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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쓰기에 대한 검색결과
- 연관
- 이오덕 글쓰기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리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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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다는 것도 많이 느껴지고 글도 잘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유시민의 서울대 글쓰기 특강을 알게되었는데요~~!!! 거기서 이오덕 작가의 우리글 바로쓰기를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우선 1권 읽어보래서 구매하였는데 알고있는 단어인줄 알았는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있더라구요.. 읽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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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우리글 바로쓰기 세트 리뷰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술술 읽히다가도 어느 지점에서 한참 생각하게 되는 오묘한 책입니다. 우리글을 바로 세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외래어가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지금 더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1권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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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우리글 바로쓰기 세트를 구입하고, 그냥 쉽게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우리가 무심코 쓰고 있던 말이 우리말이 아닌 말이 정말 많았고, 우리말을 지키려는 이오덕 선생님의 마음이 잘 느껴졌던 것 같다. 우리말이 일본말에 오염되고 서양말에 치이고 중국말의 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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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을 읽다가 작가가 이책에 대해서 추천을 해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또한 한글을 읽고 쓰고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잘못된 지식으로 재미로 우리글을 잘못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걸 스스로 알고 있었다. 그러던 참에 우리글에 대해서 한번 바로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고 정말 잘 구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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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바로 쓰기(이하‘우리 글’이라고 함):이오덕 지음,한길사 출간 이오덕 선생(1925~2003)이 머리글에서“이 책은‘우리 글 바로 쓰기’(1989. 10)가 처음 나가고부터2년 남짓 동안에 몇몇 잡지에 연재하거나 발표했던 글과 써두었던 글을 모은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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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쓰기(이하‘우리 글’이라고 함):이오덕 지음,한길사 출간 이오덕 선생(1925~2003)이 머리글에서“이 책은‘우리 글 바로 쓰기’(1989. 10)가 처음 나가고부터2년 남짓 동안에 몇몇 잡지에 연재하거나 발표했던 글과 써두었던 글을 모은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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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 번역투나 문법에 맞지 않는 말을 너무 많이 써서 샀는데 생각보다 더 본격적이라 당황했어요.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정도를 생각하고 샀더니... 그런데 크고 두꺼운만큼 더 자세하고, 둘이 원하는 방향도 달라서 이것도 좋았어요. 제 문장은 딱히 좋아진 거 같지 않지만 원래 이론과 실전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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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의 이오덕 우리글 바로쓰기 1권 리뷰입니다.세트로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1권만 샀습니다. 학교에서 김동인 소설 감자는 배우지만, 이오덕 선생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김동인은 「 김연실전」에서 우리나라 근대 여성 작가에게 비난과 악의적인 말로 공개적으로 매도했지만, 우리는 교과서에서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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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리] - 중국글자가 파괴하는 우리말. - 일본어가 파괴하는 우리말. - 그리고 영어. - 우리의 글과 말. - 백성과 농민의 말. 유시민 작가의 책중 우리 말의 백신이라는 글을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다 읽은 책이다. 익숙해 있는 오염된 한국어가 왜 오염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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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의 <우리 글 바로 쓰기> 요즘 국제적인 이슈도 있어서인지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온 책이다. 머리글 첫 제목 '우리 말로 창조하고, 우리 말로 살아가자.'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당연하지가 않다. 유식한 티를 내기 위해서는 말 중간 중간 외국어로 된 단어를 넣어줘야 하고, 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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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글쓰기는 유용한 방법이 될까요?여전히 글쓰기는 우리의 말과 글을 지키는 좋은 수단이 되어 줄 수 있을까요? 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그럴 겁니다. 세상이 더 변하고, 더 현대화가 진행되어도 글은 여전히 생산될 것이고, 그때에도 우리처럼 활자중독자들은 여전히 존재할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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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여러 책에서 이오덕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 꼭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 싶었다. 영어로 된 글을 자주 접하다 보니, 우리글을 쓰는 데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역시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잘못 쓰고 있는 말이 참 많았다. 있어 보이는 용어라는 편견. 어려운 용어는 한자가 많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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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을 다스리는 사람들 편에 서서 글을 쓰기 때문이고, 벼슬아치들의 태도에 물이 든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권력과 행정은 이렇게 온갖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의 태도와 말과 글에 영향을 미치고 그것을 지배하는 것이다. 실시되는, 기재하여, 제출하여, 필히 등 의 말들이 공문에 자주 쓰인다. 더욱 한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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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최근에 글 쓰는 이들이 있어서라는 말을 쓰고 있는 보기를 눈에 띈 대로 들어본다. 보기글을 많이 들어놓은 것은 그래도 이 말만은 우리 말로 보아야 하지 않을가, 또는 우리 말이 아니라 하더라도 달리 대신해 쓸 말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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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말로써 가르치고 배우고 퍼뜨리고 전하고 이어받던 시대에는 어저다 생기는 겹말이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었지만, 말을 글로써 가르치고 배우면서 글을 쓰는 지식인들이 말을 퍼뜨리는 오늘날에는 잘못쓰는 겹말을 그대로 두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지식인들이 쓰는 글말은 중국글자말투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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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들의 문자 쓰는 버릇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진위는 차치하고라도 따위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나타나고 있다. 될 수 있는 대로 민중들이 잘 안 쓰는 말을 써서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하거나, 적어도 너무 쉬운 말을 써서는 자기가 무식하게 보일 것을 염려하는 것이 글쟁이들에게 두루 퍼져 있는 버릇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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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던 책 3권을 다 읽었다. 어려운 건 아닌데 쉽지도 않다. 그래서 빨리 읽히지 않는다. 1권과 2권에서 하는 얘기들이 반복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좋은 책이다. 안사장의 말 처럼 '글 쓰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책. 어려운 숙제를 끝낸 것 같아 홀가분 할 듯 하지만 집에는 아직 '우리 문장 바로쓰기'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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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들어온 말 가운데서 가장 먼저 논의해야 할 것은 역시 중국글자말이다. 중국글자말은 오랜 역사에서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 이제는 그것을 모조리 없앨 수가 없고, 모조리 없앨 필요도 없다. 우리가 몰아내어야 할 중국글자말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글자로 썼을 때나 입으로 말했을 때 그 뜻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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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에 살았었다→ 살았다. 살았던 적이 있다) 이오덕. 우리글 바로쓰기1 中 말은 항상 글보다 먼저다. 말로 하기 편한 글을 써야 글맛이 산다. 위에 적은 것은우리가 글쓰기를 할 때 흔히 하는 잘못된 표현 중 대표적인 것들이다. 말로 할 때는 잘 쓰지 않는다. 이런 오류가 많아지면, 말과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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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특강'을 보면이오덕의 책을 1권부터 5권까지 다섯 번씩 읽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힘들면(?) 1권이라도 다섯 번 보라는 거다. (자기가했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는 게 아닐 텐데..)어쨌든 얼른 샀다. 받은 책의 겉면에있는 글은 유시민보다 더 심하다. 민주주의보다 남북통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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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오덕선생님은 1944년부터 퇴직하기까지 43년 동안 교사로서 아동문학가로 "아이들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키우는 일"에 힘을 쏟았다. 동화, 동시, 수필, 어린이문학 평론에 관련헤 많은 책을 냈다. 어린이 문학과 우리 말 살리기 운동에 힘써 제 2회 한국아동문학상과 제3회 '단재상'을 수상했다.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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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우리 겨레는 끊임없이 남의 나라말과 글에 우리 말글을 빼앗기며 살아왔고, 지금은 온통 남의 말글의 홍수 속에 떠밀려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 어떤 일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외국말과 외국 말법에서 벗어나 우리 말을 살리는 일이다. 우리의 얼이 담긴 우리 말로 창조하고 우리 말로써 살아갈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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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면 정체성에 혼돈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한국말을 아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우리가 자연스럽게 써온 문장과 글이 실은 우리글이 아니라 일본어, 영어, 중국어가 짬뽕된 희한한 글이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책의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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