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부엌 - 예스24

리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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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아이들은 엄마의 손맛 유무에따라 커간다고 했다. 음식 잘하는 엄마 밑에선 마치 명장 밑에 약졸없다는 말처럼 손맛 좋은 딸이 대를 이어가고 음식 잘 못하는 엄마 밑에서 큰 아이들은 편식을 하거나 자연에서 나오는 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다. 엄마의 손맛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j*****7님 2023.02.21 작성 추천 5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엄마의 부엌을 읽으며 어릴 적 살았던 집에 부엌이 떠올랐어요 20년동안 별 생각없이 엄마의 음식을 먹었다던 작가님 처럼 저 역시 어릴 땐 집이 좁다는 이유로 불평 불만이 가득했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그때 그 부엌에서 먹었던 라면과 엄마가 직접 만들어줬던 피자, 카스테라 등이 생각 나며 그립더라고요 기억을...

n*****2님 2022.05.05 작성 추천 1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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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을 수는 없다. 엄마의 음식을 다신 먹을 수 없게 되었을때 진적에 배워둘걸 그랬다며 자책도 하였지만 배운다고 똑 같이 만들수도 없을 것 같다. 내 기억속에 그 맛과 추억이 또렷히 남아 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겠다. 마음이 아파서 읽지 말까도 생각했던 '엄마의 부엌'을 덮으며 읽기를 정말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m******e님 2022.05.04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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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엄마의 부엌 처음에는 엄마의 손맞처럼 음식을 알려주는 그러한 레시피도서인줄 알았지만, 엄마와의 추억을 살리는 도서였답니다. 책의 표지를 살펴보게되면, '딸에게 건네는 엄마의 따뜻한 위로'라는 문구가 기재되어있고, 부엌에서 엄마가 요리는 하는 모습이 그려져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일러스트느낌의...

s********9님 2022.05.02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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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엄마처럼 바빠지기 시작했다. 다듬고 씻어 하루종일 만든 쑥떡이 한가득이다. 나는 절대 못할것 같은 이 쑥떡은 이제는 우리 엄마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 또한 우리 엄마의 부엌이 생각나고, 우리 엄마의 음식들이 더욱 그리워지고, 엄마가 보고싶어졌다.(출판사로부터 도서...

v*****0님 2022.05.02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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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충만한 행복감을 줍니다. <엄마의 부엌> 이 책은 저자가 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던 그리움과 추억이 있는 음식들을 따듯한 일러스트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글귀와 함께 엮은 책입니다.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그때지만 지금이라도 손에 잡힐 듯한 추억 그리고 이제는 음식을 못하시게 된 엄마의 집밥에 대한...

s********4님 2022.05.02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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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음식에 담긴 사랑과 소중함이 느껴져서 더 공감이 되었던 것 같아요. 편하게 읽으며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감성에세이 #엄마의부엌 #리뷰어스클럽 #진채경...

c***9님 2022.05.02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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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엌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진채경 직장인 10년차. 파이어족을 꿈꾸며 10년 후를 그려 보는 글작가. 보다 풍성한 프로필을 채우기 위해 오늘도 궁리합니다. 책과 엄마와 음식이 좋아 추억으로 버무려진 우리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다 된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을 뿐입니다. 그림 : 선미화 글을 쓰고 그림을...

i******n님 2022.05.02 작성 추천 1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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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만의 추억이 채워진 그곳, 엄마의 부엌~ 이제는 내가 엄마가 되어 가족들에게 음식을 하고 있다. 먼훗날 딸도 엄마가 되어 내가 만들어준 음식을 그리워하고 내가 만든 음식으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엄마의 부엌은 잊고 있던 엄마가 해준 요리, 집밥을 생각하게 되고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따뜻한 책이...

YES마니아 : 로얄 h*****5님 2022.05.01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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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요리와 부엌이라는 주제로 책을 엮어냈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생각하는 엄마의 부엌, 엄마와 요리와 집밥 메뉴에 대해 떠올리게 되었다. 그 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고들 하는데, 작가는 고추물금이라는 제일 좋아하는 반찬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고추물금은 <꽈리고추찜>이라고 보면 된다고. 적당한...

9****5님 2022.04.30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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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엌"은 읽으면서 엄마생각이 많이 난 책이다. 사실 제목을 보면서 부터 엄마이야기 많이 나올 줄 알았고, 이 책을 읽으면 엄마생각이 날 것도 알았다. 하지만 궁금했다. 엄마에 대한 추억 중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다. 부엌이라는 공간을 생각하면 엄마가 생각난다. 물론 요즘은 엄마와 아빠가 둘 다...

z*****9님 2022.04.30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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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픈 엄마를 챙기는 딸의 입장에서 엄마의 부엌은 정성 가득한 가족을 생각하는 그런 곳이었다. 엄마의 요리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딸의 요리, 하지만 그때의 맛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한다. 아마도 내 입맛이 그때와 달라져서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4계절의 엄마 요리를 생각하고 요즘 요리법과는...

h****t님 2022.04.30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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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게 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여겼던 엄마의 집밥이 불현듯 생각나곤 한다. (중략)이제 그 장면들은 기억 한구석에 박제되어 이따금 가슴을 뻐근하게 만든다. <엄마의 부엌>은 어릴적부터 자라오면서 엄마의 음식들에 관한 에피소드와 추억을 회상하며 쓴 글이다. 저자의 어머니는 현재 점점 기억을 잃고, 음식을 할...

k*****5님 2022.04.29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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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엄마 손맛 요리책인가 했는데, 엄마의 요리에 대한 따뜻한 일상이 담긴 에세이였다. 저자는 치매 때문에 더이상 음식을 할 수 없게 된 엄마를 보며, 엄마의 음식에 담긴 추억들을 이야기한다.그림도 글도 따뜻한 책.?목차만 보고도 오오~우리집도~ 라면서 읽고싶다 생각했는데, 읽으면서는 (과장 조금 보태서)...

r*******0님 2022.04.29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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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엌>을 펼쳐보지 않을 수 없었다. 부엌에서 파를 썰고 있는 엄마의 뒷모습, 불 위에는 찌개를 끓이고 생선을 굽고 있을까? 따뜻한 느낌의 표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꼭 읽고 싶었다. 조그만 부엌 안에 채워져 있는 엄마와의 기억. 저자는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엄마와 둘만 아는 맛의...

d****k님 2022.04.28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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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엄마의 부엌 진채경 / 시그마북스 엄마의 음식만 떠올리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추억속으로 들어간 기분이 들어서일까.엄마가 해주시던 집밥 메뉴를 떠올려보면 화려하지 않아도, 매일 가족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정성 한스푼이 들어가서인지 무얼 먹어도 정말...

j*******a님 2022.04.27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더욱 돋보이게 한다.포슬포슬, 숭덩숭덩 등과 같이 음식을 기막히게 표현하는 덕에 맛있는 밥을 함께 먹은 듯한 느낌이 든다.아울러 이제 더는 엄마의 음식을 맛볼 수 없다는 작가의 아쉬움과 애써 글로써라도 남기고픈 엄마의 음식들처럼 우리에게 가족을 떠올리게 하고 엄마의 손맛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한다.작가의...

s*******o님 2022.04.26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다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울며 기도하던 엄마의 모습이, 아파하는 내 모습에 충혈된 눈과 몸움직이는 날 위해 기저귀를 채우고 소변량 체크하고 대변기저귀를 갈사주던 엄마 모습이 오늘 따라 떠올라 더 죄송스러워지고 엄마가 그립다. 나는 엄마한테 그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반찬해서 늘 나에게 보내주는 엄마,...

k*****y님 2022.04.23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것 같아요. 엄마의 정성이 담겨있기에 더욱 맛이 있었을 것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서 천연조미료만을 이용한 음식등은 가족들에게 늘 든든함을 안겨주었나 봅니다. 엄마가 소풍때마다 일찍 일어나셔서 해주셨다는 김밥, 그리고 엄마의 특급 레시피로 만들어내는 계란말이, 그리고 기름냄새를...

이달의 사락 p********1님 2022.04.22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진채경 저 / 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아직 엄마의 밥을 먹을 수 있는것에 감사하다. 너무 맛있어서 엄마에게 레시피를 물어보고 만들어보고는 하지만 확실하게 그 맛을 재현하지는 못한다. 그건 아무래도 엄마의 손맛이 들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으며 처음부터 내가 너무 좋아하는 메뉴가 나와서 놀랐다. 사실 꽈리고추찜은 내가 정말...

e********2님 2022.04.22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임춘분,이송희 공저 버튼북스 2017년 01월

리뷰 총점8.0

엄마와 딸이 함께 차린 부엌이라고 나와 있어요 저도 요리를 좋아하고 (좋아만 합니다;)저희 엄마도 한 솜씨 하시는데 엄마 도와드릴라 해도 전통요리에서는 제가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 책이 도움될듯 싶네요 보면 초반부에 도구 설명이랑 기본 재료. 육수 설명 나오구요가장 인상깊었던게 요 썰기 ! 제가...

a*******d님 2017.02.13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임춘분,이송희 공저 버튼북스 2017년 01월

리뷰 총점7.0

매일매일 밥상을 차려야하는 주인지라 유용한 책이였어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한 밑반찬부터 손님이 왔을때 내드릴수 있는 특별한 메뉴까지 두루두루 실려 있어서 좋았어요. 엄마한테 전화해 이거 어떻게하는거야? 소금을 더 넣어? 간장을 더 넣어?하며 물어보던 신혼이 생각나기도 해서 레시피 책인데...

p********o님 2017.02.08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의 부엌 '엄마의 부엌' 새창이동

임춘분,이송희 공저 버튼북스 2017년 01월

리뷰 총점10.0

엄마의 밥한상 레시피가 담겨있는 서책이네요^^엄마의 가족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듬뿍 베어있어 넘 감동입니다맛난밥 만들어 엄마한테 대접해드리고 싶네요오늘 저녁 준비도 금방 끝날 듯합니다맛난음식 만들어 신랑 저녁도 맛나게 만들어 먹을께요~~친구들한테도 강력추천해 드릴께요^^좋은 서책 만들어 주셔서...

p******5님 2017.02.08 작성 추천 0
[도서] 내가 엄마의 부엌에서 배운 것들 '내가 엄마의 부엌에서 배운 것들' 새창이동

맷 매컬레스터 저 / 이수정 역 문학동네 2013년 12월

리뷰 총점8.0

내가 엄마의 입장이어서 그런지 저자가 어머니를 대하는 모습을 보며 아들들은 어쩔 수 없이 참 이기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는 이러저러해야한다는 것을 머릿속에 그려놓고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 남들보다 못한 어머니를 가진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몸이 아픈 어머니일지라도 자식들은 어머니가 그...

t******e님 2015.09.30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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