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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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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웃에게 조금 아주 조금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점점 공동체가 사라지고 각박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인간미 넘치지만 내용은 연쇄살인인 이 만화는 역시 대작이다. 결국 사람이다. 하지만 큰 단점 하나는 에필로그가 없다. 에필로그는 다음 웹툰에서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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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개정판) 이웃사람 3권 완결편 리뷰입니다 보통 영화나 소설이나 만화등 스릴러를 완전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이웃사람 영화를 정말 가슴 졸여가며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 뭐니뭐니해도 책으로 보는게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영화로 또 봤지만 역시 책으로 넘기며 보는 맛이 제일입니다 강풀님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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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이웃사람 2권이에요 2권을 읽으면서 영화 이웃사람이 생각나네요 가슴 졸이며 보다가 듬직해 보이는 마동석의 등장에 약간 안도감이 생겼었는데ㅎㅎ 이웃사람들이 조금씩 류승혁을 수상하게 여기고 의심하기 시작하며 눈치채 가는데 이웃사람들을 지켜내기 위해 연쇄 살인마에 대항해요 그놈 한테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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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만화 전부를 소장하기에 바쁘네요 이웃사람을 예전에 무섭지만 재미있게 봤고 영화로도 제작 되어서 영화도 정말 좋았는데 현재 만화로 다시 보니 엄청 소름 끼치고 섬뜩합니다 그림 자체가 주는 공포감이 더해져서 혼자 있을때는 아예 못봐요 올 컬러라서 그림이 현실처럼 뭔가 느껴지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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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사랑과 털뭉치와 이웃사람](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달달하고 귀여운 내용의 단편집입니다. 단편들이 다 차분한 캐릭터랑 조금 더 활발한 캐릭터들이 커플이 되는 이야기네요. (공수는 단편마다 다르구요) 저는 차분한 쪽들의 비주얼이 더 취향이었습니다. '우리 타마는 침략자'라는 단편의 타마가 아주 귀엽습니다. 타마 이야기는 작가님의 다른 시리즈 '열애 따위 인정 못... -
표제작을 포함해서 네 가지 단편이 수록돼 있는데, 단편들 내용이다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길이가 짧아서 아쉬울 정도...그래도 완성도가 떨어질 정도로 짧지는 않았습니다. 소소한 내용이지만 캐릭터도 제법 개성이 있고, 중간중간 깨알같은 개그 포인트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림체도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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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경비원인 표종록 뒤에 있는 사람(김종국)의 정체도 드러났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언제부터 우리는 주변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간다. 만약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대했더라면 여선이나 빌라 경비원 황병선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까? 빌라 경비 표종록이 숨기고자 하는 비밀이 무엇인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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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아니 오히려 평범한 이웃처럼 보일뿐이지. 평소 자주 접해 익숙한 사람의 도움을 빙자한 부름을 거절한 학생은 별로 없다. 특히 그가 나와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면 말이다. 아니나 달라 범인 류승혁은 다음 대상자로 수연을 점찍어 버렸다. 외토리였던 여선과 달리 수연은 주변에 친구가 많은데 말이다. 강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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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이웃 사람》제목에서 따스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가 싶었는데 내용에 들어가니 확실한 반전을 보여주네요. 한 건물에 살아도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것이 지금 우리네 현실이죠. 예전 안양에서 살때도 그렇거니와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한집에서 10여년을 살았는데도 주인외에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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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람] 유정한 이웃을 꿈꾸는 공익 스릴러 곰TV였나 유플TV였나. 무료 영화로 올라왔기에 본 적이 있다. 영화는 다 보지 못했지만 만화가 궁금해져 마음에 두고 있다가 드디어 읽었다. 보다가 흥미가 생긴 책을 이제 읽었다. 강풀의 여섯 번째 장편만화이자 ‘미스터리심리썰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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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는가? 여선이의 죽음은 이웃사람이었던 류승혁에 의해 저질러졌다. 어머니인 송경희를 포함해서 피자가게 점원, 가방가게 주인이 조금만 더 주의를 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 여선에 이어 참혹하게 목숨을 잃은 강산빌라 경비원 황재연의 죽음은 당연히 없었을 것이다. 수연이를 노리던 역시 이웃사람인 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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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는가? 여선이의 죽음은 이웃사람이었던 류승혁에 의해 저질러졌다. 어머니인 송경희를 포함해서 피자가게 점원, 가방가게 주인이 조금만 더 주의를 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 여선에 이어 참혹하게 목숨을 잃은 강산빌라 경비원 황재연의 죽음은 당연히 없었을 것이다. 수연이를 노리던 역시 이웃사람인 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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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1~3권 세트 학생들이 즐겨 찾기 때문일까? 표지가 많이 파손되었다. 강풀 화백의 작품 중에 개인적으로 내용을 가장 파악하고 있는 책이『이웃사람』이다. 웹툰과 영화를 여러 번 하면서 친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 탓일까, 세한 장면까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다시 보는 것도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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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으니,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자는 것이 아닐까? 셋째, 그늘 진 사람들도 원인은 있다. 이유 없이 장난삼아 범행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고, 그들 역시 아픔이 있었기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미스터리 심리물 전작(아파트, 타이밍) 등에 등장하는 반동인물(악인이라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과 대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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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로도 개봉되었던, 이웃사람을 읽었다.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강산빌라. 그 곳에 사이코패스 살인범이 살고 있다. 누구도 모르게, 은밀하게 열흘에 한 명씩 사라지는 내 주변, 이웃 사람들. 강산빌라... 재혼한 아빠, 아이를 낳지 못해 자녀에 대한 사랑에 서툰 새 엄마, 그 가정에서 역시 감정의 표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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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들이 사건을 풀어가며 하나하나 맞서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시작부터 선과 악의 대결구도가 명확하고 강풀 특유의 시간을 되돌리는 기법으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그렇게 차근차근 범인의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이웃'에 대한 공포심을 고조시키고 반면에 또 다른 이웃 사람들의 너무도 평화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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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움직인다.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던때도 분명히 있었는데 이사를 가고 오다보니 어느새 아는 사람들보다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서도 몇층에 사는 사람인지 혹은 같은층에 사는 사람인지조차 모를때가 많아졌다. 굳이 이웃들과 담을 쌓고 지내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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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 101호 남자 류승혁. 사람들이 조금씩 의심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설마하는 생각으로 신고하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 새로운 희생자가 발생하고 또 다른 살인이 계획되고 준비된다. 그와 함께 이웃을 지키기 위한 강산빌라 사람들의 움직임이 서서히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만화는 범죄자와 형사의 대립이라는 일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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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웃사람... 영화 예고를 보면서 경비역을 보고..어떤 영화일까하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역시....이 책을 다 보고 난 뒤... 영화가 몹시도 기다려 집니다. 이웃 사람... 개인사회가 되어가고...옆집에서 누가 살고 있는지....아니면...누군가가 죽는지....관심이 없어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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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로 알려진 인터넷 만화가 강풀의 신작 『이웃 사람』제 1권. 이 책은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2008년 6월에 연재하여, 지난 2008년 11월 30회를 끝낸 미스테리 심리썰렁물 시리즈 3번째 시즌을 단행본으로 엮였다. 연쇄살인범, 그리고 그와 한 동네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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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라 이웃나라」는 다른 나라에서 온 ‘이주 배경 주민’(이하 이주민)들이 각자 고국에서 먹던 음식과 그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 책이다. 얼핏 음식 소개책이겠구나 생각했지만 읽고나니 사람 사는 이야기였다. 12개국, 22명의 이주민들이 한국에 오게 된 과정과 지금도 간절히 생각나는 고향 음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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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최소한의이웃 이야기 중 두번째 꼭지인 상식. 상식 편을 보면서 #허지웅 저자도 달리 보였습니다. 냉정, 냉철하다는 표현이 꼭 어울릴 것 같은 저자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시선을 올곧다 였습니다. 생각대로 행동하고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행동을 옮길 것인가는 생각에서 비롯되지 않습니까. 피해자의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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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준비가 필요하다는스토리를 담고 있다. 어려운 관계인 나라,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써의 삶, 그리고 작가님들의 이전세대가 살아왔던 삶의 모습에 대해서도 잠시 생각해 볼 수있도록 하는 책이다. 일본에서의 취업, 생활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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