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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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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기전엔 제목만으로도 참 좋은 책이었다. 꿈꾸는 다락방... 뭔가 희망이 보이는 책인듯 느껴져 꼭 읽고 싶었다. 그리고 내 손안에 들어왔을때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 서적과는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여러가지 자기계발서를 읽어봤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를 변화시키려는 책이 없었던듯... 나는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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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표지만 보아도 매력적인 책이다. 긴인생을 살아본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필요한것이 돈과 명예와 지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 그런생각도 해보았다. "어떻게 하면 저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저 사람의 저런 모습은 정말 맘에들어" 이런 식의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던듯하다. 하지만 그것들이 외모적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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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말이 무척 눈에 띄었다. "삶의 열병을 앓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카운슬링..." 사람이 살면서 상처받지 않은 순간이 어디 있을것이며 힘든일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누구나가 그렇듯이 나의 힘듦은 다른사람의 힘듦보다 배로 힘든것같고 더 무겁게 느껴지는것은 다 같을 것이다. 처음에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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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이지... 요리의 백과사전이라고밖에 표현 할 수가 없다. 책의 크기를 보고도 놀랐지만 안의 내용은 나를 더욱 경악케했다. 어찌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정렬해 놓을 수 있었을까... 정말 지은이의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죽기전에 꼭 만들어봐야 할 요리 1001가지... 이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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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책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어떤책을 우선적으로 골라야 하는지는 서점에 가면 항상 힘겨운 숙제다.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영어를 공부하기 위한 책을 고르기 위해 스스로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해야하는지 그 책을 쓴 사람들은 알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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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치... 나에게 더 많은 희망과 할 수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그저... 다른책들처럼 여자들의 지침서 어쩌고 하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 왜 안하냐. 이렇게 하면 달라지는데 왜 안하냐...라는 식으로의 강제적인 문구가 아닌, 구체적으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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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무척 좋아한다. 처음엔 문장이 짧은것이 좋았고, 다음엔 내 마음과 공감하는 것들을 간추려 놓은듯 그러면서도 예쁘게 표현하고 있는 그 느낌들이 좋았다. 시는 노래라고 했던가... 은은히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속깊이 느껴지는 그 무엇인가가 마음에 남는다. 시는 그렇게 생활을 표현하고 삶을 표현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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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사람은 친한 사이일수록 공경하며 두려워하는 사람도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 악한 점을 알아야 하고 미워하는 사람이라도 그 착한점을 알아야 한다. (본문 p186) 어찌하여 이렇게 지혜로울 수 있을까... 어찌하여 이렇듯 자신의 마음을 잘 다룰 수가 있을까 싶다. 신사임당이 왜 신사임당이고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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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말로만 듣던 동남아의 어느 한구석에 위치해 있을까... 평소에 별 관심도 없던 이곳에 큰 관심이 생겼다. 인터넷을 뒤져보고 다큐멘터리도 봐본다. 그러면서 전과는 새로운 시선으로 캄보디아 사람들을 바라본다. 순박하고 느긋한 사람들... 이 책을 만나 읽으면서 난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정말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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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CF가 있다. "생각대로 하면되고~~" 또 반면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게 있네"라는 광고카피까지... 그만큼 세상에 내 맘대로 되는것이 몇가지 있다는것을 증명해 주는 것처럼 그런 CF에 왠지 기분이 좋고 공감이 가기도한다. 어쩌면 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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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한지 어언 10년이 되었다. 공부를 하는 학생일때도 물리나 생물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나로서는 이 책은 나에게 어쩌면 조금 머리아픈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처음에 이책을 봤을때는 그저 소설이겠거니...했다. 하지만 책장 한장한장을 읽어보면서 눈이 도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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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를 못한다. 요즘처럼 영어에 대해 집착하는 시대도 아니었을 뿐더러, 상고를 다녔기 때문에 영어보다는 실무를 중요시 했던 탓인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영어라는 것은 나에게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과제중 하나이다. 또한 실전에서 써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하나의 변명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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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그분은 상처를 그대로 치유하려 하지 않으시고 그 상처로 하여금 나를 또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길 원하신다. 다말이 없이는 다윗왕이 없었듯이 다말의 선택이 옳고 그른것임을 떠나 다말의 선택이 없었다면 다윗왕도 없었음을 나는 이 책을 통해 보면서 정말 하나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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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한약방같다. 우리나라의 한약재와 야채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하여금 구체적으로 임산부들에게 어떤음식이 왜, 어떻게 좋은지에 관해서 알기쉽게 알려주고 있으며~ 그에 따른 레시피까지 동반하고 있다.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때는 그저 여느 요리책과 비슷하겠거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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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기 엄마가 될 거라는것을 작년까지는 실감도 못했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다. 그 몇개월이라는것이 이렇듯 대단하게 느껴진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 안에 또다른 아기가 있다는것... 아가씨때는 그저 여자니까 임신을 하는것이려니...했다. 하지만 이렇듯 신비한 체험이 또 있을까... 이렇듯 내가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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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보면서 나름대로 난 음식을 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혼을 하고 부터는 매일 걱정해야하는 반찬들 덕에 내가 음식에 재능이 없음을 깨달아 버렸다. 그래서 사날랐던 요리책이 3가지 이상이요 매일 인터넷을 뒤져서 반찬 목록과 만드는 방법을 작성해서 장을 봐오고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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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임신5개월이기에 아직 아기를 키우고 양육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제대로 알거나 느끼지 못한다. 이것은 어쩌면 지극히 정상적인 것인지도 모르겠다. 많은 엄마나 아빠들이 임신중에는 우리아이는 태어나면 다른 아이들처럼 저렇게 떼를 쓰거나 고집을 부리지 않고 말을 잘 들을거라 생각하거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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