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서 생긴 일

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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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일들도 일어나지만 평소 남자들이 있는 곳에선 하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도 자주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자들이라면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이고 남자들이라면 여자들은 이렇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 목욕을 나와서 바나나우유를 시원하게 마신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YES마니아 : 로얄 c******s님 2020.10.08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6.0

가지 않아서 흥미는 덜하다. 여탕에 대한 읽을거리를 찾는다면 우리나라 작가(마일로)가 그린 여탕 보고서가 훨씬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만.. 여탕이라는 소재 자체를 떠나서 동시대를 산 작가의 목욕탕 경험기로 읽으면 보다 흥미진진하다. 나도 어릴적에 일주일에 한번씩 동네 목욕탕에 아버지 따라...

d***n님 2019.12.31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그림체, 평범한 일화를 이야기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다정한 시선과 제법 현실적인 조언이 존재한다. 퇴근 후 피곤에 찌든 날 <여탕에서 생긴 일>을 읽어보자. 신변잡기 잡담이라 다른 작품들보다 사뿐하고 명쾌하다. 무언가를 읽는다는 노력과 집중이 필요 없다고나 할까? 피로를 풀어줄 공감웃음과 심신을 데워줄...

h*****h님 2019.05.26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7.0

목욕탕 좋아하는데,우리나라 목욕탕과 일본의 목욕탕.닮은 구석도 있지만, 다른점도 있다보니공감이 덜 가는 구석도 있었다만,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는 건 좋았다.목욕후 환타, 목욕후 우유.어려서 들어가기 무서웠던 그러나 큰마음 먹고 들어갔던 열탕.착착 물뿌리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멋있던점.. 이런거?? 같이준 핑크...

v*********e님 2019.04.21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마스다 미리였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에세이와 만화로 간결하게 표현해 내는 마스다 미리. 국내에 번역된 책은 모조리 사서 읽었다. 이번에 나온 『여탕에서 생긴 일』은 어린 시절 욕실이 없는 집에서 살았던 마스다 미리의 목욕탕 여정기가 담겨 있다. 세 모녀가 매일 목욕탕을 다닌다. 늦은 시간에 갈 때도 있어서...

s*****m님 2019.04.20 작성 추천 4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여탕에서 생긴 일. 어렸을때 목욕탕에 대한 기억. 일본은 우리보다 목욕문화가 더 발달했으니 이야기할 것들이 더 많이 있겠지. 그런 이야기들이다. 그러고보니 한국과 일본의 공통점이 참 많다. 발가벗은 몸으로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는 아줌마들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다고 하니 정말 웃긴다. 그리고 새해에 홍백가합전...

YES마니아 : 플래티넘 j*******1님 2019.04.16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적이 없으니 여탕과 어떻게 다른지 알 길이 없다.작가와 달리 특별히 궁금한 점은 없다.여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이나 사람들의 습관들에 대해 공감했다가 낯설게 느끼기도 했다가, 작가는 참 기억도 잘 해내는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있어도 즐거웠다. 사소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게 얼마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님 2019.04.05 작성 추천 2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목욕탕에 대한 추억으로 책 한 권을 만들 정도라니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모양이다. 나로서는 마스다 미리 입문으로 재미난 이야기와 충격적(?)인 이야기가 넘실대는 여탕에서 생긴 일을 읽은 것이 그녀를 각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마스다 미리 하면 그녀의 로망을 떠올리게 될 테니....

w******2님 2019.04.04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책. 한국과는 차이가 있는 점도 있어서 일본의 대중목욕탕(여탕)은 이렇구나~ 하는 것도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몇가지 제외하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는 책. 다만, 대중목욕탕은 남자라면 여탕에 대해 모르고, 여자라면 남탕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이용하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b******s님 2019.04.04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목욕탕을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로 경험한다. 여탕에서만 볼 수 있는 일, 어느 시절의 목욕탕 분위기, 저자의 어린 시절은 거의 매일 목욕탕에서 마무리하는 것 같다. 그 정도로 자주 다니면서 씻었던 건지 일본이란 문화가 그랬던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가지 공감하는 건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다니던 목욕탕이란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i님 2019.04.02 작성 추천 2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여탕에 남자가 들어오는 부분?? 은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냥 저냥... 그나라의 문화인걸로....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던 책. <책소개> 남자들이 없는 그곳에서 여자들은 뭘 할까?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 속닥속닥 여자 공감 에세이 몽개몽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목욕탕, 도란도란 여자들만의 수다가...

g****a님 2019.04.01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일 듯싶은데 땀을 쭉 빼고 마시면서 집으로 가는 그 기분은 정말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일 것이다. 모두가 훌훌 벗어버리고 오직 인간 본연의 실물인 채로만 서로가 맞대면서 모이게 되는 목욕탕이란 공간- 도란도란 이웃 아주머니들이 서로의 등을 밀어주고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나누다...

이달의 사락 m*******n님 2019.04.01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다른 점일 수도 있겠으나, 남탕과 여탕이 나눠져 있는 건 이해하겠는데 카운터가 한 공간에 있고 벗은 아줌마들이 카운터의 청년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는 말에 기겁했다. 이런 게 가능했나 싶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남탕과 여탕의 공간이 아예 분리되어 있잖은가. 아니면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거나. 나이 먹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님 2019.04.01 작성 추천 6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누구나 자신만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일을 할때도 그렇지만 대중목욕탕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독특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나 홀로만의 규칙은 대수롭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규칙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작가는 사람 냄새가 나서 좋았고 자신도 그런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려주는데 욕장 ...

a******2님 2019.03.26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중에서 여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만의 지극히 비밀스러운 일들에 대해 여자들만이 공감할수있고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여탕에서 생긴 일을 읽으면서 대중목욕탕에서 듣고 보던 일들이 결코 혼자만의 일들이 아니라는 사실에 웃을수 있었습니다....

m****a님 2019.03.21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내 마음을 잘 알아주며, 우리들의 일상을 그대로 잘 표현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처음 본 작품이였으며 택배가 오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내가 즐겨가는 여탕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나왔으며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도 있었으며 다른 상황도 있어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g********l님 2019.03.21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6.0

간 일이 얼마나 되었나?를 먼저 떠올려봤다.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여탕에서 생긴 일》의 여주인공은 매일 엄마와 여동생 그렇게 셋이서 목욕가는 것을 일상처럼(하루 일과중 하나인 양) 말하고 있다. 어린 시절 내가 살던 동네는 시골이라 목욕탕이 없어 커다란 가마솥에 물을 데워 부엌에서 씼고는 했다. 시내에 있는...

s*******1님 2019.03.21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9.0

여탕에서 생긴 일(2019년 초판)_비채X마스다미리 컬렉션 01 저자 - 마스다 미리 역자 - 홍은주 출판사 - 비채 정가 - 11500원 페이지 - 136p 금남의 구역...여탕에선 무슨 일이?!!! 여러 출판사에서 이 작가의 작품들을 출간하면서 이름은 낯익지만 정작 작가의 작품은 한번도 본적 없었던 '마스다 미리'의 신작...

e****o님 2019.03.19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시절 엄마따라 목욕탕에 가본 사람이라면, 엄마가 너무 빡빡 밀어서 벌개진 피부를 보고 울상이 되어 본 사람이라면, 더운 목욕탕에서 시원하게 목욕을 끝내고 바나나 우유를 한모금 해본 사람이라면, 아니 목욕탕이라는 곳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그것이 바로 이 여탕에서 생긴 일이다.

이달의 사락 b***8님 2019.03.16 작성 추천 9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밀었고 초코우유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젠 동네 목욕탕도 없다. 다 옛날얘기다 ^^; 만화책인줄 샀는데 에세이에 만화가 쪼끔있다. 마스다 마리는 책을 정말 많이 썼다. 이 책은 2006년에 나온 건데 우리나라에는 올해나와 무려 13년전 책이다. 일본도 요즘은 다를테고 우리와는 완전 다른다. 그렇게 재밌거나...

y*****s님 2019.07.07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6.0

마스다 미리는 정말 공장에서 책을 찍어내듯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내고 있다. 푸념, 뒷담화가 곳곳에 나오는데 그런 내용들을 읽다보면 내 안에 우울함이 감돈다. 뒷담화는 지인에게만 했음 좋겠다. 마스다 미리의 감정 쓰레기통이 책이 아닐까 싶다. 마스다 미리의 책은 그림체가 간결하고 스토리가...

s****y님 2023.08.06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그림체라 가볍게 읽기 좋아요 책은 가방에 넣고다니기에도 가볍고 사이즈도 작아서 들고다니면서 보기에도 괜찮아요 여탕에서 생긴일은 어렸을적 일이 생각나게 하고 주위에서 쉽게접했을거같은 에피소드가 있는 이야기입니다그래서 이책에는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소소한 우리목용탕에서 일어나는 일과도...

s******9님 2023.07.02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10.0

언제나 잔잔한 일상에서의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단순한 그림체로 표현해 내시는 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또다른 단행본, 여탕에서 생긴 일이라는 작품입니다. 어쩌다보니 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대부분의 작품은 중고도서로 구입해서 보고 있네요. 제 스타일의 그림체와 내용은 아니지만 와이프가 의외로 좋아합니다. 저는...

YES마니아 : 골드 y******y님 2020.04.17 작성 추천 0
[도서] 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새창이동

마스다 미리 글그림 / 홍은주 역 비채 2019년 03월

리뷰 총점8.0

들어서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제목은 여탕에서 생긴 일인데 이 일들은 남탕에선 덜 일어나는 일일것이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간단하게 목욕하고 나가기 바쁘지만 여자들은 목욕탕에서 목욕도 하지만 친목도모(?)도 하기때문일 것이다. 우리 어머니도 한때 일주일에 2-3번을 한 사우나에 가신 적이 있는데 ...

s******0님 2019.07.0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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