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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에 대한 검색결과
- 연관
-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이영득 독서지도안 차정인 독후지도안
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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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알 >> 그림책을 보여줄때 그림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을 알고 있어요. 아이들의 시각적인 것이 70% 이상 차지 하고 있다고 하니 글 위주의 책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책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그림을 고르는것도 한 방법이라는 생각 해봤어요. 그런면에서 보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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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알 - 아이들의 상상의 날개를 달아줘요! 보림의 신간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알'은 한국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이영득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이랍니다. 산벚나무가 꽃비를 뿌리는 봄날,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할머니의 가게에서 벌어지는 읽을수록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상상의 나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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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빠뜨렸다고?" "아기 여우를 그려 주세요!" 할머니는 말하는 알..여우그림이 맘에 쏙 들었어 그때 마침 놀러 온 영감님은 하필이면 아기 여우가 그려진 알을 집어 드는 거야 할머니의 안된다는 소리에영감님은 깜짝놀라 알을 떨어뜨리고 강아지가 부리나케 알을..그뒤를 할머니가..또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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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할머니의 오리알 바구니에서 하나쯤 갖고 싶어지는 예쁜 오리알들, 오리알이 되어보고 싶은 아기 여우, 산벚나무 언덕 아래 오리할머니 가게의 요모조모 아기자기한 모습, 책 전체가 정말 환상적이고 귀엽고도 아기자기 합니다. 따뜻한 봄날이 그러워지는 날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 앉아 들려주고 싶은 책이에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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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할머니와 말하는알. 산벚나무가 꽃비를 뿌리는 봄날, 산 속 작은 가게에서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할머니와 가게 지키는 검둥개, 놀러 나온 아기 여우가 오리알 바구니를 두고 벌이는 소동이 있는책인데, 읽으면서 너무나도 재밌었다^^ 앞으로 이런책 많이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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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여우며, 강아지며, 병아리가 그려진 오리알들이며, 놀란 영감님까지....아마 바람에 꽃비 날리는 산벚나무들까지도. 혹시, 어디 산행 가다가, 오리 할머니 같은 분이 삶은 오리알에 그림을 그려 팔거든, 아기 여우가 그려져 있는 오리알이 있는지 잘 살펴 봐야겠다. 그런 오리알이 보이면, 알 속의 아기 여우에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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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또 웃는 예쁜동화, 책속의 산벚꽃가루 간지럼태워 가족, 이웃이 함박웃음 짓게하는 요술부리는 동화에 흠뻑 빠져봅니다.때로는 그림이 사랑스러워 책을세워 그림액자로 보면서 미소지어봅니다 선물받은 조카는 날마다 가방에 넣어다니며 보물처럼 아끼며 좋아하는 모습이 동화속 그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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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으로 빠져볼까요? 안경을 쓰신 할머니는 삶은 오리알에 예쁜 병아리를 그리기 시작해요. 한알 한알 정성이 가득한 그림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이었답니다. 산 위에서 공구르기 재주를 넘던 아기 여우가 굴러 내려왔지요. 예쁜 알을 보고 여우는 재주를 세번 넘어 오리알로 변하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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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에서 벚꽃 향이 폴폴 나는 것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산벚나무 아래 오리 할머니네 가게 앞이라니까요. 오리 할머니네 가게는 산에 가는 사람들이 김밥도 사고, 삶은 오리알도 사 가는 곳이랍니다. 이 곳에서 작은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산벚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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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예쁜 책을 만난듯해서 많이 설렙니다. 시내에서 친구를 기다리다 예쁜 표지그림에 이끌여 집어 든 그림책때문에 이렇게 마음이 설렐줄이야. 수채화 같이 예쁜 책이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예쁜 꽃 하나 심어주고 싶다면,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예쁜 자연을 닮아가길 바란다면 아이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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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아래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고 재미있는 표현들이 가득하네요. 어린 꼬맹이는 상상력을 이제 막 우리 글을 익힌 친구들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우리 말의 풍요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책을 읽어주는 사람의 갖가지 표정에 따라 보는 이도 듣는 이도 즐거워지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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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의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알>이라는 책이랍니다. 표지 화면 가득 채운 벚꽃,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우도 잔꾀 부리는 얄미운 여우라기보단 귀엽고 친근한 느낌이 들구요. 산벚나무 언덕과 졸졸 흐르는 계곡물이 정겨운 산모퉁이에 작은 가게가 하나 숨어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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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왈왈 짖어대지만, 영문을 모르는 할머니는 그림을 빠뜨린 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할머니가 막 그림을 그리려는 순간, “아기 여우를 그려 주세요!”하고 알이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할머니는 깜짝 놀랐지만 갸름한 얼굴, 날씬한 몸통, 통통한 다리, 복슬복슬한 꼬리와 여우콩 같은 눈도 콕 찍어 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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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 이영득 선생님 특유의정겨운 시골느낌이 물신 풍기는 책이네요. 산벚나무 언덕 아래 작은 집, 오리 할머니네 가게는 삶은 오리알을 팔아요. 오리 할머니가 오리알 하나하나 정성들여 예쁜 병아리를 그려줍니다. 그런데 아기 여우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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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 했어요. 달걀을 삶아 병아리를 그리는데 알을 집어 들고 그림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이무척 진지하더군요. 병아리를 그린 다음엔병아리 바구니에 들어갔던 아기여우처럼 다른동물들도 그려 넣을거라하구요. 아기 여우 뿐만 아니라 토끼, 고양이, 돼지, 다람쥐를 그리고 그네들은모두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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