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소설 - 예스24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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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대원씨아이)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유명한 출판사 중 한 곳에 《설탕 꽃들》이라는 제목의 원고 하나가 도착하고, 출판사 원고 검토부의 책임자인 주인공은 작가의 정체를 파헤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게다가 원고 속의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면서 경찰의 압력까지 받게 되는데 그리고 드러나는 진실들

g********k님 2024.06.29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번에 프랑스 소설 한권을 보았어요. 앙투안 로랭의 반전 미스터리 스릴러 익명 소설 입니다. 어느날 파리의 한 출판사로 익명 소설 투고가 들어오게 됩니다. 매번 투고로 들어오는 작품들은 거의 건질 것이 없었지만 이번에 들어온 이 작품은 뭔가 될 것 같은 작품이었지요. 출판사의 예상대로 소설은 출간이 되고...

i*****6님 2023.06.09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돌아 왔노라. 내 얘기를 잘 들어라." 앙투안 로랭의 <익명 소설>에 등장하는 작품 '설탕 꽃들'의 시작이다. <익명 소설>을 덮을 때 즈음 두 개의 작품이 서로 교차하고, 호흡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이 시작은 동시에 <익명 소설>의 서문과도 같이 전해 진다. 미스터리 작품이면서도 상당히 간결하고,...

h***m님 2023.06.05 작성 추천 1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익명으로 투고한 작품을 원고 검토부에서 출판을 결정해 히트를 친 소설인데. 다시 말해 작가의 인적 사항은커녕 출판사의 그 어느 누구도 작가를 아는 사람이 없다. 대형 출판사의 원고 검토부에 쏟아져 들어오는 수많은 원고 중에 작가를 알 수 없는 투고가 존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드문...

이달의 사락 c*****0님 2023.05.29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8.0

소설 속 작품 <설탕꽃들>은 익명의 작가가 투고한 소설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 여성이 자신이 친어머니가 강간당해서 낳은 산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범인인 네 남자를 색출해서 한 명씩 살해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출간된 이후 권위 있는 상의 후보까지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다....

d********2님 2023.05.24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한 소설을 추천한다. 소설이 제목은 <설탕 꽃들>로 비올렌이 보기에도 출간만 한다면 크게 성공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원고가 출판사에 접수되었을 때 적힌 개인 신상이라고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전부인 상황. 간신히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계약서를 작성해 책을 출판하게 된다.비올렌의 예상대로 책은...

c*******3님 2023.05.21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역시 소설속의 묘사대로 살해당한다. 이제 그 소설과의 연관성을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부르크빌의 전 시장은 아들의 사망소식을 듣고 자살을 한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제 비밀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데... 집단 강간에 의해 파괴된 한 여자의 삶. 그리고 그 사건후에...

이달의 사락 h********5님 2023.05.16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익명소설’은 살인에 포커스를 맞춘 다른 미스터리 소설과는 다르게 인물에게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다.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라는 생각보다는 ’카미유가 왜 자신의 정체를 숨길까‘, ’비올렌은 왜 기억을 잃고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다. 유수의 프랑스 문학상 ‘랑데르상’...

t*****8님 2023.05.14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앙투안 로랭의 장편 소설이다. 익명 소설이라는 제목에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된 책이다. 사실 소재 자체는 나름 자주 접하는 줄거리여서 크게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저 익명의 작가가 쓴 이야기라는 점이 어떻게 사건으로 전개될지 그 지점이 궁금했다. 거기에 스릴러 장르인 만큼 긴장감 있는 전개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6님 2023.05.13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하나만으로도『익명 소설』을 읽어볼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단 한 줄의 문장이 주는 작품 전체에 대한 궁금증이 이토록 크니 말이다. 문장을 통해서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둘은 과연 아무 상관관계가 없을까? 이런 강력 사건에 무지한 사람들도 소설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현실에서 연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님 2023.05.13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상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할 만한 소설이 탄생했지만 출판부에서는 작가 이름은커녕 성별조차 모르고 있다니 말이다. 익명의 작가인 카미유 데장크르... 비올렌이 작가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것은 그의 이메일뿐이다.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타계할 것인가... 그리고 그것도 잠시 곧 그녀에게 경찰이 찾아오는데...... ....

s****3님 2023.05.12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사건은 미궁 속으로 들어가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소설이 상을 받게 되었다는 것. 작가에 대해 아는 것은 이름과 이메일주소뿐이다. 이야기의 전개가 어디로 튈지 몰라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느낌이었다. 보통 이런 이야기는 작가들의 레퍼토리가 비슷하기 마련인데. 전혀 생각지 못한 전개가...

p*****y님 2023.05.12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특유의 프랑스 느낌이 묻어나는 소설이라 그런지 짧은 만큼 후다닥 읽어지기 보단 천천히 음미하며 읽게 만드는 익명소설이었다 여기 등장하는 <설탕꽃들>의 소설속 이야기엔 긴독백으로 던진 탄원서 같다는 줄거리는 자신을 낳은 친엄마는 떠나가고 친부모인줄 알았던 그들은 실은 조부모였고 자신을 낳게 만든...

s********n님 2023.05.11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8.0

가끔 익명의 소설이 화제가 될 때가 있어요. 유명 작가들이 종종 필명을 사용해 소설을 발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익명의 경우는 자신을 드러내면 안 되는 사연이 있을 때 익명으로 소설을 발표하죠. 사실 익명이라는 것 자체부터 어딘가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잖아요.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거죠. 출판계에서만...

a*******1님 2023.05.09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특이한 제목의 소설 속 이야기는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특이했다. 비올렌 르파주는 출판 편집자로, 출판계에서만 20년을 근무했다. 그녀가 팀장으로 있는 원고검토부는 투고되는 원고를 읽고 3등급(해, 달, 별)으로 나누는데, 해 등급을 받은 책은 빠른 시간 내에 출판을 결정한다. 스테판과 뮈리엘, 마리 그리고...

s******1님 2023.05.09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익명소설》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단어도 어렵고 읽기 힘들어 몇 번씩이고 단어를 반복해서 읽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프랑스 소설이었다...! 계속 그렇게 읽으면 재미없고 지체될 것 같아 읽히는 대로 쭉쭉 읽었더니 그 떄부터 잘 읽혔다! 심지어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의 내용... 이따가 읽어야지 하면서 책을 닫을...

d*******5님 2023.05.09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그런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소설이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독자의 시선은 다시 '누구' 로 옮겨진다. 이렇듯 소설은 독자들이 유추할 수 있게끔 스토리를 풀어놓다가 마치 독자를 약올리듯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의 각도를 틀어버린다. 꽤 흥미로운 진행 방식이기는 한데 세 번째 범죄의 해결 부분이 아쉬운 점으로...

y******n님 2023.05.08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번에 읽어본 프랑스 소설인 <익명 소설> 작가 앙투앙 로랭은 출판사의 리뷰가 눈에 들어와 읽어본 소설이다. 사실 외국 소설은 책에 나오는 인물들 이름 외우느라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조금 어려운 편이었다. 그럼에도 익명 소설은 이름이 어렵지 않았고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 않는 소설이었다.??작가의 길을...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d**********7님 2023.05.08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9.0

'소설 속 살인이 재현되고 있다'를 강조하고 있는데, 살인 사건을 주로 다루고 있는 책은 전혀 아니었다. 원고 검토부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고, 주인공인 비올렌 르파주라는 인물의 부분부분들을 설명해가기 바쁘다. 그럼에도 책을 금방 다 읽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건,...

YES마니아 : 플래티넘 g*****2님 2023.05.08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8.0

소설은 비올렌을 중심으로 소설 설탕 꽃들의 작가를 찾는 것과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범인 찾기에 집중하게 되기도 하지만 출판과 관련된 문학계의 이야기를 엿보는 것도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였다. 한가지 좀 아쉬운 건 살인사건과 그 사건의 원인이 더 집중적으로...

r***2님 2023.05.07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치밀하게 연결된 <익명 소설>은 독자의 머릿 속을 쉼없이 헤집어 놓는 작품이다. 익명의 작가가 누구인지 그려지는데 마치 회색의 안개도시에 갇힌 것처럼 길을 잃고 헤매게 만들듯이... 책의 표지처럼 흑과 백이 확연히 보여지지만 도대체 누가? 왜?라는 질문을 수없이 하게 만들었던 추리소설... 모든 단서는 책...

h********9님 2023.05.06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8.0

왜 익명으로 작품을 냈으며, 이 작품이 어떤 내용이기에 인기를 끌었을까 하는 정도였다. 그리고 중반 즈음에 등장한 살인 사건은 이 소설의 정체를 알아내야 하는 임무까지 주었다. 과거의 일이야 어찌 되었든 살인은 멈춰져야 했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서서히 다가가는 어느 지점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진실과 반전을...

YES마니아 : 로얄 n******i님 2023.05.06 작성 추천 1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8.0

수집가로 일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는데 2007년 데뷔작인 <만약에>로 드루오상을 수상하였고,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 (2012)>과 <빨간 수첩의 여자(2014)>로 유명하다. 이 책은 출판사에 전달된 익명의 소설과 소설에서 묘사된 형식으로 살해된 살인사건의 관계를 파헤치며 익명의 저자가 누구인지,...

b*****k님 2023.05.03 작성 추천 0
[도서] 익명 소설 '익명 소설' 새창이동

앙투안 로랭 저 / 김정은 역 하빌리스 2023년 04월

리뷰 총점10.0

제목에 소설이 들어가는 스릴러 소설이다. 출판사에서 잘 팔릴 책들을 선별하는 원고 검토부 총괄이자 성공한 여성의 전형으로 그려지는 비올렌은 오랜만에 시급히 출판해도 좋을만한 작품을 찾아낸다. '설탕 꽃들'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특이하게도 작가와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 책이 나온 후 6개월쯤...

j******o님 2023.05.0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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