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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에 대한 검색결과
- 연관
- 김대중 사진
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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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보는 느낌이 들어 나도 그런 때가 있었지? 아~아~추임새도 넣기도 하고웃으면서 편안하게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고백도 못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대신 힘쓰지만 그닥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이야기, 해변에 놀러가서 벌어지는 이야기.... 수학여행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등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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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받은순간 가벼운느낌이 좋았다. 책하면 무겁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책은 그런느낌이 전혀 없었다. 한장씩 넘기면서 읽다보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소한 일상이 담긴 내용이 들어있다. 보면서 가슴이 짠하고, '맞아..정말나랑어쩜이렇게 생각이 같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소소한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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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다) 유쾌한 느낌을 주고 있다. 오래된 사진첩을 들쳐 오래된 기억 속에 먼지를 머금고 잊혀져 간 기억을 하나 둘 꺼내보는 것은 어쩌면 나이를 먹었다는 반증일 것이다. 작가는 아직 그 정도로 나이를 먹어버리는 것은 아니라, 약간 애 늙은이 같은 징그러운 느낌도 있긴 하지만 책 읽는 사람에게 즐거운 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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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많이 보는 사람중 한 사람이여서 망설임없이 읽었다. 스마일 브러시는 학교다닐때를 보는것같기도 하고 지금 나를 보는것같기도 하고 미래의 나를 보는것 같기도 했다. 많은 에피소드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것은 이것도 정확한 문장으로는 기억이 안나지만 두려워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가 결국 내 이력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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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 짝사랑을 읽으면서 와루는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을 표현하기에 너무나 잘 맞는 캐릭터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어쩐지 우리의 어린 시절에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너무나 친근감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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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보며 배가 아플정도로 크게 웃었어. 눈물도 찔끔 나더라. 이렇게 잠시 옛 시절을 떠올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이런다고 늙었다고 말하진 않겠지? 오래된 사진, 흑백사진은 정말 이것만으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해. 삶을 그대로 담아 놓은 것처럼. 지금 이 순간도 세월이 지나 떠올리면 '추억'이라는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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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책에 별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쉽고 흥미롭게 읽어나갈 책이다. 절대 감출 수 없는 것 두가지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재채기와 사랑하는 마음... 하지만 가끔 말로 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도 있나봅니다. p255 인상깊은 구절 추억의 법칙을 무시한채 그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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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 그 시절의 오래된 사진들...촌스럽고 멋적지만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머금어지는 것 같다. 기존의 만화 형식을 떠나 자유롭게 그려진 듯한 그림들. 오히려 그런 형식이 이제는 익숙해져서 편해진 것 같다. 와루는 그런 작가이다. 독자로 하여금 예전부터 응당 그래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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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펼쳐보아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래된 사진 속에서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까요? 오래된 사진 속에는 추억만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추억만 넣어두기에는 그 사진이 너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추억이라는 단어 이외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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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근사한 책이었다. 웹툰형태로 된 책은 항상 사람 마음을 포근하게 하고, 뭔가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머리를 강타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광수생각>의 매니아였던 나는 점차적으로 다른이들의 웹툰글에도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동안은 그림이 없으면 읽기 힘들어했던 때가 아주 잠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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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한다.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이 책은 제목과 표지가 참 예쁜데...내용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책의 내용을 의외로(?) 가볍지 않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의 이여기와 경험으로 아는 이야기들이 담겨져있다. 읽으면서 '아~ 맞다 나도 저런적이 있었지...잊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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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을 보면 그때 있었던 일과내 감정이 되살아난다. 이 책 <스마일 브러시 - 오래된 사진>은 와루의 웹툰을 엮었는데 <스마일 브러시>에 이어 2부에 해당한다.추억을 떠올려주는 만화인지라 내 과거를 생각하면서 볼 수 있었다.마음에드는 책이어서작가 와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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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와루'를 만났다.'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은 이미 책으로 출간 되기 이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면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이미 검증이 되었다는 이야기다.허나 여타의 웹툰과 와루의 웹툰은 다름을 인정하고 싶다.실상 웹툰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고 IT강국인 만큼 인터넷 국내 보급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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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사진에는 사람들의 추억들이 있는 것 같았다. 얼른 궁금함에 펼쳐 읽고, 몇 분만에 다 읽었다. 그런데 그 감동이 가슴 속에 깊이 남아 있었다. 책 속에는 잔잔한 웃음도 있고, 잔잔한 감동도 있어서 좋았다. 책 뒷면에 보면 하일권 작가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은 작가의 개인적 이야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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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살아가면서 꼭 한번쯤은 경험해본적 있는 일을 바탕으로 펴낸 웹툰이다! 이미 네이버 웹툰에서 만나본적이 있으신분도 계실텐데 훌륭하고 소소한 재미를 주는.. 그리고 숨겨진 감성마저 일깨워주는 기분을 이 작품을 통해 느껴볼 수 있었다. 책의 주인공이자, 책을 만들어내신 작가님 와루!! 캐릭터의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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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던 와루님의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을 읽고 나서 - 도착하고 나서 비닐을 벗기고 그 자리에서 쓱삭하고 읽어버렸습니다. 예전에 얇은 만화책 한 권도 집중하지 못하고 힘겹게 읽은 제가 몰입해서 읽었네요. 추억의 사진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에 대한 소개와 이야기를 들려준 후 마지막에 나중에 돌이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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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보니 여러가지일들과 수치,감동,기쁨..슬픔 눈물이 나와서 더 공감되고 기억에 남을 책인 것 같다. 웹툰이, 짧은 글들이사람들을 공감시키고짧은 시간안에 많은감정을불러일으킨다는 점에 새삼 놀랍고 감동이었다. _나의 오래된사진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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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 본 내용 중 최고였다. 그런 훌륭한 이야기가 실리지 못했다니! 사정이 있었겠지만 애독자로서 참 아쉬운 마음이 컸다. 동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쌀쌀해지기 시작한 요즘, 코코아처럼 읽힌 이 책은 한 동안 잊고 있었던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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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된 사진이라는 책의 제목 답게, 책의 표지 또한 낡은 듯이 만들어져 있다. 마치 불에 그을린 종이처럼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표지가 참 독특하고 마음에 들었고, 책의 내용도 잔잔하고 아름다워서 한 권을 후딱 읽어치울 수 있었다. 그리고 가슴에 남는 눈물과 웃음들이란, 맛있는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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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웹툰이라는 장르를 접했다. 인터넷 만화. 요즘 아이들이 즐겨보는 것. 그 정도가 내가 알고 있는 웹툰에 대한 짧은 지식이다. 단편을 보는 것 마냥 간편하면서도 눈에 쏙, 귀에 쏙 들어온다. 이래서 요즘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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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 이끌려 선택한 스마일 브러시의 오래된 사진. 제목이 오래된 사진이라서 더 마음에 와 닿은지도 모른다. 이제 사십이 넘어 중반의 나이에 접어든 나. 이제 인생을 돌아보고 살아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고 옛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와루작가님처럼 학창시절의 추억과 고등학교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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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자극적 내용의 문화컨텐츠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반대로잔잔하고 차분한 표현과 스토리 전개만으로도 충분히 큰 감동과 재미, 의미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음을 증명한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처음 접한 이 작품은 확실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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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에 이어서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을 웹툰북이라는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기존에 웹툰에 연재되었던 이야기들 이외에 새롭게 추가된 그림 에세이들도 있기에 개인적인 기대감이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전 책인 ‘스마일 브러시’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아련한 추억, 따뜻한 감동, 소소한 재미들이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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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 와루 / 걸리버 / 2011년 애도 아닌 것이.. 어른도 아닌 것이.. 마음은 아니인데.. 어느샌가 덩치만 커져서 점점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던 우리들.. 친구들아.. 사실.. 너희는 지금도 어른 같진 않아.. (본문중에서 p41) 사실 요즘도 위와 같은 말을 친구들끼리 많이 한다. 남들은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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