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 Global YES24안내보기
-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English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어깨배너
.jpg)
1/6
리뷰 (274)
-
키스를 글로 배우는 시대에 사람들은 연애와 이별과 사랑도 짧은 글로 책으로 혹은 영상매체로 배운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이미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명실 공히 현대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미국식 로맨틱 코미디와 한국의 멜로는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며 일정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연애에...
-
장면 하나. 띠리링. 카톡 메시지 도착음이 울린다. 친구 녀석이다. 말은 없고 유튜브 URL만 뜬다. 터치해 본다. 유튜브 창이 뜨고 동영상이 재생된다. 이런. 멀리 중동쯤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벌어진 가족 살해 사건에 관한 영상이다. 뭐 이런 걸 다 보내나 싶어 당장 끄고 친구한테 따진다. “이런 거 보면서...
-
색에 관심이 많다. 단순히 많은 정도가 아니라 다양한 색의 미묘한 차이를 식별할 정도의 안목이 있기를 바라왔다. 그런 높은 기대치와 나의 현재 실력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기에 일단 쉬운 입문서를 찾아보았다. 색에 대한 기본 정보와 효과에 대해 간략하게 알 수 있는 책이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집어든 책이...
-
100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수명은 50세 정도였다. 그래서 약 20세까지의 성장 과정만 밝히면 인간에 대한 이해는 충분하다고 연구자들은 생각했다. 그러다 2차 세계대전 후 정세가 안정되고 과학이 더욱 발달하여 수명도 현저히 늘어났다. 더불어 연구자들의 관심은 유아/아동뿐만 아니라 장년과 노년에...
-
아이들에게 글을 쓰게 하면 결과물은 늘 비슷하다. “이런이런 주제로 글을 써 보자” 혹은 “이 책을 읽고 독후감상문을 쓰자”고 하면, “나는 ○○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러이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숙제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이러저러한 내용이었고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
“(...) 신앙과 철학을 동시에 추구했던 중세의 오랜 기간 동안 많은 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했다. 그중 탁월한 방법을 사용해서 신의 존재를 증명한 사람들이 안셀무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이다. 존재론적 증명은 안셀무스가 『프로스로기온(Proslogion)』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한 것으로 신의...
-
[백곰 심리학]을 읽다가 문득 <시크릿>이 떠올랐다. 당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 책, 맞다. 몇 년 전 폭풍 판매량을 자랑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론다 번’의 <시크릿> 말이다. 책은 이런 조언을 한다. 예를 들어, 살을 빼고 싶다면 “야식을 먹지 않을 거야”라고 수 백 번 외쳐서는 역효과다. 그러면...
-
인간의 욕망을 이용한 사기행각은 참 빈번히 일어난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인터넷 검색해 보니 지금 한국에서는 인기인 것 같다), 예전에 미국에서는 멜라토닌과 DHEA를 이용한 건강보조제를 만들어 히트를 쳤다고 한다. 둘 다 노화를 억제하는 약으로서 말이다. 멜라토닌과 DHEA는...
-
“오늘날의 우리는 인류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수렵-채집 시대의 환경에서 자연선택된 사냥과 채집을 하며 보냈고 우리 몸과 마음은 서로 혈연관계로 맺어진 150여 명이 작은 무리를 이루어 살던 홍적세의 환경에 적응되어 있다. 아이패드와 스마트폰, 3D 입체 영화, 슈퍼카 등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21세기를...
-
중세 독일을 배경으로 한 ‘피리 부는 사나이’는 유럽의 오래된 민담이다. 한국으로 치면 ‘콩쥐팥쥐’나 ‘장화홍련’쯤 될 것 같다. ‘피리 부는 사나이’의 대략적인 줄거리. 쥐 때문에 말썽이 끊이지 않는 마을에 이방인이 나타난다. 그는 마을의 쥐를 퇴치하는 대가로 많은 금품을 받기로 한 후 피리를 불어...
-
마그리트와 에셔의 그림은 언제 봐도 흥미롭고 신기하다. 우선, 마그리트의 그림은 특징을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크기의 변화와 어울리지 않는 만남 그리고 상식을 파괴한 제목. 방안을 가득 채우는 사과와 장미꽃, 구름을 담은 유리잔. 벽난로와 기차의 만남 그리고 우산위에 있는 물 컵. 혹은 사과를 그려...
-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주관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이건 이래야 해, 저건 저래야 해. 그러나, 왜 그래야 하지, 이유를 물으면 침묵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것은 아마, 이유를 묻고 답하는 습관도 교육도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요즘 학생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100]을 산 걸 후회하고 있다. 돈 아깝다. 책은 어플을 9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각 카테고리 당 10개 정도의 어플을 소개한다. 가령, 독서와 공부, 게임, 내비게이션, 음악, 미술 등이 카테고리에 해당한다. 그래서 어플은 총 100개. 생각해 보면 책 1권에 소개된 어플이 겨우...
-
심리학 전반을 알기 쉽게 다룬 입문서는 드문 것 같다. 철학이나 역사 쪽은 많은데 말이지. 내가 심리학에 일가견이 있다면 욕심낼 만한, 나름의 블루오션인 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심리학자]는 프로이트를 위시한 20세기의 중요한 심리학자를 모아 놓은 책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학자들은 이론가로서보다는...
-
아직 많은 사람들이 영화 <매트릭스>의 충격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그랬으면 좋겠다). 모든 인간이 침낭 같은 시험관 안에서 잠들어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인체의 에너지는 모두 컴퓨터에게 전해지며(빼앗기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컴퓨터가 전해주는 꿈과 같은 가상일 뿐이라는 아이디어. 영화 속 한...
-
선을 행하고 악을 금하라. 누구나 아는 이야기. 그래서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말. 착한 짓을 많이 해야 천국에 가고 사회도 발전하고. 악을 많이 행하면 지옥에 가고 사회는 무너진다. 악은, 우리에게서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하는 무엇이다. 그런데, 이런 세계 보편적인 생각에 ‘노’라고 말하는 사람이...
-
프로이트에 따르면 아기는 ‘구강기’에 엄지손가락, 젖꼭지, 그리고 손에 잡히는 모든 것에서 순수한 쾌감을 빨아들인다. 여기서 다음의 발전단계로 넘어가 구강기가 완전히 극복되지 않으면, 키스나 담배 피우기에 대한 지나친 열광이 그대로 남게 된다. 그런데, 프로이트는 열정적인 시가 애호가였다. 두 번째...
-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은 블로그를 원작(?)으로 둔 심리 관련 책이다. 블로그에서 서적으로 만들어진 케이스의 공통된 특징 3가지를 이 책 역시 지니고 있다. 쉽고, 재밌고, 누구나 다 수용할 수 있는 선량한 주제 의식을 지녔다는 점이다. 심리학 관련 책이라고 해서 프로이트니 분석심리학이니 같은 이론...
-
이처럼 난데없는 책도 드물다. [사랑에 대하여-사랑에 대한 칼 융의 아포리즘]은 융의 다양한 논문과 저서에서 사랑과 관련된 96가지 코멘트를 옮겨 놓은 책이다. 사랑, 에로스, 결혼, 공동체, 치유 모두 5장으로 구성되었지만 딱히 연결되는 고리는 없다. 더도 덜도 말고 “융은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다”...
-
[아니, 이게 나야?]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에 잠들기까지 하루를 쫓아가며 인간의 행위를 정신분석학적으로 해석하겠다는 책이다. 하지만 말이 정신분석학이지, 대부분 상식적인 이야기투성이다. 예를 들면, 승화란 억압된 충동이나 욕구를 사회적으로 용납되고 인정되는 방향으로 발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
미리 말하자면, [형이상학](김화성, 민음인)은 1장에서 4장에 걸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고 있다. 그 사족 같은 말이란 게 무엇인고 하니, 형이상학에 대한 변호이다. 흔히 사람들은 철학이 써 먹을 데가 없는 철저히 상아탑을 위해 존재하는 학문쯤으로 생각한다. 과학이나 공학은 말할 것도 없고...
-
네덜란드 네이메헨 대학의 사회심리학자 딕스텔호이스 박사가 행한 실험이다.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후 각 그룹에게 다음과 같은 생각을 5분 동안 하라고 지시한다. 첫째 그룹에게는 대학교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둘째 그룹에게는 비서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셋째 그룹은 아무 생각하지...
-
“어느 초등학교에 장학사가 시찰을 나왔다. 장학사는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는 지구본을 보고 앞에 서 있던 학생에게 물었다. ‘이 지구본이 왜 기울어져 있지?’ 장학사 앞에 있던 학생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가 만지지 않았는데요.’ ‘아니, 학생은 이 반 학생이면서도 이...
- 예스이십사(주)
-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Copyright ⓒ YES24 Corp. All Rights Reserved.
-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