 아니고 암벽과 강이 흐르는 풍경이 보이는 곳에 건물을 짓고 만든 실내 온천이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즐기는 온천은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세스피 온천을 보고 설명을 읽으며 왜 사람들이 야생 온천을 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자연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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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은 우리가 생각한 온천보다 오히려 덜 문명화된, 말그대로의 야생온천들이다. 그제서야 책 제목인 '오프로드 야생온천' 이 생각났다. 말 그대로 사막과 자갈길 오프로드를 거치며 다다른 온천들은 따뜻하기보단 뜨겁고, 염분, 라돈 등 정제되었다기보단 날 것 그대로의 성분을 함유한 온천들이다. 온천도 딱히 욕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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