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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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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가능한 나라이고 이들의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수막염 B형 백신은 세계 유일의 백신으로 평가받았을 정도인데 선진국보다 훨씬 싼 값에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다니 돈 없이 아픈 사람들에게는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책 속에 나온 다른 예를 한 번 들어보자면, 1990년...
    s*****m 2011.07.07 작성 추천 2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의료천국, 쿠바를 가다> 제목이 이상한가, 낯선가, 의료 천국? 쿠바? 안어울리나. 쿠바 그러면 우리가 떠올리는 것은 독재자 카스트로, 사회주의 국가, 체 게바라의 나라, 야구, 그리고 가난한 나라 그 정도 일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엔 나도 그랬다. 처음 쿠바에 대한 책을 읽었던 건 게바라의 책이었다. 그 후...
    g*****6 2011.06.29 작성 추천 1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의료천국, 쿠바를 가다.”를 읽고 에이즈는 체액과 혈액의 접촉만으로도 감염의 우려가 있다. 이런 환자가 버젓이 병원에서 출산을 하다니...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의료시스템이 있다. 아니,...
    c******9 2011.06.29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6.0
    생활 부분에서부터 의료적 교정을 통해 더큰 질병으로의 발전을 막겠다는 의도인데, 현재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예방의료보다 진화되고 발전된 모습에서 예방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알수있었다. 국제적인 질병으로 문제되고 있는 질병은 에이즈이다. 에이즈 퇴치 운동을 하는 쿠바에게 미국과 다른...
    l******a 2011.06.27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쿠바가 의료천국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경제수준과 사회주의 국가라는 선입견로 인해 수긍하기가 힘들었다.과연 무엇을 어떻게 사회적인 정책을 실천적으로 해왔기에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복지의료 사회를 건설할 수 있었는지 무척이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1959년 카스트로에 의해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가...
    j******6 2011.06.25 작성 추천 2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사망률이 낮고, 영국이 참고로 삼고있는 의료제도가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쿠바이다. 사회주의 국가 쿠바가 의료 천국이라니, 무슨 말인가 의아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 <의료 천국, 쿠바를 가다>를 읽고 있노라면 세계 최고 강대국이라는 미국도 아닌, 경제대국이었던 일본도...
    m******i 2011.06.25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있는 내용은 그들이 의료를 비롯한 모든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금전적 가치보다 사회적 자본을 더 중시한다는 것이다. 즉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 의료를 비즈니스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은 그들의 사회적, 인간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수단일 뿐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경제가 극도로 어려워진...
    p*********h 2011.06.25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7.0
    의료인에 대한 적당한 보상이 필요한데 의료계를 국가에 귀속시켜 그런 보상 요구를 눌렀다. 마치 우리나라의 과거 박정희 시절에 의료계를 억눌러서 전국민 건강보험을 시행한 것과 비슷하다. 미국의 경제 봉쇄에 의해 모든 물자의 공급이 부족했던 쿠바는 많은 부분에서 자생하기 위해서 연구했고 유기농업 분야나 항생제...
    YES마니아 : 골드 k********k 2011.06.23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의료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다큐에 출연했던 쿠바 현지의 여의사가 무어감독의 질문에 답변하 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놀랐다. 담담하면서도 소신있게 쿠바인들에게 행 해지는 의료혜택에 대해서 역설하는 모습은 당당하면서 아름답게 보여졌다. 의사로서 보람이 있다고...
    YES마니아 : 로얄 s*******t 2011.06.21 작성 추천 1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6.0
    않은 나라여서 미국과 의료기술의 수출과 수입이 없었다. 이런 정치적 배경이 쿠바로 하여금 자력갱생 할 수 밖에 없던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의료 시스템으로는 패밀리 닥터라는 마을의 주치의가 사망률 저하 및 발병 초기 치료에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만 해도 이런 제도가 없어서인지 정기적인 검진이...
    e*****r 2011.06.17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의료는 개발도상국의 ‘본보기’가 되어가고 있다. 유엔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5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쿠바의 자연·전통의료의 개발을 선택했다.<P144>) 백신을 개발하고(각 연구소가 서로 경쟁을 하지 않는 쿠바만의 장점) 그것을 또한 돈벌이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며 가난한 국가에는 로얄티를 받지 않은...
    p******2 2011.06.14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의료천국, 쿠바를 가다 요시다 다로 지음/파피에 최근 계속되는 경제위기 속에 전 세계인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당장 먹고 사는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바로 교육, 의료 부분일 것이다. 선진국의 기준이 되는 복지의 핵심도 바로 이 부분이다. 사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f****l 2011.06.14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나라인 쿠바에서 어떻게 전국민의 의료비를 전부 무료로 제공한다는 말인가? 쿠바에서는 병의 치료는 물론이고 패밀리 닥터 의원이 지역 곳곳에 상주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생활을 한다. 병원에 앉아 환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물론 이고 가정마다 방문하여 가족의 병력이나 개인이 갖고...
    m******1 2011.06.09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7.0
    이뤘다. 백과사전으로 찾아봐도 영 떠오르는게 없는 나라다. 이런 나라가 의료천국이라고? 언뜻책 제목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 싶다. 때문에 더 관심이 갔던 책이기도 하고.. “단 한 명의 인간의 생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의 전 재산보다도 100만 배나 더 가치가 있다. 이웃을...
    h*******2 2011.06.08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대해서 이야기한다. 5부 ‘지속가능한 의료와 복지사회 만들기’에서는 고령화 사회와 젊은이의 실업, 뉴리치 계층의 출현 등 21세기에 쿠바가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를 깨닫게 해 준다. 특히 ‘단 한 명의...
    c******7 2011.06.07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나라라면 의료부문 역시 선진국들의 의료수준보다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쿠바가 의료천국이면서 건강도 통계에서 미국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가난하면서 공산국가인 쿠바가 어떻게 의료천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을까? 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미국의 경제 봉쇄로 인해 식량, 의약품...
    k*******n 2011.06.05 작성 추천 1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의료체계에서 드러나는 진료대기의 문제도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꿈의 의료체계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도, 여전히 가능하겠는가 하는 의문은 남았습니다. 일본 나가노현 농업대학의 요시다 다로교수가 쓴 <의료천국, 쿠바를 가다>는 쿠바의 무상의료체계에 대한 송가라는 느낌과 함께 저자가...
    y*****2 2016.06.09 작성 추천 2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달릴 수 없었다고 하는데, 그 속에서도 이런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쿠바의 의료기술에 대해 특히 경탄해마지 않았는데,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백신과 의약품을 개발했다고 한다. B형 간염 백신, 수막염 B형 백신, 세계 최초 인공합성 항원 백신인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균 백신, 게다가...
    d****o 2011.06.21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6.0
    이 가난한 나라가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알아보는 탐방기이다. 패밀리 닥터 제도, 국제 의료 원조, 의술을 돈벌이로 생각지 않는 정신 등이 그 해답이다. 국가 홍보 자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부분이 군데군데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가려져 있던 쿠바의 실상에 눈을 뜨게 만드는...
    s***s 2011.06.21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쿠바가 의료 선진국이라고? 암치료에서 심잠이식까지 전부 무료라고? 뿐만 아니라, 재난을 당한 개발도상국에 무상으로 의사진을 파견하는 나라라고? 허허... 거기에 교육비까지 전면 무료라니..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이 책에는 가득 펼쳐지지는데, 돈 없으면 목숨도 없는 지상천국 자본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a*****0 2011.06.20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농어촌 복지정책 및 군軍 의료시스템 그리고 공공의료의 위치를 되돌아보며 점검해야하지 않을까. 단 한 명의 인간의 생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의 전 재산보다도 100만 배나 더 가치가 있다.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자부심은 높은 소득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축...
    n****0 2011.06.15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10.0
    것과는 많이 다른가보다. 쿠바가 의료천국? 가난하고 불쌍한 나라라고 치부했던 쿠바에서 아랍에미리트처럼 부유한 산유국에서나 가능하리라 믿어왔던 무상 교육과 무상 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니.. 이게 정말 사실일까? 책을 읽기 전에는 '세계적 의료모범국 쿠바 현지 리포트'라는 타이틀을 도무지 믿을수가 없었다....
    m****0 2011.06.13 작성 추천 0
  • 요시다 다로 저 / 위정훈 파피에 2011년 05월
    리뷰 총점8.0
    급히 수술하는게 힘들었을 것이고 의료비가 자그만치 4,000만원이나 나왔을 거라고 했다. 띄엄띄엄 듣는 나는 400만원이 아니고 4,000만원이라 한게 틀림없냐고 물었더니 분명 그렇단다. 4,000만원이라면 중산층 가정이라도 휘청할 만한 의료부담이다. 언니가 이가 아팠다. 치과에선 뽑고 새로 심어야 한다고 강권했다....
    n****5 2011.06.10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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