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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카탈로그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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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 타카다는 유우네 커플과 온천 여행을 갑니다. 넷이 모여 예전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 여행을 하는데보는 저도 괜히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추억 이야기에 공감하다가,타카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만 불안을 떨칠 수 없다며 유우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던 미카의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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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무의 출산 이야기도 나오는데 카스가가 무슨 생각일지 짐작이 가서 마음 편하게 봤던 것 같아요. 다들 진로가 정해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 되나 싶었는데 미카에게 장거리 연애라는 문제가 떨어집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갈등이 생기나 싶었는데 둘이 잘 대화해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예정된 허전함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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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애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다음으로의이야기도 나오는데 사건과 오해가 같이 생겨 일이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이야기 전개에서 제게는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긴 했는데 재밌게 보긴 했어요. 타네는 진로로 무슨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뭔지 나오지 않네요.. 마냥 태평해 보이기만 했던 타네라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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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걱정 없이 너무나도 느긋한 타네가 걱정이 된 류지는 타네의 진로를 찾아주려 노력합니다. 물론 타네에게 덩달아 휩쓸려 그 목표는 이루지 못하지만, 애정 관계는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어딘지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는 타카다가 신경 쓰이는 미카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미카의 상상력과 그에 맞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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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을 앞두고 타카다와 미카의 입장이 엇갈리는데 둘 다 이해가 가서 이번에는 꽤 진지하게 읽었어요. 지금 나도 방해가 되는 거냐고 조용히 묻던 미카가 마음이 많이 쓰이기도 했고요. 물론 미카는 엄청 심각하게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타카다에게는 크게 와 닿을 말이었을 것 같아요. 유치원 아이들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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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무는 용기 있게 카스가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대답이 나오기 전 반응에 겁을 먹고 그 자리를 뛰쳐나옵니다. 한순간에 자신감이 무너진 노조무에게 미카는 도움이 되고 싶어하고, 서점에서 우연히 카스가와 마주칩니다. 노조무의 에피소드다운 분위기로 내용이 흘러가는데 여러가지로 흥미진진했어요. 주인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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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금방 지나간 느낌이에요. 노조무의 연애 이야기도 나옵니다. 카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노조무는 외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아직 초보라 주위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감을 가지도록노력합니다.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저도 모르게 이미 사귄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고백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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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와 타네 사이에 갈등이 생기네요. 양쪽 다 이해가 가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타네에게 더 마음이 기울어요. 류지가 그동안 철없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둘 다 서로를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다 싶어서 좋게 해결될 때마다 그래... 하며 보게 돼요. 만화가 일상 시트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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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보람도 있던 미카의 유치원 실습이 끝납니다. 미카를 힘들게 하던 아이와좋게 해결이 돼서 다행이었어요. 노조무는 노조무대로 강렬한 인상의 유치원 실습을 합니다. 노조무가 의도치 않게 주위에 영향을 주는데 다 재밌었네요. 노조무가 첫인상은 좋진 않았는데 볼수록 개성이 강해서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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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의 가출 소동은 좋게 끝이 납니다. 미카가 순간 욱해서 일이 커지긴 했지만 충동적이었던만큼 좋게 끝날 수밖에 없던 일이었다 생각해요. 미카에게 중학교 동창회 안내장이 오면서과거 이야기가 잠시 나오는데 미카가 정말 한결 같아서 귀여웠어요. 그 일을 계기로 미카가 노력하고 타카다랑 이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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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의 자취가 시작되면 둘이서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미카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야기가 흘러가네요. 타카다와는 생각처럼 자주 보지 못하고, 미카의 엄마는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걱정하는 마음에 미카의 귀가 시간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미카는 그게 간섭처럼 느껴져서 답답하지만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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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이 있긴 했지만요. 아무래도 두 사람 다 연애가 처음이라 순조롭게 흘러가진 않는데, 먼저 터놓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 금방 해결이 됩니다. 노조무의 연애가 잘 흘러갈 것 같아 좋았어요. 타카다는 갑작스레 자취를 하게 됩니다. 미카는 이런저런 행복한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네요. 새로 갈등이 생길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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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무는 분실한 원고를 계기로 만화가인 카가와 좋은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노조무가 카가에게 미카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약간의 과장과 왜곡을 섞었더니 갑자기 흥미진진한 막장 드라마로 변해서 웃겼어요. 노조무는 카가에게 마음이 생기지만, 매번 짝사랑으로 좋지 않게 끝나 겉으로는 내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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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의 연애는 순항 중입니다.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한결같이 요코를 좋아하는 켄을 보면 요코가 부럽기도 해요. 이 둘의 이야기에서는 켄의 동생인 메바에가 정말 귀여워서 여기가 더 기억에 남기도 하네요. 타네와 류지의 얘기는 별 건 없고 여전히 언니바라기인 타네가 귀여웠어요. 노조무에게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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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조언을 하는데 너무도 상반 되는 이야기라 조금 웃었네요. 크리스마스 데이트에서 그 영향을 받은미카와 타카다의 의식의 흐름이 귀엽기도 했고요. 미카가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결심이 서면서 마음을 표현하려는 노력도 시작됩니다. 큰 갈등 없이 연애 구경하는 느낌이 든 20권이라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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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서, 혹은 단호하게 내치지 못할 상황이라서 연애에 지장이 간다는 게 참 난감하긴 해요. 이번 권에서는 타카다가 더 잘못이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미카와의 문제와 맞물리는 상황이라는 점이 1차였고, 가와세의 결말을 보고 나니 그럴 거면 왜 붙들었냐하는 생각이 들어 2차로 더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산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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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은 류지와 타네, 미카와 타카다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옵니다. 타네가 먼저 류지에게 헤어지자고 했지만류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타네의 일상도 평온하진 않습니다. 한편, 류지를 좋아하는 후배는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일을 벌이고, 오해로 미카가 그 일에 휘말립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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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떤지 모르니혼자 계속 안달하거나 나쁜 놈이 되어가는 느낌인걸까 짐작만 하게 되네요. 사람을 좋아하고 이어지는 것도 어려운데, 연애도 참 복잡하다 싶어요. 아스카의 이야기는 결혼으로 잘 마무리 되는데 미카와 타카다는 멈춰선 채로 서로 시간을 가지기로 합니다. 어느 한쪽이 마음 먹고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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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가 열이 나면서 순정만화에서 많이 나오는 병 간호 이벤트가 나옵니다. 미카와 타카다가 사귄 지 1년 반이 된만큼 관계 변화의 문제가 전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16권에서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하고요. 그 문제와 맞물려 아스카의 이야기, 그리고 타네와 류지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후자는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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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되고, 미카와 타카다의 연애에 새로운 고민이 들어섭니다. 자신의 대역을 부탁한 요시오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요시코에게 거짓말을 한 것도 맞아서 양쪽에 다 공감하면서 봤네요. 컴퓨터 관련해서는 옛날 생각 나서 반갑기도 했고요. 미카와 타카다의 새로운 고민거리는 종종 언급됐던지라,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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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에서 이어지는 노조무의 짝사랑 이야기, 타카다의 과외 이야기가 나옵니다. 만화를 쭉 보면서 생각한 건데, 노조무는 자신감은 부족하지만 자존감은 높아보여서 무슨 일이 생겨도 잘 극복할 것 같아요. 상황 판단도 은근히 객관적으로 잘 하고요. 타카다의 과외로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데 확실히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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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은 노조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예전 만화라그 시대의 시각을 담고 있는데, 사실 현재에도 적용되는 부분도 있어서 공감도 했어요. 미카나 타카다가 주변인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그려지는만큼 노조무도 그 영향을 받아 잘 됐으면 좋겠네요. 모든 일이 내가 생각하고 노력하는대로 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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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우당탕탕 느낌이네요. 노조무가 등장한만큼 이런저런 일이나 작은 갈등도 생기는데 엄청 답답하진 않았어요. 그래도중간에 타카다한테 조금 화가 나기도 했고, 노조무의 행동이 너무 별로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타카다가 나중에 왜 그랬는지 얘기하는데 다 이해 되지는 않더라고요. 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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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에서는 류지의 전학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미카와 타카다의 대학 생활이 시작됩니다. 류지와 타네가 성격이 은근히 비슷한 면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타네가 더 좋지만,둘이 잘 맞단 생각도 들어요. 신입생이 된 미카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걱정이 생깁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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