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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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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으로 살아온 그의 삶이 문장을 통해 당신에게 닿을 것이다. 나도 그러했듯이... #예스터데이, #조영남, #문학세계사, #리딩투데이, #독서카페, #리투신간살롱, #조영남회고록, #조영남에세이, #bookstgram, #bookreview, #윤여정, #자전적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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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솔직한 그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사람과 함께 평생 하나의 소신으로 살아온 그의 삶이 책을 통해 전해져온다. #예스터데이, #조영남, #문학세계사, #리딩투데이, #독서카페, #리투신간살롱, #조영남회고록, #조영남에세이, #bookst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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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들 특히 이제 고인이 되신 분들과의 추억이 언급되어 있다. 모두 그렇게 왔다 가는거겠지?한 시대를 좌지우지했던 유명인들 이제 하늘의 별이 된 분들의 삼가명복을 빕니다. #예스터데이, #조영남, #문학세계사, #리딩투데이, #독서카페, #리투신간살롱, #조영남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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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일도 그렇다. 다들 아니라고 하는 길.다들 예스라고 할 때 속으로 "노"라고 외쳐본 적이 정말 많다. 그런 의미에서 조영남 님은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소개글을 봤을때부터 궁금했던 책, 오자마자 급한 성격에 결론부터 읽고 3분의 1가량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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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4권입니다.지난권에 이은 또다른 신등장인물로 인하여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전권들에 비하면 확실한 사건이 터졌네요.이 작품은 느린 호흡으로 차분하게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똑같아 보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억지스럽지 않게 확실히 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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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발송 GIFT상품 2023년 09월아이 치실 담아 놓으려고 산건데 너무 예뻐요. 크기가 제법 커서 화장대나 책상 어디든 사용하기 좋아요. 다른 색상도 막 사고싶은데 충동구매하면 안되기에 아이보리색만 샀어요. 계란꽃같아서 볼때마다 귀여워요. 물티슈나 중성세제로 한번씩 닦아주면 오래토록 예쁜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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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발송 GIFT상품 2023년 09월배송비 맞추려고 샀는데 너무 귀여워용 삼실 책상에 두고 씁니당 근데 조금 기스가 있긴해용 그렇지만 귀엽습니당~~~~~~~~~~~~~~~~~~작은 쓰레기 버리기 조아용~~~~~~노란색은 파프리카 같아서 하얀색 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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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예스터데이도 역시 그러한 따뜻한 기운을 받게되는 무척 기분좋은 사진들로 가득하다. 꼭 그 시절을 겪어보지 못했을지라도 사진들을 보고있으면 타임머신을타고 내가 꼭 그 시절에 도착해서 겪고있다는 신기한 느낌들을 받기도한다. 그만큼 사진이 갖고있는 힘이 크게 작용하는 사진집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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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발송 GIFT상품 2023년 09월재질이 흐물흐물 거리지 않고, 적당히 단단해서 사용하기 편할듯. 그리고 저렴한제품중에 냄새가 나는게 있는데, 이건 아무런 냄새가 안나요. 열탕소독도 가능하다고 하니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을듯하네요. 색감은 화면상의 색상과 같아요. 산뜻한 색상의 제품을 찾다가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구매를 했는데 배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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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미야가 박력있고 과감하게 하루를 붙잡겠다며 하루 어머니한테까지 연락해서 주소를 받아 외가에 내려가 있던 하루에게 나타난 다음에.. 미모리의 전화를 받고 간 후(이것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입원 상황이니..) 여기로 돌아올게 어쩌고 하는 장면이 이 작품을 요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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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갈등 내지 긴장감을 조성하고 사람들을 엮어 가는 방식이 정말 제 취향은 아니네요. 차라리 감정선만으로 표현하면 모르겠는데, 계속 다른 사람을 엮으니... 그나마 하루가 조금씩 변하고 성장해가는 게 느껴지는 인물이에요. 행동도 제 기준에서 보면 이해가 가구요. 로우는 리오와 사귀는 거였네요? 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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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가 우오즈미와 시나코의 관계를 알게 된 후 시나코가 하는 대사가 정말 가관이네요. "내가 모든 걸 망쳐버렸어." 그럼 애초에 사귀질 마시든지요. 뭐 그냥 도시락만 싸주고 저녁만 같이 먹었을 뿐 사귄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직진형들과 회피형들, 그리고 거기에 또 꼬이는 직진형과 회피형들 이런 식인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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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별다르게 호감이나 애정이 가는 인물이 없어서(사실은 오히려 모든 인물에 대한 호감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점점괴로워지는 면이 있네요. 애정사로 집중되면서도 애정의 작대기랄까는 점점 더 복잡해지구요. 상황으로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별로네요. 작품이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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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권을 사놓은터라.. 약간 마음을 내려놓고 읽고 있습니다. 각개전투라고 해야 하나.. 여전히 여기저기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시나코가 로우가 고백한 후에도 매일 밥까지 해주면서 챙겨주는 건 참 이해가 안 가네요. 둘이 어쨌든 사귀기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극단적인 회피형 둘이 만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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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즈미가 하루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좀 변했다 싶었는데 회피 시작.. 극단적인 돌진형들과 극단적인 회피형들을 깔아놓고 진퇴를 거듭하는데... 제게는 이게 섬세함으로 느껴진다기보다 피로감이 쌓이네요. 게다가 이미 고백은 깔아놓고 시작하는 거라.. 작가님이 기본적으로 연애를 전투로 쟁취해야 할 걸로 보는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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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 로우와 시나코가 보여주는 모습들이 전 정말 별로네요. 일단 배려없이 직진하는 로우도 앞에서부터 워낙 비호감이라고 느껴서 그렇지만 뻔히 로우가 마음을 밝혔는데 계속 지켜볼게, 이러는 시나코는 정말 뭔지.. 우오즈미도 로우도 옆에는 둬야겠다는 건가요. 그런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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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행되면 모르겠지만, 앞권 리뷰에서 썼던 것처럼 지금까지는 이 작품의 애정 관련 전개는 제 취향은 아니네요. 그냥 담담하게 일상이나 일 관련 고민하는 부분이 훨씬 공감 가고 좋아요. (칸스케가 잘못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전 여자친구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참.. 아 그리고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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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이 하는 고민이나 예술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냥 겉멋처럼 다가오는게 아니라(가끔 겉멋처럼 느껴진다고 해도 그 나이 특유의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작가분이 고민을 한 게 느껴지고, 인물들을 조금씩 이해해가게 만드는 연출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여전히 연애 관련 진행이나 구도는 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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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라는 캐릭터가 초반부터 좀 거슬렸는데, 자기 아버지가 아프다면서 집에 와서 죽을 끓여달라고 시나코에게 부탁하고 그걸 또 들어주는 시나코가 이해가 안 갔네요. 일본적인 정서인 걸까요.. 본인도 아닌 본인 아버지... 하루가 보인 연약한 모습도, 그림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들은 공감이 갔네요. 근데 만화가 연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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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추천글을 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1권은 주요 인물들과 관계를 풀어주는 역할이었던 것 같아요. 까마귀를 데리고 다니는 하루는 범상한 인물은 아닌 것 같고.. (사실 하루가 우오즈미를 좋아하게 되는게 살짝 뜬금포에 가깝게 느껴졌지만 워낙 특이한 인물임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정도..) 우오즈미와 시나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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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10권입니다 믿고보는 작가님중 한분입니다 스토리도 막바지에 온지금 보면볼수록 작가님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주가 엄청나신거 같아요 요새 흑철도 재발매중인거 같은데 더욱 흥하시길 기도합니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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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고백록이란 말을 들어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톨스토이의 『참회록』, 루소의 『고백록』이 그것이다. 특히 이 세 권 중에 루소의 고백록은 명사 문광훈 교수에 의하면 "놀랍도록 솔직하고, 놀랍도록 회고적"이라고 말한다. 낯뜨거운 내용도 그냥 노출시켜서 가히 놀라운 자서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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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조영남님께서는?가수, 화가, 작가,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이다. 많은 저서들도 남기셨는데 이책에서는 출생에서부터 근황까지 자신의 일대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시고있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황해도 남천 충청도 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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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자서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유쾌하고 왠지 이 분은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또 책을 내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천재형 가수, 그의 노래를 오래 듣고 싶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예스터데이 #조영남 #문학세계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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