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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행복이 아닌에 대한 검색결과
'얄팍한 행복이 아닌' 검색결과가 없어 '행복이 아닌'(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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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생각하는 행복이라니 이거 참 너무 이상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삶이나 인생을 제목처럼 이야기 했다면 분명 삶을 깨닫은 철학자 또는 사상가나 할 법한 이야기라 판단할 수 있다. 크리슈나무르티, 20세기에 가장 훌륭한 철학가이자 정신적 스승으로 간주되는 명상가이자 인도철학자다. 그는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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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이 행복이다 : lalilu 이 책은 크리슈나무르티의 명상편지를 담고 있다. 스승이 중요한 이유는 스승 속에 있는 가르침을 통해 제자나 학생들의 삶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스승을 만나면 좋은 가르침을 배울 수 있게 되고 그 내용이 제자와 학생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반대로 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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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이 행복이다>는 20세기의 위대한 스승 중 한 사람인 크리슈나무르티가 몸과 마음에 고통을 받던 한 젊은이에게 보낸 다정하고 친절한 편지들을 모아 엮은 것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멘토가 있을텐데 이 책이 충분히 멘토의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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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이 행복이다》 는 크리슈나무르티가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모아 엮은 책이라고 해요. 여기에 실린 편지는 크리슈나무르티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한 젊은이를 위해 쓴 것으로, 1948년 6월부터 1960년 3월까지 12년 동안 보낸 편지들이라고 해요. 누군가를 위해 편지를 쓰는 행위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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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에 대해서 다루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행복인 거예요'부분이 특히 좋았다. 나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자유가 아닌, 사회가 인정하는 범주 속에 속하지 못했을 때 의미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안쓰러운 것이며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것이야말로 자존감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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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이 행복이다 이 책은 ‘20세기의 위대한 스승 크리슈나무르티가 몸과 마음에 고통을 받던 한 젊은이에게 보낸 다정하고 친절한 편지들을 엮은 것’ 이라고 소개되었다. 편지글은 스물 네가지로 <그 무엇도 사랑을 망가뜨릴 수는 없어요>부터 <웅장해 지세요, 항상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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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아무것도 아닌 것이 행복이다)을 보는 순간 읽어보고 싶었다. 특히 1029 참사 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24개의 편지는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런 점은 좋다. 내용도 술술 읽힌다. 젊은이(MZ세대)들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서 공감가는 편지들이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본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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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 적 있었다. 한번도 네잎클로버를 찾은 적은 없었다. 그렇게 실망했던?? 나에게 눈에 들어오는 문구하나가 있었다. ?? 행운을 찾기위해 행복을 짖밟지 마라 네잎클로버의 뜻은 행운??이지만 세잎클로버의 뜻은 행복?? 이다. 나는 행운을 찾기위해 그동안 수많은 행복들을 짖밟고???♂? 있었다. ?? 평범한 기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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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한켠 평생 집을 지키며 살다가 목에 매여진 짧은 줄만큼이나 짧은 생을 살고 가는 시골개들. 충남 당진 흔하디 흔한 시골 마을에서 우연히 입양한 진도 강아지와 함께 하는 반려생활 이야기. 시골개에게도 반려견으로서 그 어떠한 의무 없이 그저 잘 먹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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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의 욕구단계이론은 여러 분야에서 자주 쓰이고 있지만 사실 약 70년 전에 나온 이론이어서 역시 여러 한계에 봉착한다. 그럼에도 계속 쓰이고 있다는 건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베이스는 탄탄하다는 점일텐데, 그런 한계를 보완하는 책이 나왔다. 찾아보니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로버트 스턴버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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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이 나를 찾으라고 그렇게 외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내일을 걱정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어제에 대해 후회하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그런 시간을 찾아 자신에게 쏟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잘해야 남에게 잘할 수 있습니다. 누구의 시선으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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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전제는 바로 엄마의 행복이라는 것이다!즉 엄마가 행복해야 그것이 아이한테 그대로 전달이 되어 아이도 행복해진다는것이다.그리고엄마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감정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면 아이가 진짜로 원하는 엄마의 모습과엄마를 위한 행복한 감정공부에 대해서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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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다. 이것을 행복이라 정의할 수도 있고 웰빙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어떻게 불리던 지 행복을 추구하고 연구하는 일은 사회적으로도 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왜? 나의 행복과시의 SNS가 누군가의 불행을 자극한다면 행복은 개인의 단어가 아닌 것이다. 모든 행복의 조건을 다 갖추고도 불행을 느끼고 자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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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요?》의 저자는 김경집. 인문학을 대중과 나누는 일과 문화운동에 뜻을 두고 있다. 집과 충남 해미의 작업실 수연재를 오가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고, 최근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인문학은 밥이다》등을 펴냈다. 다음 세대가 묻다. "나같이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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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요?>를 읽는다. 어찌보면 제목처럼 남들 다 안지키는법을 나만 지킨다면 손해라는 생각이 지배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 '정의'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는 비단 불의를 저지르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꽤나 묵직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런 묵직하고 어려운 '정의(正義, Justice'에 대한 정의(定義)를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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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추상적으로 말하고 있을 뿐 선뜻 명쾌하게 딱 부러진 답을 제시하고 있진 못하다. 그만큼 깊이 사유할수록 어렵고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성질의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달라이 라마가 말하고 있는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명예나 부, 외부의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온과 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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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인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옷, 나쁜 옷이 아니라, 내 취향이 아닌 옷, 내 취향인 옷인것이다. 나의 취미 생활인 공연,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그 작품을 만든, 감독, 연출자는 흥행을 보고만 작품을 올리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리고, 나쁜 작품 또한 없다. 도서 "상상" 또한 그렇게 어렵게 세상 밖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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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예스이십사 채널예스 독자와 만나다 인터뷰를 하면서드미트리님께서선물해 주신다섯 권 중 하나다.http://ch.yes24.com/Article/View/24227 여행과 종교 서적에 관심이 많다고 했더니 관련 서적들을 챙겨주셨다. 새학년이 다가오는 초조함 때문에 문득 이 책을 읽으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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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71권이 나왔어요. 야금야금 한권씩 저학년문고가 늘어나는게 개인적으로 참 반갑고 기뻐요. 제 아이들에게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를 꾸준히 보여주는 이유는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을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읽을 때 자기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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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경험담을 담은 책이다. '2012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 동안 겨울과 봄, 여름을 관통해 산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숲에서 만끽한 그녀는 서울과 근교의 30개산'을 오르고 그 결과물을 여기에 담고 있는 것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현재도 산을 오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반면 산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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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블로그 리뷰어 클럽을 통해 홍시로부터 귀한 책 선물을 받았다. 예쁜 두 딸에게 늘 미래를 위한 투자로 공부 열심히 하고 책 많이 읽으라고 권유하고 은근한 압력(?)을 행사하는 나는 이제 고2가 되어서 삶에 대해 처절히 고민하는 큰딸을 보며 내가 얼마나 수동적으로 살아왔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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