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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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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미 유페이퍼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책 소개에 원난을 중국대륙의 서남쪽, 끝없이 펼쳐진 구름 고개 남쪽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땅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이라는 문구에 끌려 구입하였습니다. 그곳은 찬란한 구름의 고향이며, 따뜻한 봄이 영원히 머무는 곳이 얼마나 설레일지 궁금하시분 읽어보세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9 2024.08.13 작성 추천 0
  • 현영미 유페이퍼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사실 윈난이라는 지명은 저에게는 낯선데요. 차마고도는 다들 들어보셨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차마고도는 알고 있어서 그나마 조금은 익숙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차마고도를 따라 윈난성 소수 민족의 문화를 보고 체험하는 국제민주연대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여행 중의 경험과...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n 2020.10.23 작성 추천 0
  • 현영미 유페이퍼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저자가 차마고도를 따라 여행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8박 9일간 여행하고 쓴 여행기입니다. 일정은 쿤밍, 따리, 리장, 수허고성, 루구호인데 이 일정에 따라 아름다운 정경과 음식, 거리 사진이 수록되어 있고 소수민족들의 다양하고 신기한 문화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비중이 많아서...
    YES마니아 : 로얄 i****4 2020.09.11 작성 추천 0
  • 현영미 유페이퍼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현영미 작가의 '구름이 머무는 곳 윈난'책은 앞표지와 여백부분까지 모두 포함해서 총 165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편집 및 구성도 알찬 느낌이었습니다. 컬러 사진 자료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실감있게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 윈난성 차마고도 여행 중심으로, 소수 민족의 삶과 문화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o*****0 2019.08.08 작성 추천 0
  • 다펑 저 / 전호상 에쎄 2016년 07월
    리뷰 총점8.0
    없다. 윈난에 가기 전에 좀 읽고 다녀와서 마저 읽었는데, 내가 본 것과 겹치는 부분이 없어서 약간 의아한 마음이 좀 들기도 했다. 하기야 윈난성이 우리 땅보다 4배나 넓다고 하니 내가 간 길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면 그게 더 신기했겠다. 한 군데, 리장고성(여강고성) 그림은 다시 봐도 반갑다. 자전거 여행 책이라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18.02.01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10.0
    마치 유행처럼 윈난은 제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사진은 다소 촌스럽다 싶을 정도로 원색을 뽐내고 있었는데, 색감이 너무도 이국적인지라 일차적으로 나는 사진의 색감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과도한 후보정을 거친 게 아니라면 실제 눈으로 보았을 때도 이리 강렬한 색채를 볼 수 있단 소리겠지? 세련되지 못한, 날...
    q*****2 2011.01.31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8.0
    있는 사진에다가 편지글로 돼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윈난에서 보내온 편지를 따라서 함께한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고아직도 문명과 단절돼 있고..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윈난의 매력을 잘느끼게 해 준것 같네요. 그리고 점점 성장해 나가는 중국의 이면을 바라보는 여행 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s***j 2009.10.13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8.0
    윈난이었을까. 작가 7명이 꼭 윈난에 가서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책을 내야 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샹그리라' 그곳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책 속에 있는 말처럼 중국 안에서덜 관광지화 된 곳이고 오지 축에 드니 낯선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제부터 가 보라고 소개하려는 뜻이었을까.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08.04.28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8.0
    된다. 여행자의 낙원, 윈난 윈난 지방은 중국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윈난성은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7번 잡아들여, 7번 놓아주었다는 ‘칠종칠금’ 로 알려진 "맹획"의 등장 무대이면서 고급 건축물 자재로 사용되는 '대리석'의 고향인 남조의 “대리국”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남한 면적의 네 배에...
    YES마니아 : 골드 t******5 2008.01.31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8.0
    더 정겹다. 중국의 윈난성은 중국 남부 내륙에 위치하고 있다. 요즘 흔히 들을 수 있는 쿤밍(곤명昆明)은 윈난성의 성도이다. 이곳의 날씨는 온화하고 따뜻한 봄철 같은 날씨가 일 년 내 유지되는 곳이다. 이 온난한 기후와 사람들의 인심, 그리고 눈길을 뗄 수 없는 풍광들 때문에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한다....
    t******4 2008.01.27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6.0
    윈난을 여행한 사람들의 여행기이자, 그들의 편지라 할 수 있다. 그들이 함께 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솔직히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여행기에 대한 기대를 하고 읽었었다. 윈난이라는 곳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에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샹그리라라는 말에 매료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d*******p 2008.01.25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8.0
    7인이 사진기를 어깨에 둘러메고 윈난으로 갔다. 그곳의 사람들과 윈난이 만들어내고 있는 풍경들을 정겨운 사진에 담고 글에 실어 놓은 것이다. 위엔양현 신지에진의 30여 부락에 광대한 다랑논이 있는데, 일출에 비치는 다랑논은 장관이라고 한다. 실려있는 사진을 보니,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 놓은...
    m******i 2008.01.25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8.0
    간직하고 있는 윈난에는26개의 소수민족들이 자신들만의 언어와 문화, 즉 삶의 방식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사진과 글을 통해 만나는 소박하고 정 많은 그네들의 모습에서 고향과 어머니를 떠올릴 때 느껴지는 따스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7인의 전문가는정겨운 윈난의...
    b******s 2008.01.25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10.0
    [윈난]은 그런 책이다. 언젠가부터 사진이 가득 실린 여행서적을 즐겨보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사진이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 많은 책을 접하고, 읽게 되면서 백 마디의 말보다는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참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이다. 책에 실린 사진을 가만히...
    y********j 2008.01.25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9.0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윈난은 오래전부터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살아온 곳이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자의 낙원이라는 이 윈난에서 일곱분의 여행가들이 보내는 편지들이다. 사람사는 냄새와 살아가는 얘기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이 어울어져 잠시 일상을 잊는다.책장을...
    n***y 2008.01.22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9.0
    선생님께 늘 존경하는 마음만 품고 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몇 자 적어 올립니다. 학창 시절선생님의 피 흘리는 노래들은 저의 어설픈 젊음에 잊을 수 없는 흔적들을 남기곤 했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구나, 이런 삶들이 있구나. 그 시절 모든 게 얼마나 아프고 두렵던지 어린 나이에 받은 큰 충격들은 저의 학창 시절...
    e*****j 2008.01.20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10.0
    윈난"이라는 한 곳에 반하고, 한 곳에 미쳐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서로 다른 느낌으로 찍어내고 써내려간 풍광들과 편지들이다. 도대체 <윈난>이란 어떤 곳이기에 한번 발을 내딛으면 빠져나오기가 힘든 것일까. 첫 페이지를 넘기는 손이 떨려왔다. 일단 "오지"라는 단어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나는 오지를...
    l********d 2008.01.15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9.0
    되었다. 티비에서 방영되던 '차마고도'가 윈난과 관련이있다는 걸알게 되었다. 차마고도(馬古道)에서가 뜻하는 것이 푸얼차라는 사실도 몰랐는데 새로이 알게되었다. 푸얼차는 내가 찻집에서 맛보았던 보이차와 같은 이름이었다. 그 씁쓸하면서 뒷맛이 개운했던 차가 푸얼차구나 싶었다. 책을 읽으면서...
    h********0 2008.01.14 작성 추천 1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10.0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편지, 일곱 분의 열 편의 편지<윈난>이다.글쓴이가그리워 부르는 이들은 제각각이지만 수신자는 바로'나'였다. 윈난, 중국 하남에 있는 한때는 남조의 영토였던 고원지대에서 온 편지,푸얼차 향기가은은히 풍기는 봉투에는 개봉과 동시에 사진들이 후두둑...
    k****t 2008.01.09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9.0
    책은 윈난을 여행한 사진 혹은 여행 전문가 7인의 편지글 묶음이다. 편지글 뿐만 아니라 윈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 또한 글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책이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책을 쓰윽 한번 훑어보다가 내가 가본 곳도 아닌 곳인데 사진이 너무나 눈에 익어 이상하다 싶었다. 어디서...
    h****i 2008.01.08 작성 추천 0
  • 박노해,이갑철 등저 이른아침 2007년 12월
    리뷰 총점9.0
    차 없이 살수 없는 중국인들을 대표하 듯 윈난성에는 야생의 차나무를 가꾸어 새로운 형태로 발효해 만든 '푸얼차' 우리가 알고 있는 '보이차'로 더 유명하다. 모두 사진을 좋아하는 전문여행가 7인은 윈난을 여행하면서 지나치는 풍경에 만족하지 않고 그 풍경속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들과의 만남속에서 '객'이...
    f*******5 2008.01.08 작성 추천 0
  • 이상엽 글,그림 현암사 2011년 12월
    리뷰 총점10.0
    생각도 든다. 파미르에서 윈난까지는 중국의 서북과 서남을 아우르는 광대한 지역으로 한족과 많은 소수민족들이 어울려서 살아가는 중국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서북쪽은 타클라마칸 사막을 끼고 중앙아시아의 초원이 가까운 지리적 특성상 유목민들이 그 세력을 넓히고 있던 곳이어서...
    s*******r 2012.02.04 작성 추천 0
  • 다펑 저 / 전호상 에쎄 2016년 07월
    리뷰 총점8.0
    유치한가? 그렇다! 뻔한가? 그렇다! 오글거리는가? 매우 그렇다! 처에게도 읽어보라 권했더니, 내가 처음 책을 구입할지 말지 고민할 때와 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랑의 선물이라더니, 지만 간 여행이구만!! 말도 안돼!"라고 그렇지만, 처와의 결혼생활이 20년에 1년 못 미치는 동안에 이런 어거지 같은...
    g********0 2017.10.17 작성 추천 0
  • 닉 레이 등저 / 이동진 등역 안그라픽스 2008년 09월
    리뷰 총점7.0
    론리 플래닛 가이드처럼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이 나와서 읽기만 하여도 해당 지역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한글로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영문판에 비해서는 쉽게 이해가 가고 또한 가격도 영문판보다는 저렴하여 마음에 든다. 다만 영문판과는 달리 현지어로 된 지명이 모두...
    a******m 2010.01.2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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