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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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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듣기보다 보면서 듣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유희열 특유의 변태적인 감성 및 재치를 좋아한다. 변태적이라고 쓰는데도.. 거부감이 안 느껴지는 유희열.. 그냥 옆집 오빠 같은,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으로 방송을 하는 그의 모습은 그냥 그 사람 같다. 이 책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다른 얼굴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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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이름도 어쩐지 외설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이 남자는 언제부터인가 무한대의 호감으로 2-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원래부터 그의 음악은 늘 사랑을 받아오기도 했으나, 이제는 그라는 인물 자체가 사람의 마음에 긍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진다. 그런 희열옹에게 마치 숨겨두진 않았으나 숨겨둔 것만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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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Music Entertainment 2008년 07월유희열의 소품집 여름날은 예전에 구입하고 몇번 듣지를 못했다 그때 하필이면 오디오가 말썽이었고 그렇다고 컴퓨터를 부팅시키는 것도 귀찮아서 제대로 듣지를 못했었다 그러다 앨범 정리중에 이 앨범을 다시 발견 모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 되었다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희열 그만의 음악답게 서정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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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님은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나 즐겁고 기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곳에서 리뷰많이 보고 나서 책을 주문 해서 읽었었는데요.. 지금도 가끔 꺼내서 읽어보곤 합니다. 너무 즐거워 져요.. 읽으면.. 진짜 일상의 즐거움,, 추억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게끔 만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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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을 보자면 유희열이 직접 그리고 쓴 책 한권과 그의 음악들이 담긴 CD 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에는 인간 유희열의 29년 인생역정 풀스토리가 주제별로 적혀있고 그려져있다. 어렸을때의 추억, 학창시절의 즐거움, 사랑하는 연인과의 기쁨과 슬픔 등 그의 사사로운 인생이야기지만 그를 알지 못한다면 이해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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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나 음악이나 편안한 느낌이다. 토이의 유희열은 FM 음악도시의 시장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다. 그런 그가 소원인 자신의 삽화집을 출간했다. 멋지다. 담백하다. 그리고 너무나 솔찍하다. 스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어세이를 쓰면 자신의 고생담이나 성공담을 쓰는 것이 대부분인데...이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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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사는 구나 하는 것을 보여준다. 유희열은 생각보다 참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삶을 재미있게 의미있게 생각할 수 도 있는가 보다. 유희열의 책이 한권더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진지한 면을 담은 소설로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니가 붙으면 내가 면도 크림 한 통 다 먹는다.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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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즐겨듣는 나에겐, 유희열 그는 익숙한 목소리였다. 방송 중 껄껄껄, 숨 넘어가는 듯 한 그의 독특한 웃음 소리가 그러하였고, 방송 중간중간 툭툭, 내뱉는 결코 밉지 않을 정도의 그 능청스러움 역시 나에겐 익숙하였다. 그리고 곧잘 흥얼거리게 되는 그의 노래들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풍속도(?) 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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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음악가 이전에 평범한 사람인 그를 볼 수가 있었다. 아니, 평범하다고하기엔 너무나 날라리적인...^^ 이 삽화집을 읽으면서 가장 부러웠던 점은 자신이 하고푼 일을 마음껏 하며 살아가는 점이었다. 물론 자신의 길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겠지만... 솔직히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겨우 3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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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서... 그렇지만 그것으로 유희열의 책은 잊혀졌다. 핑계같지만 책을 읽을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서울역에서였다. 지방으로 내려가기 위해 기차표를 사고, 남는 시간동안 역내에 있는 서점에 들렀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책을 살펴보다가 유희열의 책을 다시 만났다. 기차안에서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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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잘하고 작곡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DJ도 잘하고 너무너무 잘하는게 많다. 단 한가지 자신도 느끼는지 TV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거.... 유희열의 익숙한 그집앞에는 또하나의 선물이 있다. 엽서와 유희열의 어느집 문앞에서 찍은 사진.... 난 솔직히 문앞에서 찍은 사진은 별로 마음에 안든다...... 근데 엽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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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끄 상뻬의 그림을 좋아했다는 유희열은 자신도 그런 책을 한권 내는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만든 책이 바로 이책 ! 그림 수준에서는 상뻬의 것만 못할 수 있지만 내용면에서는 상뻬의 것 못지 않게 재미있고 감동이 있었다. 버스에서 친구의 사진을 보여준다는것이 그만 네잎 클로버를 보여준것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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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대단한 팬이 아닌 나에게 첫 인상은 한 젊은 예술가의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는 그런 느낌... 자신이 작곡한 앨범을 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아주 많이 풀어놓으며, 그림까지 그릴 수 있다는 건 사실 쉬운 일은, 아니 결코 만만치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그래서 도전을 주는 책(아니, 앨범이라고 해야하나?)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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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득 흐른다. 물론 시장님인 유희열의 약간의 푼수끼섞인 말솜씨와 왕자병,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청취자)들의 엄청난(!) 지지와 환호도 느낄 수 있다. 이 앨범은 그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앨범이다. 시민들의 사연을 모아서 그 중 몇 곡을 엄선하여 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한다. 첫 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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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단 한 번의 인생을 산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내가 결코 살아본 적 없는 시간을 마주하는 일인 셈이다. 사람의 일생을 각기 한 권의 책이라고 한다면, 그 책의 페이지를 넘겨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대화일 것이다. _유희열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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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유희열은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했다.??세검정터를 지나 홍제천을 따라 더 걸었다.지금 어머니가 지내는 곳이 여기서 지척이다.홍제천 밤길을 걷기로 하고 나설때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이 어머니였다.- p.84책 곳곳마다 유희열의 감성이 묻어있다.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것만 남기고 아웃포커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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