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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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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녀로 태어났지만 적모가 죽은후 계모에게 혼수를 거의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도망가다시피 결혼을 한다. 결혼한 곳은 허울만 좋은 고생길이 훤한 곳이었다. 가지고 간 혼수로 겨우겨우 살림을 꾸려나가다가 고생하고 병이들자 자신이 죽지도 않았는데 후처를 들인다는 남편의 말에 숨이 끊어진다. 어머니가 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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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녀로 태어났지만 적모가 죽은후 계모에게 혼수를 거의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도망가다시피 결혼을 한다. 결혼한 곳은 허울만 좋은 고생길이 훤한 곳이었다. 가지고 간 혼수로 겨우겨우 살림을 꾸려나가다가 고생하고 병이들자 자신이 죽지도 않았는데 후처를 들인다는 남편의 말에 숨이 끊어진다. 어머니가 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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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녀로 태어났지만 적모가 죽은후 계모에게 혼수를 거의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도망가다시피 결혼을 한다. 결혼한 곳은 허울만 좋은 고생길이 훤한 곳이었다. 가지고 간 혼수로 겨우겨우 살림을 꾸려나가다가 고생하고 병이들자 자신이 죽지도 않았는데 후처를 들인다는 남편의 말에 숨이 끊어진다. 어머니가 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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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녀로 태어났지만 적모가 죽은후 계모에게 혼수를 거의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도망가다시피 결혼을 한다. 결혼한 곳은 허울만 좋은 고생길이 훤한 곳이었다. 가지고 간 혼수로 겨우겨우 살림을 꾸려나가다가 고생하고 병이들자 자신이 죽지도 않았는데 후처를 들인다는 남편의 말에 숨이 끊어진다. 어머니가 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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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 잘못고르면 유치해서 하차하기 쉬운데 소화위군가는 번역된 언정 중에서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재미있어요. 난향연을 먼저 읽고 읽어서 그런가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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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깔끔해서 좋았고, 엔딩은 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류 소저가 갑자기 태자측 사람이 된 것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남주가 주인공 쫓아다닐 때는 나이 상 고딩이 초딩 쫓아다니는 거라 거부감이 좀 들어서 휘리릭 넘겼어요. 이런 쪽은 나이 언급을 아예 눈 감아야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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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신은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 우상의 세력 간 내분을 유도하기 위해 후원 간 갈등을 일으킵니다. 누경운이 이를 태자에게 털어놓자, 태자는 설신에게 감탄합니다. 강 오랑의 혼사를 위해 공 이낭이 찾아옵니다. 누영유에게 장명청이 수작을 부리자, 누경운이 나서서 장가에 압박을 가합니다. 하지만 장명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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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를 둘러싼 쳥양공주와 장공주의 갈등이 격화됩니다. 장공주는 청양공주의 세삼 때 갔다가 물에 빠져 곤욕을 치릅니다. 사실은 설신과 아이를 노렸음을 안 누경운은 분노해서 위안후와 며느리의 사이를 세자가 알게합니다. 세자는 분에 차서 칼을 휘두르고, 며느리인 풍 씨는 목을 맵니다. 청양공주는 위안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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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과 설수의 갈등이 심해지고, 설수는 결국 친정으로 돌아갑니다. 원경은 설수가 회임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설수는 자신이 원경에게 마음이 있어 그의 어머니에게 수작을 부려 시집을 왔다는 것을 실토합니다. 그리고 그가 원한다면 헤어져 주겠다고 말합니다. 원경은 누경운의 조언을 받아 설수와 화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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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육화가 위지정을 노리고 자꾸 수작을 부리자, 설신은 당비를 끌어들여, 송육화를 당부에서 쫓아냅니다. 송옥화에게 함정을 파 당부의 제정을 팔게 하자, 이를 알아챈 당비의 형은 송육화에게 이혼하자고 노발대발합니다. 하지만 장평후의 부탁에 마음이 약해진 당비의 아버지는 다시 송육화를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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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씨 가문이 설운주의 후처인 현주 소 씨와 그녀의 딸인 위지정을 괴롭히자, 설신은 왕씨 오라버니의 전정을 막는 것으로 갚아줍니다. 위지란은 설신의 정혼자인 누경운을 노리고 수작을 부리지만, 장경후 세자인 설신의 전남편이 판 함정에 스스로 걸려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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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신은 아버지의 후처인 현주 소씨와 점점 가까워집니다. 위지정과도 사이가 좋아져 여러모로 챙겨줍니다. 소씨의 전 시어머니인 백씨와 왕씨가 와서 소란을 피우자 설신은 가차없이 그들을 쫓아냅니다. 누경운과 점점 가까워진 설신. 그가 탁주에서 소식이 끊기자 탁주로 호위들을 데리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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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설수와 원 공자의 혼인을 알고 있던 설신은 설수와 원 공자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뭘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그런데 설수의 어머니인 조씨가 허건문에게 설수를 시집보내려하고 원 공자가 유씨 집안 아가씨와 정혼한다는 소문이 돌자 놀랍니다. 그러다 엽강과 유씨 집안 소저의 대화를 엿듣게 되고, 전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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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와 서녀의 핍박에 결혼으로 도망친 주인공 설신. 하지만 시가는 가난해서 혼수를 퍼부어야 했고 남편은 변변치 않은 호색가라 화병으로 죽어가는 설신 앞에서 평처를 들이겠다고 합니다. 피를 토하고 죽은 설신은 어머니의 장례식 날로 다시 돌아오고 계모가 아버지의 후처로 들어오지 못하게 손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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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완전 사기 캐릭터이긴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이다 전개가 가능했겠죠.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건과 그것을 해결하는 여주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완결까지 굳! 더 길지 않고 10권 완결이 딱 적당한 길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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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계속 일어나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여주 아이가 커가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남주가 여주바라기로 애처가가 되어 있는 모습도 흐믓하게 보고 있어요. 아이를 너무 버릇없이 키우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남주가 중심을 잘 잡아주네요. 마지막 권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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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계속되는 사건이지만 여주는 시원 시원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지만 고구마 구간없이 바로 해결하는 사이다 전개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설신이 손을 대면 해결 못하는 사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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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혼인을 해서도 남주에게 기대지 않고 모든 일을 척척 해결해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순하디 순한 솜사탕같은 사람이라 오히려 여주의 능력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끊임없이 생기는 사건의 연속이지만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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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누경운의 죽음을 알고 있던 설신은 누경운이 걱정되어 직접 먼 길을 가 찾게 되고 결국은 구하게 되네요. 설신도 누경운에게 어느새 마음이 가게 되었어요. 전생의 시어머니는 설신의 돈을 노리고 혼담을 청하는데 누경운이 가만 있지 않죠. 짜증나는 인물들이 당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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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와 여동생의 짜증 나는 행동을 오래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른 퇴장을 하네요.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책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 여주는 아직 남주에게 마음이 확 가진 않았지만 남주는 여주에게 직진하는게 좋았습니다. 다음권도 구입하러 갑니다.
![[대여] [세트] 소화위군가 (외전 포함) (총10권/완결)](https://image.yes24.com/goods/11761084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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