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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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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곡두기행 (외전) : 예그리나 2](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외전인데도 분량도 길고 내용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입니다. 그나저나 예그리나의 뜻이 뭘까 궁금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이름을 지어주면서 고도가 청사한테 하는 말도 하나하나 전부 감동이었어요ㅜㅜ 둘이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마음이 충만해지는 외전이었어요. -
이게 바로 외전의 맛인가요…? 초반부터 청사와 고도 둘이 알콩달콩 하니 너무 달달해서 광대가 엄청나게 치솟았네요. 그리고 본편에서도 잠깐 언급됐을 때 설마 하고 넘겼던 요소가 예상치 못하게 나와서 놀랐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에 속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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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공) 청사 - 미인공, 팔불출공, 요괴공, 울보공, 츤데레공 주인공(수) 고도 - 무심수, 능력수, 퇴마사수, 능글수, 애늙은이수 G바겐 작가님의 곡두기행 외전 예그리나 2권의 리뷰입니다. 외전까지 이렇게 재미있다니 진짜 너무 좋네요. 페이지 줄어드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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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공) 청사 - 미인공, 팔불출공, 요괴공, 울보공, 츤데레공 주인공(수) 고도 - 무심수, 능력수, 퇴마사수, 능글수, 애늙은이수 G바겐 작가님의 곡두기행의 외전 예그리나 1권의 리뷰입니다. 외전이 시작되다니 본편이 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그래도 외전있어서 다행이에요.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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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때 위기가 찾아온다. 갑자기 찾아온 도독들. 칼을 휘두르는 것도 모자라 불까지 낸다. 동물 캐릭터들이 인간에 대해 오해를 푸는 순간, 그 마음을 난도질하는 난장판이 된 것이다. 그때 찾아온 예그리나의 오빠. 뒤에서는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 와중에 동물 왕국에선 한꺼번에 들이닥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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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왕국과 예그리나의 인간 동물화 작전은 크게 진척이 없다. 오히려 인간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해서 작전에 회의감을 느끼던 중이다. 근데 작은 집에 동거하는 캐릭터가 점점 많아진다. 거기에 원래 집주인인 아버지가 왔다.살짝 수위 높은 그림과 유치한 그림 때문에 집중이 되다가 안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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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가 자꾸 등장한다. 주로 동물 왕국에서 온다.犬연이 닿아 있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예그리나의 신비감이 풀리면서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그런데 무기같은 걸 들고 온다.예그리나의 아버지인 개왕의 명령을 받고 온 것이다. 이런 식으로 싸움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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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캐릭터가 동거하는 줄거리를 그렸다. 수학을 좋아하지만 남들에게 큰 관심이 없는 남자와 무시무시한 계획을 품고 온 공주가 동거한다는 이야기이다. 서로에게 감정이입된 것을 세뇌라고 표현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 여동생이 공주 부하의 동물화 마법으로 토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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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작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스토리는 다소 거친데 작화는 순정만화 스타일이다. 세계관이 넘어야 할 산 같아서 충분히 넘길 수 있는 분만 보길 바란다. '예그리나'라는 캐릭터의 등장이 충격적이다. 터미네이터를 오마주한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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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리뷰에서 말한제 불호키워드란 임신수였읍니다. 아니 분명 키워드에 없는데 아이가 나온다는 스포를 밟고는 아씨 망했다 싶었는데 다행히 출산은 안하더라구요. 알을 품고잇는 형식입니다. 근데 그래도 임신수라고 봐야하지 않나 해서 키워드에 넣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예전 작품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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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다 읽었더니 곡두기행 외전이 따로 있지 모에요? 사놓고도 몰랐음. 심지어 3권이나 된다니 기절. 이때 쯤 저는 너무 재밌게 읽어서 소장본도 샀습니다. 문제는 나온 지 너무 오래된 소설이라 그런 지 소장본이 노랗게 변색되어서 왔다는 거 ㅎㅎㅋㅋ 아쉽네요. 정말. 외전은 알콩달콩 그잡채고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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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2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해당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게시물 열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외전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2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건들도 나옵니다. 그래도 고도와 청사 두 사람이 능력자인만큼 잘 해결하고 끝납니다. 확실히 외전이라 두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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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1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해당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게시물 열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동양풍 느낌을 너무 좋아해서 본편도 재밌게 읽었었지만 아쉬운 점이 열린 결말이었는데 외전이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남은 권수도 쭉 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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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2도서에 대한 리뷰글입니다. .. 지금부터 쓰는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부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외전으로 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고도가 웃으면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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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노블출판사에서 2017년 07월 출간된 G바겐 작가님의 곡두기행 (외전) : 예그리나 1도서에 대한 리뷰글입니다. .. 지금부터 쓰는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부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픈앤딩이라 외전이 있을 거 같았는데 정말 좋습니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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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1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 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바겐 작가님은 정말 장편을 지루한 부분 없이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작품은 아직 제가 읽어보지 못했는데 다른 작품도 정말 인기 있더라구요 그래서 굉장이 글을 잘 풀어내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곡두기행도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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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2에 대한 리뷰 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ㅠㅠ 아니 아니.. 표지부터 달달함이 넘치더니 읽어보니까 진짜 달달하고 이 다 썩을거 같아요 진짜 재밌네요.. 아니 곡두기행 처음에 너무 장편이라서 언제 다 읽나 했는데 벌써 외전을 읽고 있는 저를 발견.. 지바겐 작가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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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재밌게 읽고 바로 곡두기행(외전):예그리나 2권까지 쭉쭉 달렸습니다. 일단 곡두기행은 표지부터 진짜 너무 이쁘게 잘 뽑은것 같습니다. 특히 매권마다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표지로 이번에는 또 어떤 스토리인지 궁예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에 곡두기행(외전): 예그리나 2권 표지 복숭아도 스토리와 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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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장르소설 곡두기행 (외전):예그리나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곡두기행 본편 완결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바로 곡두기행(외전):예그리나 1권까지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곡두기행 외전은 식상한 알콩달콩물이 아니라 공수가 아기를 갖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페이지 한장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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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하고 예그리나한테 줄줄 녹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공네 가족이 수 예뻐하는건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사랑받는 게이며느맄ㅋㅋㅋ 그런데 고도는 인정합니다. 동글동글 까맣고 귀여운데 어케 안받아줍니까. 아무튼 하늘이 시끌벅적합니다. 나중에 예그리나도 고도 닮아서 사고 엄청 칠거같은데..? 그리고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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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슬하에 아이가 둘 있는데 하나는 아내가 낳았고 다른 하나는 제가 낳았습니다. 같은 열린 더큰 조선을 보여주는 고도입니다. 아무튼 대롱이 이거 고도한테 잘해야합니다. 아니;; 그렇게 아프고 힘든거면 좀 말을 하라고 대롱아.. 고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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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예그리나 2권 읽었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개인감상으로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건위주였던 본편과는 달리 외전에서는 달달한 일상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사건물 좋아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꿀떨어지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외전이 부족하긴 처음..ㅠㅠ 사건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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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예그리나 2을 읽고 나서 작성하게 된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긴 이야기의 완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둘의 서사에 집중된 외전이라 사건 중심이었던 본편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뒷 이야기를 더 보고 싶게 만들어서 외전 더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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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1을 읽고 나서 작성하게 된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본편이 꽤 긴 장편인데도 불구하고 외전을 보고싶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본편이 사건중심이었어서 외전에서 달달함을 기대했었는데 예그리나 외전이 그 바람을 다 채워준 것 같아요. 둘이 행복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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