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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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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야마 시치리 저 / 문지원 블루홀6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다카치호 아스카가 중국에서 급증하는 장기매매의 어둠에 메스를 댄다! 카인의 오만 | 나카야마 시치리 | 블루홀6 사회파 X 반전 조합! 인기 경찰 의학 미스터리 시리즈 ─ 나에게는 처음 접하는 시리즈지만, 이미 블루홀6 출판사에서 여러 권 출판된 적 있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경찰 의학 미스터리 시리즈의 신간이 출시되...
    YES마니아 : 골드 c******t 2024.04.1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잔혹 기사단 어둠의 신 고딕 리얼리즘 『우리 몫의 밤 1, 2』 Apple TV 드라마 원작 소설 마리아나 엔리케스 (지음)/ 오렌지디(펴냄) 이해할 수 없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공포, 여기서 오는 이야기적 재미를 좋아한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야기 속에서는 실현 가능한!!!! 게다가 원혼, 기사단, 어둠의...
    이달의 사락 r******7 2024.02.26 작성 추천 1
  • 무라카미 하루키 민음사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어둠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에 어둠은 종종 아주 중요한 장소이자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루키 소설 속의 어둠 속에는 시간도 형태도 존재도 불확신한 상태이다. 그 상태에서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일시적인 존재인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소설적...
    YES마니아 : 로얄 h*******1 2024.01.02 작성 추천 0
  • 강경애 히얼앤나우 2017년 08월
    리뷰 총점10.0
    [eBook] 강경애 단편소설 어둠- 한국문학전집 39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다양한 한국 근현대 소설 작가들의 다양한 소설을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 좋은 소설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 대표소설을 이렇게 시리즈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예전 시대를 상상해볼 수 있고 다양한 문학작품을 즐길 수...
    YES마니아 : 로얄 z*****9 2023.11.03 작성 추천 0
  • 강경애 더플래닛 2019년 01월
    리뷰 총점10.0
    [eBook] 어둠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09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다양한 한국 근현대 소설 작가들의 다양한 소설을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 좋은 소설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 대표소설을 이렇게 시리즈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예전 시대를 상상해볼 수 있고 다양한 문학작품을 즐길 수...
    YES마니아 : 로얄 z*****9 2023.10.04 작성 추천 0
  • 김정금 델피노 2023년 09월
    리뷰 총점10.0
    보던 그런 보험 사기에 관한 이야기가 소설로 등장하니 친숙하게 느껴지면서도 그런 범죄의 이면에 생각지도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는 것은 기분 나빴다. 김지섭은 보험조사원으로 보험금 지급 결정을 위해 사고 현장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사고의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7 2023.09.07 작성 추천 0
  • 이봄 위즈덤하우스 2023년 01월
    리뷰 총점10.0
    버리고 싶은 때가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소설을 읽으며 캄캄한 어둠 속에서 계속 헤메고 있는 주인공 ‘나’를 보며 빛이 언제 비쳐들지 기다려졌다. 소설 속 ‘나’는 자신의 아이가 유산될 때도 폭력에서 달아나고자 느껴볼 수조차 없었던 애착과 슬픈 감정을 아버지에게 폭력을 피해 지하로...
    k****9 2023.02.06 작성 추천 0
  • 렌조 미키히코 저 / 양윤옥 모모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저자이기도 한데, 그 책을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열린 어둠>을 읽고 더욱 더 전 작품인 <백광>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 나올 이야기가 더 기대되는 계기가 되어주었다.<열린 어둠>은 한 챕터씩 읽을 때마다 마치 9개의 각기 다른 열쇠를 쥐고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다. 한 단어, 한 어절, 한...
    h********y 2023.01.16 작성 추천 0
  • 렌조 미키히코 저 / 양윤옥 모모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총 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열린 어둠]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어 지루할 틈 없이 술술 읽힌다. 한편한편 읽을 때마다 반전 미스터리에 재미와 매력에 빠져 다음편을 더욱 기대하며 읽게 된다.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와 그 안에 숨겨진 욕망과 이기적인 면을 보다 짜릿하게 느낄 수 있던 이야기:)...
    s*******i 2023.01.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요. 로맨스판타지소설 1권(어둠의 손길)을 만나고서는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된 그리스신화에요. 왕들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소설로 만나니 더욱 그 재미와 깊이에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페르세포네와 하데스를 향한, 어둡고 매혹적인 그리스 신화의 새로운 상상이라는 말이 꼭 들어맞다는...
    이달의 사락 r*****i 2022.10.1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스토리에서 전해주는 페르세포네는 상당히 강단있고, 능동적으로 표현되어서 보다 진취적인 여상상을 상징성으로 부각되어 주니, 더더욱 현대적인 시각으로 저자가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시리즈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테마소설, #어둠의손길
    d*****2 2022.10.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현대와 어우러진 색다른 테마소설 [어둠의 손길]은 그리스 신화와 함께 소설 속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책을 읽어보게 합니다. [어둠의 손길]은 스칼릿 세인트클레어의 '페르세포네×하데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에로틱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스 신화 속...
    u*******7 2022.10.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열광한 화제의 에로틱 로맨스 판타지 어둠의 손길 페르세포네 X 하데스 이 책의 저자 스칼릿 세인트클레어는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도서관학 및 정보학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이후 전업 사서로 일하면서 틈틈히 글을 써서 소설을 자가 출판하기 시작했다.주로 그리스 신화 미스터리 로맨스 환...
    s********k 2022.09.3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이건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대작이 아니던가. 게다가 신의 격조를 무너뜨리지 않고도 감정의 표현을 섬세하게 했으니 놀랍고도 신비로웠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니 이 작품이 대단하다. "복잡하게 얽힌 운명의 실이 엮일 때, 관능적이고도 금지된 사랑이 시작된다!" 페르세포네와 하데스를 향한, 어둡고...
    이달의 사락 s*****a 2022.09.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더욱 인간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소설 <어둠의 손길>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 '페르세포네와 하데스'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들이다.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 대지의 신 테메레르 사이에 태어난 딸로 꽃밭을 거닐다 하데스에게 납치된다고 한다. 그렇게 하데스의 아내가 된 페르세포네를 엄마 테메레르가 다시...
    이달의 사락 s********3 2022.09.23 작성 추천 0
  • 구병모 창비 2022년 03월
    리뷰 총점10.0
    '어둠'을 청소년 소설에 삽입하는 일은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이는 작품에서 가장 중요시되어야 할 어린이들이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는 작가의 핑계로 소모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아이들은 하나의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독자들은 작가의 서사를 불쾌하게만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k*****2 2022.07.20 작성 추천 0
  • 이케이도 준 저 / 민경욱 인플루엔셜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소설 <샤일록의 아이들>은 이런 국내 상황을 미래로 가서 보고 온 듯, 금융계의 빛과 어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옴니버스 방식으로 이루어진 열 편의 연작소설인 <샤일록의 아이들>은 도쿄제일은행 나가하라지점에서 100만엔이 비는 상황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뒤를 캐던 직원 니시키가 실종되는...
    a******4 2022.06.02 작성 추천 0
  • 홍우림 흐름출판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어둠이 걷힌 자리엔> 웹툰을 보지 않지만 띠지를 보니 웹툰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웹툰이 소설화가 되었다고 해서 내용이 달라지진 않았다. 물론 일부 무료화 된 부부만 보았지만, 웹툰작가와 소설작가가 모두 젤리빈(홍우림)이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만화를 좋아했던 작가는 결국 대학 졸업을...
    k*****5 2022.02.28 작성 추천 0
  • 홍우림 흐름출판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젤리빈(홍우림)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처럼 소설을 통한 웹툰 유입 독자도, 웹툰을 통한 소설 유입 독자도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어쩌면 러브 스토리 1, 2'와 '담비 동자'다. 승려를 위해 의도치 않게 불상을 망가뜨리게 된 담비의 이야기가 너무 귀여워서 읽는 동안 웃음이...
    k*****1 2022.02.27 작성 추천 0
  • 홍우림 흐름출판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어둠이 걷힌 자리엔」 누적 2천만 뷰 젤리빈의 카카오웹툰 「어둠이 걷힌 자리엔」 이 전격 소설화 되었답니다. 한때 웹툰에 빠져 날마다 웹툰을 보며 하루를 보냈던 때가 있었던지라 웹툰이 드라마로 나오거나, 소설로 책이 나오면 꼭 챙겨서 보고 싶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 책은...
    e****l 2022.02.27 작성 추천 0
  • 홍우림 흐름출판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새로운 세계관과 여러 아이디어가 가득한 웹툰이 소설이 되어 출간되었다. 카카오 웹툰 <어둠이 걷힌 자리엔>이 문장으로 나왔다. 웹툰을 좋아하는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나에게 가장 우선인 요소에는 새로운 세계관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웹툰으로 그려져 사람들을 만나면서...
    m******8 2022.02.25 작성 추천 0
  • 홍우림 흐름출판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되어버린 치조의 썩은 조각 이승과 저승이 공존하는 소설 속 이야기는 궁금증을 더해만 가는데... 각자의 사연들을 가지고 찾아와 자신들이 겪었던 아픔들을 서로 치유해가며 또 다른 알 수 없는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들에서 인간 또한 어둠이 걷히고 나면 무엇이 그 자리에 남을까라며 책 제목을 다시 한번...
    m*****4 2022.02.21 작성 추천 0
  • 홍우림 흐름출판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상처를 가진 존재들이 본인이 가진 어둠을 어떻게 걷어내고 걷힌 그자리에 무엇을 남기는지에대한 부분이 강한 여운을 남긴다.단순히 기이한 토종판타지소설이라는 점을 떠나서 현실속 우리에게도 자문을 하게 만드는 소설이다.어둠이 걷힌 자리에 무엇이 남고 그자리에 우리는 무엇을 남길것인가?그리고 시대가 낳은 아...
    t*******2 2022.02.21 작성 추천 0
  • 윤지이 델피노 2021년 12월
    리뷰 총점10.0
    않지만, 그림에는 감정을 담아냈다. 소설은 온통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죽고 싶어하거나 죽었거나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모두 모순을 가지고 있다. 공을 무서워하는 야구선수와 병원을 무서워하는 의사. 마징가제트에 더 잘어울리는 메칸더브이 주제가. 소설은 단 한차례의 밝음도 없이 마주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k*******4 2022.01.0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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