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용
국내작가
종교 저자
“교회는 이 지구상에서 주님이 내게 주신 가장 재밌는 놀이터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가장 사랑스러운 공동체이자 놀이터가 성만교회라고 고백한다. 그의 고백에 맞게 성만교회는 어린아이부터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는 흔치 않는 공동체다.
성만교회의 표어는 “진지한 신앙, 즐거운 생활”이다. 신앙은 진지해야 하지만 생활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성만교회의 표어이고, 이 표어에 걸맞게 뜨겁고 열정적인 신앙을 갖고 있지만 교회의 모습은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다. 금요기도모임은 ‘이렇게 뜨거운 기도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열정적이지만, 평소에는 늘 사람이 붐비고 웃음이 가득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동체다’라는 마음 하나로 시작된 다양한 사역들은 한국교회 곳곳에 영향력을 끼치며 미국, 태국, 독일 등 세계 속 한국교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매년 5월5일은 어린이날임과 동시에 성만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날로 정해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행사를 준비하는데, 17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교회 곳곳에서 열린다. 또한 매년 진행되는 여름성경학교도 교회공동체로 모든 성도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다. 그 외에도 “성인식, 독서마라톤, Come & See, 프렌즈데이” 등 성도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는 “진지한 신앙, 즐거운 생활”이라는 목회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총회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원,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부천 성만교회(부천시 오정구 소재)를 담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거룩한 바보들의 꿈’, ‘한 교사의 힘’ 등이 있고, 극동방송 설교, CTS와 MOU를 맺어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교사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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