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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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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 저자의 <에피쿠로스 쾌락> 을 읽고 쓰는 리뷰 입니다. 철학적인 내용이라서 초보자에게는 읽기가 쉽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고 나름 얻아 가는 게 있는 것 같아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여이벤트 덕분에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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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는 일단 너무 장편인데다가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구입을 상당히 고민했는데, 인기작이니 믿고 구입해서 봤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재미있지만 너무 길게 진행되는 바람에 약간 지겨운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외전을 먼저 보고 앞으로 돌아왔다가 하면서 봤네요. 조금 더 짧았더라면 더 재미있게... -
리뷰는 과학잡지 에피 (계간) : 4호 [2018]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출간된 지 조금 지나긴 했지만 소재가 맘에 들어 뒤늦게 구입했습니다다양한 분야의 소재들을 꽤나 깊게 다루고 있어 전문 지식에 치중하느라 독자에게 너무 어렵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어렵지 않도록 아주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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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거대한 갯벌로 변한 북극 딕슨 피오르. 빠르게 무너지는 영구동토층. 초록색 식물이 번성하는 '툰드라 그리닝'(tundra greening) 현상까지. 뜨거워진 대기와 해양, 토양, 식생이 엄청난 열을 품으며 기후기후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과학잡지에피 #epi #에피22 #계간잡지 #이음 #물everything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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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EVERYTHING EVERYWHERE에피 19호 우주를 읽은 후 오랜만에 만난 에피 이번에도 역시 흥미로운 과학적 재미를 안겨주었다 _물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지만 아무 데나 있지는 않다. … 물은 우리 몸 안에도 있고 몸 밖에도 있으며 그 사이를 늘 들락달락한다. 물은 언제나 우리의 일부이고 생명의 조건이다. 물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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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에피소드 외전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현로장편인데도 인기가 많아서 조금씩 봤었는데 인기가 많은덴 이유가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남주가 너무 얄미웠어서 욕하면서 봤네요. 에피소드 외전1도 재밌게 봤던터라 에피소드 외전 2 나오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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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퀸 출판사에서 출간된 유이세스작가님의 에피소드 3부 4권 (완결)를 읽고 작성 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무료에 재밌다는 입소문이 자자해서 읽게 되었어요. 11권이라는 장편이라서 좀 엄두가 안났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좀 피폐물인거 같아요. 이번 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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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선정되어 증정받았습니다. 에피 21호: 과학, 지구를 품다 (이음) "과학, 지구를 품다"는 지구의 유일성, 다시 말하면 그 심원한 역사 동안 진화해오고 생존해온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의 소중함에 대해 고민하면서, 지구의 연약함을 지키려는 21세기 과학의 모습과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전망해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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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지 에피』 Epi 19 가까운 우주, 먼 우주 최근 잡지를 관심있게 보게 된다. 과학잡지 에피 통권 19호. 계간지로 알고 있는데 2017년을 시작으로 이제 19권째다. 이번 봄호의 주제는 『우주』다. 광범위하고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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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을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편 완결이 끝나고 허전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외전으로 또 다시 둘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타 서점에서 나온 한정판 일러랑 다른 점도 좋았어요 오히려 이 쪽이 취향이었습니다 ㅎㅎ 여전히 싸패같은 공이지만 수가 그런 모습을 인식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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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내 MBTI가 ENFP에서 INTJ로 바뀌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과학관련 정보를 많이 습득하면서 INTJ로 바뀐 것일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선후관계는 별로 상관없는 듯 하다.(사실 이건 RNA와 단백질, 단백질과 핵산의 선후 관계와 최초의 세포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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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로 작용하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보통 과학잡지나 과학책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에 흥미가 생길 기미조차 안 보이는 책 표지까지 다가가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는데,과학잡지 에피가 그 편견을 깨줬다.궁금증을 유발하는 감각적인 책 표지와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 그리고 내용은 물론 챕터별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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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6호가 나온 건 지난해 12월이다. 잡지를 손에 들고서 어서 읽어야지를 수없이 되뇌이면서도 결국 해를 넘기고 말았다. 계간이기에 그래도 별 상관은 없지만 제 때를 놓치면 여간해서 읽기가 힘들어진다. 5호도 그렇게 시간을 놓치고나서 읽었는데 결국 리뷰를 쓰지 못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중간에 끊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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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가 창간된 지 1년이 지났다. 과학의 주위를 돌면서 그 복잡한 움직임을 관찰하고 이해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과학비평잡지를 창간했다는 말에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책이 출간되기를 기다리며 일년을 보낸 것 같다. 처음에는 이들의 시도가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없지 않았지만 이젠 정착이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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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가 창간된 걸 우연히 알고서 창간호를 읽은 지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그 후 2호를 기다리다가 읽고, 3호가 출간되기를 기다렸지만 시판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단명으로 끝나나 하는 우려를 하였으나 다행히(?) 출간되어 읽게 되었다. 창간호와 2호도 그랬지만 이번 호 역시 키워드 섹션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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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연한 기회에 과학비평잡지 에피가 창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창간호를 본적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괜찮은(?) 과학잡지가 있다면 구독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일단은 2호 혹은 3호까지 보게 되더라도 창간호를 읽었을 때의 마음과 같다면 정기구독을 하리라 마음 먹었었다. 그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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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이음 펴냄) 2호를 읽습니다. 과학을 둘러싼 삶을 찬찬히 들여다보겠다는 뜻을 밝히는 잡지입니다. 번쩍거리는 꾸밈새가 아닌 투박하거나 수수한 꾸밈새로 오직 이야기에 마음을 기울이도록 이끄는 잡지입니다. 《에피》를 읽다가 문득 생각해 보니, 꽤 많은 과학잡지는 눈부신 사진을 잔뜩 싣기 일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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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당신의 대안적 사실은 허수다라고 쓰면 국내에서만 망신당하고 끝냈을텐데 우리나라 인간들은 꼭 눈에 띌려고 되도 않는 영어랑 산수 쓰다가 이렇게 망한다 ㅋㅋㅋ 아니 좀 찾아보고 나서 쓰던가 구글은 왜 있냐.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 의한 영국 대공습으로 인해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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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는, 과학의 주위를 돌면서 그 복잡한 움직임을 관찰하고 이해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하는 과학비평 잡지라고 한다. 우리는 의례 비평하면 문학이나 미술과 같은 예술분야를 떠 올린다. 그래서일까? 비평이라는 말이 과학과 기술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에피]는 과학과 기술에도 비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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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브리스트> 1895년 작 <에피 브리스트>는 당시의 프로이센을 배경으로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한 어느 부부의 결혼과 파경을 그린 작품이다. 독일 북부와 동부의 프로이센 시절을 담은 테오도어 폰타네의 소설은 몰입하기 어렵지 않았고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순서를 공식대로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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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등장하는 에피는 낙엽 구르는 모양새만 봐도 웃음보를 터트리는 천진난만한 소녀였다. 이제 막 열 일곱 살이 된 그녀는 브리스트 가문의 외동딸다운 순종과 가문의 명예를 자랑스러워 한다. 에피는 부모님이 정해준 결혼 상대자-사회적 지위가 높은 케신의 군수- 인슈테텐 남작과의 결혼에도 순종하며 많은 나이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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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에피는꽃.2권.이예하.달밤. 아부용의독을가진남주와그독으로인해죽을수밖에없는여주.그독을해독할수있는풍화인서브를들이고자하는.여주도살기위해서어쩔수없이남주의제안을받아들이수밖에없는그런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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