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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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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광장공포증 환자라는소재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구입하였습니다. 주인공의 심리변화와 그 묘사 위주로 흘러가는 전개입니다. 주인공 시점이니 당연하겠거니 싶지만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다소 지루하고 루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체적 스토리라인과 소재 몇개의 반전등은 상당히...
    YES마니아 : 골드 y*****5 2021.02.05 작성 추천 2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A.J.핀의 우먼 윈도 리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에이미 아담스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다길래 호기심이 생겨 구입한 추리소설입니다 트라우마로 집밖으로 못나가는 주인공이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그 증언이 의심받으면서 주인공도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는 스토리인데 문제는 초반부 주인공이 살인사건을...
    r****0 2020.10.26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A. J. 핀 작가님의 우먼 윈도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워낙에 유명하기도 하고 영화로도 나온 작품이기도 하고 홍보 이미지가 너무 흥미롭게 보여 구매해서 읽었는데요 사람의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소설을 읽으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첨엔 좀 루즈한가 싶었는데 주인공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잔뜩 긴장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m*******g 2020.10.16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우먼 윈도 리뷰입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영화화까지 됐더 작품이라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읽었는데요.. 역시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도 큰 걸까요? 일단초반은 조금 지루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약간 주인공이 처한 상황 (우울, 광장공포, 정신병적 행동 등등)에 대한 서술이 긴 느낌? 중반부터는...
    YES마니아 : 로얄 k****e 2020.09.15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9.0
    우먼 윈도' 는 A.J 핀 작품인데 이 작가는 이 우먼 윈도 책으로 해 단숨에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뉴욕타임즈> 1위 40주 베스트셀러의 업적을 이루었다고 해서 '과연 어떤 책일까. 어떤 내용이길래 베스트셀러일까' 하는 호기심으로 읽게 되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작가 길리언...
    s*******4 2020.09.07 작성 추천 1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우먼 윈도 리뷰입니다. 처음 뵙는 작가님인데 제목을 진짜 잘지은거같아요.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면서도 흥미를 끌어올리는 제목이라서요. 처음엔 좀 루즈한가 싶었는데 어느새 몰입해서 읽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주인공이 광장공포증을 앓고있는 정신질환 환자이다보니...
    h******1 2020.09.01 작성 추천 1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10.0
    상담 사이트에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상담해 주는 것. (이래뵈도 그녀는 아동전문 정신과 의사였다) 그리고 온라 체스.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이웃을 염탐하던 중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너무 많이 마신 와인과, 스릴러 영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p*****o 2020.06.23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10.0
    리타가 중개업자와 밀애를 가지는 장면, 다케다씨의 아들이 첼로를 켜는 장면, 공원 건너편에 새로 이사들어온 알리스타 러셀씨의 집 등... 수없는 창문밖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러셀씨 부부가 공원 건너편으로 이사온 뒤로 그집을 눈여겨봤는데, 한발자국도 내밀 수 없는 애나에게 그들의 아들 이선이 라벤더 캔들을...
    h********9 2020.05.31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6.0
    스타그램에서 영화로 제작되는 책이라는 걸 보고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좀 루즈해서 천천히 읽다가 갑자기 속도가 붙어서 한 번에 다 읽기는 했는데 역시나 반전이 있었고 제일 의심 안하던 사람이 범인이라는 건 항상 있는 내용 같아서 책 중간부터는 이 사람이 범인일거다 생각한게 맞더군요 주인공이...
    m***h 2020.03.30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우먼 윈도는 광장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살인을 목격한 일을 토대로 만들어진 스릴러 소설이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호불호가 조금은 갈리는듯한 분위기. 긴장감이나 반전의 매력은 있지만 이야기가 조금 길게 끌어지는듯한 느낌도 받았다. 하지만 작품성은 있어 영화화 된다고 하니 분명 나쁜 작품은 아닐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20.03.16 작성 추천 1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9.0
    공이 답답한 면도 있는데 이해가 가기도 하고 공감이 가기도 하고. 가독성은 아주 좋아서 술술 읽혀요. (여기서부터는 스포) 반전.. 이 중간에 조금 예측 가능했다는게 아쉬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재밌었다. 근데 어디서 뭔가 본듯이 뻔하기도 하고.. 에이미 아담하고 영화에 출연한다는데 진짜 딱이다. 그리고...
    YES마니아 : 로얄 s*******4 2020.02.05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부득이하게 밖을 나가야 할 때는 지하층 세입자 데이비드가 일을 대신 처리해주고 있다. 애나가 아쉬운 건 별거 중 남편 에드와 딸 올리비아를 자주 못 보는 것뿐이다. 애나의 하루 일과는 고전 스릴러 흑백영화 감상,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온라인으로 상담해주기, 체스 두기, 그리고 이웃들의...
    s********5 2020.01.22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약을 복용하는 애나에게 경찰은 이 살인사건이 환각현상이라며 애나의 과거사고를 들먹인다 ...애나가 겪은 가족의 사고에 가슴이 아프고 슬펐다... 하지만 애나의 끈질긴 의지와 자신의 병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 좋았다... 생각지도 못한 범인의 실체에 놀라고 정신적 병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지...
    s****s 2019.12.29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10.0
    우먼 윈도...2019 올해의 책 후보! <뉴욕타임스> 40주 베스트셀러! 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책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집 안에 갇힌 창문으로만 세상을 접하는 여주인공이 떠오르는데요. 역시나 [에이미 애덤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로도 곧 나온다고 합니다. 광장공포증 때문에 집 안에서 한 발짝도...
    이달의 사락 t*****2 2019.12.26 작성 추천 1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사생활을 훔쳐보는 주공의 독특한 취미가 오히려 신선한 이야기를 구성하는 소재로 다소 긴페이지 수에도 불구하고 점차 페이지가 뒤로 갈수록재미있게 읽게 되었네요. 주공 자체가 남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것이 불법으로 이러한 불편한 취미는 살사건을 해명하는 데 지속적으로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c*****j 2019.12.26 작성 추천 1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6.0
    광고를 접하고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너무 지루하고 잘 읽혀지지 않았다. 중간이 되서야 읽는데 속도가 나기 시작했으나 결말이 너무나 쉽게 추측되어 스릴러물 치고는 너무 싱거운듯 했다. 흥미진진한 전게도 부족하고 딱 영화만들기용 시나리오 같은 책거 같아 실망스러웠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b******u 2019.12.16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7.0
    [우먼 윈도]가 2020년 5월 개봉 예정이라니 기대감이 굉장히 컸던 것 같다. 한줄평에는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했는데, 글쎄 이게 영화로 성공할지 조금 의문이 든다.방대한 분량이고 그에 맞는 초대형 스릴러라는 리뷰도 있어서 잔뜩 기대했건만 줄거리가 너무 뻔하게 흘러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h*****6 2019.12.10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 독서일기* *우먼 윈도by A.J핀* * 평점 : ★★★★ * 최종 읽은 날 : 2019.12.08 600페이지가 넘는 어마어마한 책두께에 겁을 먹었지만, 읽기에 어렵지 않는 책이다. 장르가 스릴러이기도 하니 당연하겠지만, 문체가 간결해서 더욱 그러한지도 모른다. '주어 + 동사'만으로 이루어진...
    s******n 2019.12.08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6.0
    쓴 작품이라, 사실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어떤 결말이 있을 지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처녀작임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건 확실한 장점이다. 하지만 물론 주인공의 단절적 의식을 잘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기는 했어도 너무 자주 장을 나눠버리는 바람에 점차적으로 고조되어야...
    YES마니아 : 로얄 h*****p 2019.12.07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7.0
    을... 세상을 보는 시선을 떠올리게 한다. 내가 본 것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일까.. 진실일까.. 전부일까.. 알 수 없다. 어쩌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게 진실이라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진실을 찾는다. 내가 본 것이 맞다고 믿으며 살아간다. 그렇게 우리 삶은 보는 그대로를...
    t******q 2019.11.26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9.0
    최근 일본 불매운동으로 해서 출판계에서도 일본 소설이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영미 추리소설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 영미 소설의 특징은 아주 단순한 주제를 긴박하게 전개하는 장점이 있으나 다 읽고 난 후에는 허무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허무함이 아닌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이 있었다. 바로 A.J 핀 작가의...
    w*****2 2019.11.25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10.0
    명성을 등에 업은 이 책은 지극히 미국적 에피소드로 미국적 감성을 담아 그 끝에 반전으로 방점을 찍었다. 작가는 이 수많은 페이지들의 거의 마지막에 범인에 대한 반전을 풀기 시작했고, 수백 페이지 내내 주인공의 시선 속에 갇혀 있었던 독자들은 이 반전이 주는 충격에서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c*********1 2019.10.29 작성 추천 0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9.0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한다. 과연 애나가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는 건 당신들이야." 나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그들을 가리키며 마법 지팡이를 휘두른다. "상상은 당신들이 하고 있다고. 저 창문을 통해서 피범벅이 된 제인을 봤어." 《우먼 윈도》 p. 263 《우먼 윈도》는 제...
    YES마니아 : 로얄 g*******5 2019.10.24 작성 추천 1
  • A. J. 핀 저 / 부선희 비채 2019년 09월
    리뷰 총점8.0
    복용으로 사실상 정신과 치료가 시급한 환자일 뿐이다. 오프라(집 밖)을 두려워하고 온라(아고라, 구글)에 안정을 느낀다. 현대인의 우울한 초상이 애나로 대변된다. 한 편 애나는 207호에 이사 온 가족이 궁금하다. 남부럽지 않아 보이는 가족이 어쩐지 삐걱대는 것 같다. 애나는 남편 에드와 별거 중이...
    d*****9 2019.10.2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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