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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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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이다. 이라는 개념에 대해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어른들의 일확천금을 꿈꾸는 환상에 빚, 도박에 해서는 안되는 행동까지 이끄는 의 잘못된 사용과 생각이 아이들의 놀이에서도 느껴지기에 씁쓸했다. 구슬따먹기 놀이에서 잃으면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나한테도...
    s*****0 2011.02.15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우리 아이가.. 좋아했던 이유가... 을 좋아해서 이기도 한거 같고요. 어릴때부터의 경제 교육이 중요하다고 평소 느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메 벌자고는 책 제목 자체가 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일으킨 책이였답니다~ 그래서 저희집도 요번에 떼 벌고 싶어서 세배돈중 일부를 로또에 투자도...
    y***s 2011.02.11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느껴지는 구수한 사투리를 담고 있는 오메 벌자고는 요즘 용돈을 받기 시작한 우리 아이가 읽으면 딱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예요.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이 풍족하게 지내다 보니 경제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물건의 소중함이나 의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쓰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책을 통해 확실한 경제 개념을...
    f********3 2011.02.10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오메 벌자고]역시 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개학한이래 하교후 집에 오면 이런 저런 숙제로 별로 시간이 없는아이가 너무 조용해서 한번은 들여다보았더니 책을 또 읽고 있는게다. '숙제도 해야하고 시간이 없을텐데 읽은 책을 또 읽니?'하고 물으니 재미 있어서 또 보고 싶다고 한다. 줄거리도...
    w********r 2011.02.09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9.0
    읽어내려가진답니다. 게다가 이야기도 오메 벌자고라는 제목에서 느낄수 있는 것처럼.. 순수한 아이들이 부자고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벌이는 재미난 소동들.. 아마 저희 아이들도 부자가 되서 사고 싶은 것 마음대로 사고, 하고 싶은 것 맘대로 하는 그런 아이의 맘을 고스란히 같이 담고 있는 그런...
    m******n 2011.02.09 작성 추천 1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오메 벌자고? 정신없이 빨려들어, 가희이야기를 읽었다.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 구수하게 사투리로 대화하는 글도 흥미롭고, 가희의 겨울 방학 벌이 이야기도 재미있다. 무엇보다 제목을 보면 경제와 관련된 동화라는 생각이 들지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n***r 2011.02.08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오메 벌자고? 창비 우리 환이~ 이 책 보고~ 질문이 많아지네여~~~ ^^* 엄마의 꿈은? 이 좋아? 우리 집.. 대출있어??? 티끌모아 태산.. 뭐야??? 우리 아들.. 재미나게 읽으면서도.. 이라는 것을 알아가면서.. ...
    r******t 2011.02.08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오메,벌자구?> 지은이 : 박효미 출판사 : 창비 페이지수 : 213pg 박효미 작가의 새로나온 장편동화이다. 출판사 창비의 창작동화는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들 중의 하나이다. 기나긴 설연휴동안 읽으라고 아이에게 주었는데, 설날 하룻동안, 너무나 금새 읽어버렸다. 무려...
    p***o 2011.02.06 작성 추천 3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8.0
    하는 모습을 가희가 흉내내며 더 큰 을 벌기위해 엄마 에 손까지 대는 모습을 보며 현실의 물질만능주의를 표현하고 있다. 가희 나름의 생각으로 여러가지 일을 벌이면서 마을의 일까지 개입하게 되는 큰 사건까지 격으면서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경제개념을 심어주는 재미있는 동화이다....
    h******3 2011.02.06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8.0
    세계이기때문에 유료화에 통용되는 것이 이 아니라 구슬이고. 그것만으로는 을 벌수 없다고 생각하고, 고구마도 구워 팔게 되고, 급기야는 장치기용 막대기까지 구해다 팔 게 된다. 그런 노력과는 달리 가희의 손에 쥐어지는 것은 정말 티끌에 불과하다. 아무리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하더라도 말이다. 가희의...
    s*****y 2011.02.05 작성 추천 1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그렇게 사고 치고 장난 치고.. 그러면서 모은 들은 어느 새 물 흐르듯 새어 나간다. 하지만 가희 자매들은 이번 방학 동안 모았던 만큼이나 소중한 지식들을 체험하게 된다. 책을 읽으며 지인이는 연신 웃어댄다. 구슬치기 놀이도 하고 싶어하고 놀이터에 가면 그네니 짐이니 시소 등을 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p******s 2011.02.01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이런 식으로 을 벌 수 있는지 물어보면서 을 버는 것 자체로 자기가 어른이 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직접 을 벌기에는 아무래도 여러가지 어려움점이 많겠죠^^ 하지만.. 우리의 씩씩한 큰언니 가희는 아주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아빠의 논에 겨울내내 얼음이 얼어 있고 아이들이 하루종일 거기에서 놀...
    h******6 2011.02.01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오메~ 구수한 사투리가 절로 나오는 시골 풍경. 전 초등학교 2학년 까지 시골에서 잠잠히 아주 조용한 아이로 살았었죠. 그 때 구슬치기와 자치기로 아는데 그것 조금 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머리 헤어스타일도 참 개성있어요. 눈에 확 띄네요. 옛날의 아빠라면 그냥 듣고...
    s****o 2011.02.01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오메 벌자고?- 구수한 사투리 / 곳곳의 경제 이야기.. 재미 한 가득^^ 제목에서 뭔가 포스가 풍겨지지 않습니까? 오메~ 책 보다 뒤집어질뻔 했습니다.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 너무 재미나요^^ 물론 재미만 있는 책은 아니에요. 벌자고 에서 풍기듯이... , 경제에 관련된 이야기랍니다. 표지에서 누워서...
    YES마니아 : 로얄 r*****8 2011.01.31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3년 02월
    리뷰 총점8.0
    '오메' 라는 단어를 보고 느낌이 간다.전라도 사투리!?그리고 개성 넘치는 그림이 두번 눈길을 가게 만든다.처음부터 전라도 사투리가 사정없이 나오는 책.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 줄줄 나온다.(경상도 아이들은 이해하려나)전라남도 무안이 고향인 작가 탓인지, 배경은 무안으로 짐작이 되고,(무안...
    YES마니아 : 플래티넘 p*******4 2017.08.29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티격태격 한방에서의 살림을 시작하는데 엄마의 하는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려 문득 백만장자를 꿈꾼다. 방구들을꿰차고 앉아겨우내내책을 끼고 살던 가희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한 나희까지 혹해서는 언니와 함께 백만장자의 꿈을 키워가는데 얼음이 꽁꽁 언 논바닥에서 노는...
    k*******7 2011.11.23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잘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을 왕창 벌어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살고 싶은5학년 가희.. 을 벌겠다는 결심 하나로 여러 궁리 끝에집 앞 논에서 입장료를 받기도 하지만 결국엔 빈털터리가 된 천방지축 가희의 소동.. 정감 있는 시골 풍경과 함께한 펼쳐지는 재미난 이야기였습니다~ ^-^
    s***8 2011.02.12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역시 아이는 아이네요. 처음에는 대신 구슬을 버는가 싶었는데, 남자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게임에 빠지고...엄마가 을 숨겨놓은 장독까지 손대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안타까워요. 하지만 가희는 나쁜 짓을 하지 않아요.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잘 모르고, 뭐가 뭔지 모르는 철부지기에 실수도...
    y******9 2011.02.11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하게 되고 백만장자도 꿈꾸게 됩니다. 을 벌기 위해 생각한 첫번째 방법은 겨울이면 꽁꽁 얼어서 동네 남자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집 앞 논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이었어요. 남자 아이들은 날마다 이 논에서 장치기(아이스하기 같은 놀이)를 하고 놀았는데 그 아이들에게 입장료로 오십원씩을 내라고 한거지요. 우여곡절...
    o*****4 2011.02.11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되자 벌이를 생각하게 된다. 가희네 논에서 얼음지치는 아이들에게 입장료를 받아서 을 벌려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된다. 입장료를 받고자 남자아이들과 싸우며 억지로 입장료를 받아내지만, 남자아이들의 놀이의 재미에 빠져들게 되는 가희.. 구슬로 입장료를 받으면서 많은 구슬도 모으지만, 결국 구슬보다는 아이들의...
    YES마니아 : 로얄 k*******2 2011.02.08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10.0
    한번에 일확천금을 꿈꾸다 결국 엄마의 에까지 손대게 되는데... 자꾸만 일은 커져가고 아이들과 화약놀이를 하다 마을에 오래된 팽나무에 불도 내게 되지요... 무서운 나머지 아이들과 함께 숨어든 창고에서 가희와 아이들은 마을의 비밀을 밝혀내게 됩니다. 딸아이가 먼저 읽고 연신 사투리를 해대는 통에 내용이 더욱...
    e******6 2011.02.07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8.0
    백만장자의 꿈과 을버는 과정 또 쓰는과정...수요공급의 법칙까지. 어느순간 경제교육도 되어지는것 같다. ㅎㅎㅎ 우리 아이들과 나는 가끔 '검정 고무신'이란 만화를 즐겨보는데 그 검정 고무신에서 느낄수있는 정겨움과 순수함 진솔함등을 "오메 벌자고?"에서 맛깔나는 글과함께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가웠다.
    h********k 2011.02.07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8.0
    원상태로 돌아가긴 했지만. 을 벌기 위해 궁리를 하던 중 얼음이 언 논에서 노는 동네 아이들에게 입장료를 받기로 하면서 일은 시작된다. 지금이야 얼음이 언 논에서 입장료를 내거나 썰매를 대여해서 노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겠지만 책 속의 아이들이 노는 시절엔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어차피 얼어 있는...
    l*****8 2011.02.07 작성 추천 0
  • 박효미 글 / 이경석 그림 창비 2011년 01월
    리뷰 총점9.0
    깔끔이 동생 나희와 한방을 쓰게 된 가희는 벌이를 구상하게 된다. 가희집 겨울논의 입장료를 받아서 난방비로 쓰고자 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하고 이내 을 잔뜩 벌려는 꿈에 부풀게 된다. 언제나처럼 겨울논에 들어가 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가희의 다소 억지스러운 입장료 받기가 시작되지만 가희는 이내...
    c******u 2011.02.0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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