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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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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6.0
    차이나 미에빌 작가의 이중 도시입니다 서로 대립?관계이자 두 구역으로 나뉜 두 도시를 번갈아 가면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 입니다만... 세계관이 그다지 매력적을 다가오지 않아서 별로였습니다 굳이 두 도시로 나눈 이유도 모르겠고요 추리소설? SF소설? ...둘 다 영 아니어서 이래저래 아쉬운 소설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g****f 2019.04.30 작성 추천 1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6.0
    같아요. 베셀이라는 도시에서 여인의 시신이 발견되는데 강력범죄 전담반인 경위 티아도어 볼루가 사건을 맡게 됩니다. 베셀과 울코마는 이중도시로서 같은 시공간에 존재하고 구분되어 있지만 서로 침범하면 안되는 판타지적인 공간인데 서로의 도시에 간섭을 하는 경우 그걸 처단하고 감시하는 조직도 있어요. 두 도시를...
    a**********k 2019.04.30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중도시 베셀이라는 가상에 도시에 시신이 발견되며 소설이 시작 됩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많이 읽다보니 클리쉐가 지겨워졌는데, 이 작품도 그런 클리쉐가 좀 점철된 느낌이라 흥미를 금방 잃게 되네요. 거기에 이웃도시와의 관계가 나오는데, 전형적인 디스토피아 이야기인데, 아주 흥미롭지는 않네요. 솔직히 좀...
    d******m 2019.04.30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벤트 할때 저렴하게 산 책인데요 표지가 너무 장벽이라 읽기 싫었어요ㅠㅠㅠ 남자 가슴이랑 팔에 털 표현한거 너무 징그럽고 기분나빴어요;;ㅠㅠ 남자 눈도 뭔가 이상하고;; 표지의 장벽때문인지 책에 정이 안가네요;; 책 자체도 전개가 빠르지않고 계속 설명만하고 책 반이상이 넘어가도록 스토리진행이 안되는...
    y*****8 2019.04.29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6.0
    콤마)에서 나온 차이나 미에빌 작가의 이중도시 입니다. 작년에 장기대여가 끝나면서 아작 출판사에서 해당 출판사의 책들을 대폭 할인했고 덕분에 낯설었던 에스에프 소설들을 여러권 구입하고 읽게 되면서 낯선 장르와 좀 더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구입한 책들 중 한 권인데 구입한 다른 책들보다 쉽게 읽히지는...
    t*********g 2019.04.29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8.0
    접어들게 돼요.사람이나 사건보다 도시 자체가 부각되는 소설이었어요.지나치게 근접해 있으면서 또한 지나친 배척을 강요당하는, 그렇기 때문에 모순적이고 불합리할 수 밖에 없는 베셀과 울코마라는 두 도시의 관계가 상당히 흥미로웠죠.현실이나 논리를 내세워 따지고 들자면 억지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이긴 하...
    YES마니아 : 로얄 m******4 2019.04.29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9.0
    하나도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었다.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하나라도 아름답지 않는 것이 없다고 말해주었다. 그렇다 우리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며 모든지 빨리빨리 라는 의식이 생각지도 못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럼으로써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한다. 많은 것에 경청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삶의 윤택함은...
    p*******v 2019.04.28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7.0
    SF소설이라기 보다는 좀 미스터리물 느낌이 납니다. 세계관이 정교하게 짜여진데 비해 뭐랄까 작가가 뭔가 설명을 하긴 하는데 불친절하게 해서 그런지 잘 안 읽어지고 지루하기도 하고 진도도 안 나가고... ㅠㅠ 읽으면서 점차 나아지긴 했지만 SF 소설이라고 하기에도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하기에도 느와르라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t 2019.04.28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9.0
    차이나 미에빌의 이중도시입니다.. 아작출판사 특유의 가벼워보이는 표지가 손을 가게하긴 하는데 가끔은 내용이랑 괴리감을 줘서 아쉽기도 하네요.. 이 작가의 바스라그 연대기를 볼 때도 내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책을 읽기 전부터 겁이 나는 상태였습니다.. 단권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바스라그 연대기보다는 읽기...
    d*****7 2019.04.26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중 도시는 유럽의 끝트머리의 가공의 마을인 베셀 이라는곳에서 시작된다. 기본적인 틀은 한 여자가 의문의 죽음을당하고 그 사건에 대해 조사해나가며 범인을 찾아내는 스토리이지만. 작가는 스토리안에 평범한 추리소설에서 볼수없는과거 국가체제들이 아직 까지 유지되는 가공의나라들을 창조해내...
    d***********2 2019.04.24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8.0
    무시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읽어보다보니 그보단 현실에 맞대어 존재하지만 서로를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가까워보였네요 살인사건의 수사를 시작으로 양 도시 이야기를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은 처음과 같은 상태를 이끌어내고 끝나게 됩니다실제하는 도시들인지 SF장르의 차원간 엇갈림인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t****h 2019.04.24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경위가 파견되는데... 베셀과 울코마 두 도시에 대한 이야기여서 '이중 도시'였군요. 두 도시가 물리적으로는 공간을 공유하고 있으나 법적이고 사회적인 공간은 공유하지 않는다는 착상은 신선했습니다. 느와르 풍의 소설은 겉멋 부린다는 편견이 있어서 선호하지 않는데 글을 담백하게, 적어도 전에 읽은 다른 책에 비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g 2019.04.23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6.0
    표지가 생각보다 밝은 느낌이라서 가벼운 코미디 소설이라고 이라고 생각했는데 코니 윌리스 정도로 생각했으나 문체가 이상할만치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바스라그 연대기 작가였네요. ;;; 다른지역을 가르는 설정은 정말로 흥미롭지만 컨디션의 관 계인지 바스라그보다 읽기가 힘들어서 나중에 결말이 나와도...
    4********l 2019.03.29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됐습니다. 한 여인의 시체가 발견돼서 그 연유를 캐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울코마와 베셀 그 사이에 있는 침범국이라는 도시의 이야기가 나와서 독특한 배경이 어우러집니다. 그 두 도시에서는 서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이런 묘한 부분이 현실의 어떤 점을...
    g********k 2019.02.14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8.0
    평소 SF소설이나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했었는데 마침 좋은 행사가 있어서 구매해 읽게 되었습니다. 차이나 미에빌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했어요. 초중반까지는 마지막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을 위해서 존재하다보니 좀 지루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작가가 생각하고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는 설명이...
    YES마니아 : 로얄 z***i 2018.12.10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8.0
    차이나 미에빌의 대표작으로 로커스 어워드 최우수 판타지상, 아서 C.클라크 상 등을 수상했다는 소개글을 보고 대여 리스트에 넣었던 책입니다. 죽은 여인의 비밀을 밝혀내는 경찰에서부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진실에 다가서는 스토리… 라는 책 소개글인데 요점은 해설을 보고 읽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기대를 하고...
    a*****r 2018.09.10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8.0
    이 책의 작가인 차이나 미에빌은 환상소설 작가로써, 그의 책들도 많은 수상을 받았고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예전에 작가가 쓴 바스라그 연대기라는 책을 읽어서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서, 이 책또한 구매하게 되었다. 성격을 보면 sf소설장르보다는 추리소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추리물을 좋아하는...
    a*******c 2018.07.13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중 도시 - 차이나 미에빌] 지난번에 있던 아작출판사의 저렴한 대여할인이벤트행사에 아무 망설임없이 바로 대여하여 읽어보았습니다. 하나이면서 둘인 도시에 대한 탄탄한 세계관이 있는 SF소설이기도 하면서 누아르적인 추리소설이라고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머리속 복잡한 생각은 비워버리고 가볍게 읽어보기에...
    이달의 사락 v********e 2018.07.05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가끔 추리소설에 더 가까운 SF 소설을 읽을 때가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렇게 분류된 책이다. 세계관은 SF 쪽에 가깝지만 내용은 추리물..ㅎㅎ 추리물답게 살인 사건으로 소설이 시작하면서, 내용은 술술 잘 읽힌다. 작가가 깔아놓은 길을 따라 방향을 잡고 잘 걸어가면 어느 새 소설의 끝이 보인다. 현실적이지 않은...
    j*********3 2018.05.12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중도시" 출간 소식에 많은 기대를 했다. 두 도시, 베셀과 울코마가 소설의 주된 배경인데 인접해 있지만 각각 다른 정치체제, 옷 입는 방식, 글자체계, 행동 양식 등등이 모두 상이하다. 다만 한 가지 공통점은 두 국가가 인접해 있어 서로의 모습이 보임에도 서로를 안 보는 것을 법으로 정해놓고 그것을...
    m****9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이나 미에빌 저 / 김창규 아작 2015년 12월
    리뷰 총점8.0
    도시의 사이에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하나이며 동시에 두 개인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와 범죄소설, 그리고 미스테리가 복합된 이 작품은, 마침내 시간이 멎은 듯한 추격전에 이어 모든 비밀이 밝혀졌을 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재미와 더불어 지적인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두 개의 체제가 같은...
    t******s 2016.02.04 작성 추천 0
  • 마뉴엘 카스텔 저 / 최병두 역 한울 2001년 10월
    리뷰 총점9.0
    도시사회학에서 보여주었던 정치경제학적 입장을 한 단계 진행시켜서 작금의 정보적 발전양식이 어떻게 도시공간에서 현실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특히 그의 설명에 따르면 오늘날의 새로운 산업공간은 산업의 집중화/탈집중화에 따라 이중화된다. 이에 대해서는 그가 본문에서 기술경제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e****l 2003.06.07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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